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안성 K-반도체 고속도로’ 본격 추진/민자 적격성 통과로 급물살/ -김보라 안성시장과 윤종군 국회의원(안성시,국토위소속)이 힘을 합쳐이루어낸 쾌거-

  • 등록 2025.10.24 15:5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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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보라 안성시장과 윤종군 국회의원(안성시,국토위소속)이 힘을 합쳐이루어낸 쾌거-
-'K-반도체 고속도로'에 삼성과 SK하이닉스 주요시설 모두 위치-
- 총연장 45.3km·왕복 4~6차로 민자고속도로‥2030년 착공·2035년 준공 목표 -
- 화성·용인·평택 등 연결‥반도체·물류·교통·관광 등 안성발전 토대 -
-“남은 절차 신속 추진해 원만한 사업 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
-관련자 이주등 인구유입으로 지역상권활성화에도 기여 기대-

뉴스100 김동초 기자 |

 

 

일명 'K-반도체 고속도로'라고 불리는 '화성-안성'간 고속도로가 민자 적격성 통과로 급물살을 타고있다.  'K-반도체 고속도로' 프로젝트는 최근 가장 핫한 이슈로 떠오르고 있다.

 

 

이프로젝트의 성사는 그간  김보라 시장과 윤종근 국회의원(국토위소속)이 힘을 합쳐이루어낸 성과로 보고있다.

화성-안산간  'K-반도체 고속도로'프로젝트 가동시 여러면에서 시의 활성화가 기대되고 있다.

 

 

이에 안성시는 24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언론브리핑을 열고, 지역발전의 또 다른 이정표가 될‘화성-안성간 고속도로’건설사업이 한국개발연구원(KDI)의 민자 적격성조사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자회견은 김보라 안성시장과 윤종군 국회의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고속도로 건설사업의 추진 경과와 향후 계획, 기대 효과 등이 발표됐다.

 

그동안 시는 국토교통부에 사업의 필요성을 꾸준히 건의해 왔으며, 윤종군 국회의원과 긴밀히 협력해 지역 간 연계 교통망 확충과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새로운 동력을 구축하게 됐다.

 

 

화성-안성 고속도로는 화성시 양감면에서 평택, 용인 등을 거쳐 안성시 일죽면 나들목을 연결하는 노선으로 왕복 4~6차로를 추진하며, 총연장 약 45.3km, 총사업비는 약 2조 원이 투입될 예정이다.

 

 

사업은 전략환경영향평가와 제3자 제안공고, 실시계획 승인 등을 거쳐 2030년 착공, 2035년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특히 화성-안성 고속도로는 안성 북부 지역의 교통 소외 해소는 물론, 지역 균형발전을 이끌 핵심 인프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김동초 기자 chodong2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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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초 기자

기자 경력 30년 / 현재 뉴스100 대표 / 사설 및 칼럼 1천여 편 게재 / 일간지 만평 200여 컷 게재 / 디자인손 대표 디자이너로 20년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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