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100 김동초 기자 | 시흥시 곤충체험전시관 ‘벅스리움’은 오는 4월 28일부터 6월 17일까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특별프로그램 ‘곤충의 한 살이’를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초등학생들이 곤충의 성장 과정을 직접 탐구ㆍ관찰하며 생태를 이해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특히 초등학교 교과과정과 연계한 심화형 체험 프로그램으로 구성해 곤충과 생태계에 대한 이해를 더 체계적으로 높일 수 있도록 했다.
특별프로그램은 벅스리움 2층 교육장과 옥구공원 일원에서 운영되며, 초등학생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회차당 정원은 16명으로 제한해 밀도 높은 체험 교육을 제공할 계획이다.
주요 내용은 곤충의 한살이 이론 교육을 비롯해 완전탈바꿈과 불완전탈바꿈에 대한 이해, 성장 단계별(알·애벌레·번데기·성충) 탐구·관찰, 사육장 만들기 체험 등으로 구성됐다. 일부 과정에서는 옥구공원 내 서식지 조사와 관찰 활동도 병행된다. 이를 통해 초등학생들이 곤충의 성장 과정과 생태를 더 쉽고 흥미롭게 이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세부 프로그램은 주제별로 나눠 운영된다. ▲4월 28일부터 5월 13일까지 식용곤충(밀웜, 쌍별귀뚜라미) 주제로 주 2회 운영되며 참가비는 3천 원 ▲5월 19일부터 6월 2일까지는 나비를 주제로 주 1~2회 운영되며 참가비 1만 원 ▲6월 9일부터 6월 17일까지는 사슴풍뎅이를 주제로 주 1회 운영되며 참가비 1만5천 원이다.
운영 시간은 프로그램 주제에 따라 다르게 진행된다. 식용곤충 프로그램은 60분(오후 1시 30분~2시 30분), 나비와 사슴풍뎅이 프로그램은 100분(오후 1시 30분~3시 10분) 동안 운영된다.
참여 신청은 4월 1일부터 6월 16일까지 벅스리움 누리집을 통한 온라인 사전 예약으로 가능하다.
김익겸 시흥시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이번 프로그램은 초등 교과 학습을 현장 체험으로 확장한 심화형 교육 프로그램”이라며 “학생들이 곤충의 성장 과정과 생태를 직접 관찰하고 체험하면서 자연과 생태에 대한 흥미와 이해를 높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시흥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