국기원, 故 이승국 전 한국체대 총장에게 추서단증 수여

  • 등록 2024.06.21 15:17:47
크게보기

이동섭 국기원장, 빈소 찾아 유가족에게 추서 9단증 전달

 

뉴스100 김동초 기자 | 국기원이 故 이승국 전 한국체육대학교 총장에게 추서단증을 수여했다.

 

이동섭 국기원장은 6월 21일(금) 서울성모장례식장에 마련된 이승국 전 총장의 빈소를 찾아 유가족에게 추서 9단증을 전달했다.

 

이동섭 국기원장은 “이승국 전 총장님은 한국 체육계 발전에 큰 공을 세웠다. 특히 태권도 보급과 발전을 위해 공헌을 하신 분”이라며, “태권도 가족들 마음에 영원히 간직될 것”이라고 고인을 기렸다.

 

지난 20일(목) 별세한 이승국 전 총장은 1946년생으로 1988년 서울올림픽 태권도 국가대표 감독을 지냈으며, 1983년 한국체육대학교 교수로 임용, 제4대 한국체육대학교 총장을 역임했다.

 

또한, 2005년부터 2013년까지 국기원 이사로 활동해 국기원과 태권도 발전에 공헌했다.

 

故 이승국 전 총장의 발인은 6월 22일(토) 오전 9시다.

김동초 기자 chodong21@naver.com
Copyright ⓒ 2022 뉴스100. All rights reserved.


뉴스100 ㅣ 주소 : 경기도 화성시 봉담읍 상리3길 135 301동 1506호 ㅣ E-mail : chodong21@hanmail.net 등록번호 : 경기 아52035 ㅣ 등록일 : 2012.03.15 ㅣ 발행/편집인 : 김동초 ㅣ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동초 | 전화번호 : 010-7141-5606 FAX: 0504-499-5326 Copyright ⓒ 2022 뉴스100.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