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00 김동초 기자 |

정부가 가평군을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했습니다. 환영합니다.
하지만 큰 피해를 입은 포천시 일대는 이번 특별재난지역에서 빠져 안타깝습니다. 포천도 추가로 지정해 주시기를 다시 한번 요청드립니다.

특별재난구역 선포가 되지 않더라도 도 차원에서 포천의 '특별지원구역' 지정을 적극 검토하겠습니다. 특별지원구역은 이달부터 경기도가 전국 최초로 시행하는 제도입니다. 시·군 복구비의 50%를 지원합니다.

이재민 한 분도 빠짐없이 모두 조속히 일상을 회복하셔야 합니다. 경기도가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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