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00 김동초 기자 | 복수, 용서 그리고 무관심! 검은 토끼해인 계묘년이 왔다. 토끼는 육식생태계에서 최하위 층일 것이다. 그래서 늘 먹이사슬 제일 밑바닥에서 당하고만 산다. 인간들은 당하면 복수라는 개념을 제일 먼저 떠올린다. 그러나 과연 토끼는 복수라는 개념을 알까(?)라는 어리석은 의문이 들었다. 복수의 본질은 과연 무엇일까! 폐북에 어느 고수가 이런 말을 실었다. 약한 자는 복수를 하고 강한 자는 용서를 한다. 그리고 현명한 자는 무시한다고 했다. 이 말을 쉽게 받아들이면 쉬웠지만 필자 같은 하수 입장에선 대가리가 좀 복잡해지는 문구다. 복수도 힘과 집념이 있어야 한다. 격투기경기에서 흔히 벌어지는 복수전 소위 리벤지도 그 만큼 강해야 리턴매치가 벌어지는 것이다. 약자는 복수한다는 표현보다 복수밖에는 그가 할 수 있는 방법이 없을 때가 아닌가 싶다. 강자는 용서를 한다고 했다. 그 말에는 동의를 한다. 어느 영화에 나오는 대사가 생각났다. “용서도 힘 있는 넘이 하는 거야 이 쉽세리야” 집단구타를 당해 처참하게 일그러진 주인공의 쪽팔리는 면상을 내려 보며 악당이 한 대사였다. 그래서 그 순간 악당이 멋있게 보였던 것이 생각났다. 그렇다 용서는 강
뉴스100 김동초 기자 | 가는 ‘임인년(壬寅年)’ 오는 계묘년(癸卯年)! ‘가면 오게 마련인 것’이 ‘세월(歲月)’이다. 사람들은 대부분 ‘세모(歲暮)’가 되면 다가오는 새해보다 아스라이 사라지는 다시 오지 않을 해에 대해 미련한 미련을 남기곤 한다. 우리는 작년 이맘때 ‘신축년(辛丑年)’의 마지막 달력에 달랑 매달린 소수의 숫자를 바라보며 여러 가지 ‘상념(想念)’에 젖었을 것이다. 올해도 ‘임인년(壬寅年)’을 보내며 자신이 이루고 싶었던 여러 가지 소원들을 성취하기 위해 열심히 살아왔을 것이다. 그중 얼마나 되는 사람들이 자신이 바란 만큼 성공했는지는 모르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이 꿈을 이루지 못해 ‘임인년(壬寅年)’으로 기약을 넘겼을 테다. 그렇게 인간의 욕망과 소망, 좌절 속에서 한 해가 스러지고 한 해가 다가오는 것이다. 며칠 후 다가올 계묘년(癸卯年)은 육십 간지 중 40번째 해로, '검은 토끼의 해'라고 한다. 십간 중 아홉 번째인 ‘계(癸)’가 색으로 볼 때는 ‘검은색’이라고 한다. 일부 역학자들에 따르면 다가오는 계묘년(癸卯年)은 수행목하는 식상이 발현하는 해라고 한다. 임인년이 시작하는 해가 된다면 계묘년은 유지하며 둘러보고 확인하는 해가
뉴스100 김동초 기자 | “땅 위에 옷을 짓다” 또는 “건축물은 옷이다.”라는 정말 신선한 문장을 구사하는 이가 있다. 양평군 강하면 강남로458번지에 위치 한 ‘카포레’ 즉, 숲속의 캐비넷이라는 복합문화 예술공간(갤러리, 카페, 야외공연장, 사계절 정원)등을 운영하고 있는 패션디자이너 사라(SARAH) 김정숙 씨다. 사라 김정숙 패션디자이너는 현대 감각과 현대 그 이상을 넘나드는 생각으로 건축가(곽희수) 와 ‘카포레(CAFORE/CABINET IN FOREST)’를 탄생시켰다. 홍익대 출신의 곽희수 건축가는 멋진 철학을 소유한 보기 드문 현대의 건축가다. 곽 건축가의 특징은 ‘CAFORE(카포레)’에서 묻어나오듯 완벽할 정도의 개방감과 전망(View)을 중시하는 스타일이다. ‘CAFORE’는 사라 김정숙 디자이너가 30년 전 양평 강하지역에 2,000평의 땅을 매입해 오랫동안 건축물을 구상 하다가 2019년에 준공 했으며, 오랜 시간을 공을 들여온 건물이다. 1층은 갤러리(300평)로서 작가들에게 무료로 전시공간을 내어주고 있다. 지난 5월 1일~30일까지 한 달 동안 홍익대 출신 미술학 박사 박정선 씨의 ‘알 수 없는 풍경’이란 전시회가 열린 바 있고,
뉴스100 김동초 기자 | 먹구 살기 정말 힘들다! 2019년 중국에서 발발한 코로나19는 지구촌 인류를 맨붕에 몰아넣었다. 글로벌 경제가 온통 무너졌다. 국가경제는 휘청거렸고 지역경제도 절단이 났다. 소상공인과 영세자영업자들의 줄도산이 이어지며 거의 ‘아사직전(餓死直前)’까지 몰리고 있다. 그리고 최근 러시아의 정신병자 ‘푸틴’이 일으킨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인해 세계 경제가 파탄났다. 취약한 지역경제 또한 괴멸직전이다. 유가급등과 원재료값 상승으로 인한 물가 폭등이 삶을 '아귀지옥'으로 몰아가고 있다. 특히 경유가 상승은 화물자동차 운반노동자들의 삶을 지옥으로 만들었다. 생존의 끈을 놓지 않으려 애초 약속을 지켜달라고 애원하는데 정부는 법대로만을 외치고 있다. 가난을 더욱 가난스럽게 하는 혹독한겨울이 코앞이다. 빵꾸난 희망이 매서운 겨울바람앞에 너덜거린다. 참으로 무섭다. 세상은 가혹하고 세계는 냉정하다. 기회를 잡은 듯 정신 줄 놓고 폭등하는 미국의 미친 듯 한 고금리정책은 세계를 아수라장으로 만들고 있다. 기축통화국인 미국넘들은 달러를 지 꼴리는 대로 펑펑 찍어댄다. G-20은 물론 세계 모든 나라들의 등골을 빨고 있다. 특히 생존계 말단에 위치한 경제
뉴스100 김동초 기자 | 김경호 전 수원영덕초 교장, 수필가 G 초등학교 L 복지사님의 감동 스토리(story)를 들었다. G 초등학교 학생들은 학교 사회복지실을 ‘무지개’라고 한다. 왜냐하면, 각각의 추억들이 모여 무지개처럼 아름답게 조화를 이루기 때문이라고 한다. 어떤 추억들이 모여 있을까? 좀 더 학생들의 의견을 들어보니, ‘학생들을 위해 봉사하는 곳, 학생들을 도와주는 곳, 친구들을 사귈 수 있는 곳, 다양한 체험학습을 하는 곳, 마음이 편해지는 곳, 스트레스(stress)를 푸는 곳, 날마다 가고 싶은 곳, 집 같은 곳’이라고 말한다. 그러니 L 복지사님은 학생들에게 ‘인기 짱’인 게 당연하다. 또한, 학교 사회복지사업은 교직원과 학부모들에게 만족도 1위이다. 이렇듯, L 복지사는 학생·학부모·교직원에게 최고의 만족감을 주는 분이다. 최근 L 복지사에게 감동과 기쁨이 더해지는 일이 생겼다. ‘삼성전기의 희망드림 키오스크로 지켜낸 한 아이의 꿈’ 대상자를 추천했는데, 후원금 수여 대상자로 선정되어 500만 원을 지원받았다고 한다. 이로 인해 자폐성 장애 2급 판정을 받은 H 학생과 자녀의 발달 치료비를 벌기 위해서 낮에는 회사에서 일하시고, 퇴근 후
뉴스100 김동초 기자 | 진정한 ‘짱’ 모든 집단에는 우두머리가 있다. 우리는 그들을 통속적인 표현으로 ‘짱’이라고 부른다. 대개 학교의‘짱’은 싸움을 잘하는 힘이 제일 ‘센 넘‘이다. 그리고 집안의 짱은 흔히 ’아버지‘라고 생각한다. 요즘은 많이 흔들리지만 그래도 고정관념이 있다. 회사의‘짱’은 ‘사장’이고 도시의‘짱’은 ‘시장’이다. 당연히 국가의 짱은 ‘대통령’이다. 그리고 모든 짱의 공통점은 그 조직에선 최고라는 점이다. 이건 피상적인 뜻으로 해석한다면 권리 부분에선 최고라는 얘기다. 인간사회, 아니 자연계의 생물체가 존재하는 한 ‘짱’은 지극히 자연스런 자연의 한 축이다. 그리고 자연의 모든 이치는 ‘제로섬의 법칙’을 따른다. 바꿔 얘기하면 권리만큼 책임이 따라야 하고 그걸 실천하는 게 진정한‘짱’이라는 얘기다. 너무너무 쉬운 얘기이며 그게 자연계의 도리이다. 그래야 사회가 돌아간다. 근데 정치 세계에선 이게 도통 안 지켜진다. 즉 다시 말하면 ‘권리’가 우선이지 ‘책임’은 뒷전이라는 얘기다. 그래서 자꾸 문제가 생기는 것이다. 조선시대와 일제강점기를 거쳐 흔히 보수라고 불리는 자들이 그렇게 행동해 왔고 노예근성에 젖은 국민들은 어영부영 그렇게 길
경기도의료원 가평병원은 필요하다 대한민국 헌법에 명시된 국민의 권리 중에는 우리가 익히 아는 국민이 행복을 추구할 권리와 인간다운 생활을 할 권리 등이 있다. 그러나 모든 국민이 보건에 관하여 국가의 보호를 받을 권리 또한 명시하고 있다는 사실을 아는 사람은 많지 않을 것이다. 보건에 관하여 국가의 보호를 받을 권리가 잘 지켜지고 있는지는 국민의 건강과 생명에 직결된 필수 의료 서비스 시설이 잘 갖추어져 있는지에 비추어 살펴보아야 할 것이다. 가평의 의료 환경은 타 시군과 비교하면 대단히 열악하다. 경기도에는 상급 종합병원을 포함한 종합병원이 총 72개가 있으나 가평군에는 전무하다. 가장 가까운 대학병원도 자가용으로 30분 이상 걸리는 거리에 위치한다. 8개의 지방 의료원이 경기도에 있으나 경기북부에는 의정부시, 파주시, 포천시 등 3개시에만 있어 접근성이 매우 떨어지는 게 실정이다. 이른 새벽 산책길에서 갑작스런 뇌출혈로 쓰러진 노인이 병원가는 차안에서 사망했고, 고열로 울고 보채는 아기를 안고 도착한 병원에서 조금만 늦었으면 위험할 뻔 했다는 말을 들은 젊은 엄마의 얘기는 가평군에서는 흔한 사연이 되고 있다. 의료 취약지인 가평에서 살아가는 주민들은 어떤
뉴스100 김동초 기자 | 지난 대선에서도 대두되었던 기본소득제에 대한 의미를 간략하게 알아보자. 21C 필수요건은 기본소득제도다. AI를 비롯한 첨단산업의 발달로 대량실업은 이미 불을 보듯 뻔 한 진행이 예상된다. 이에 대비 급변하는 현대사회를 살아가는 우리들은 기본소득에 대해 기초적인 이해가 필요한 시점이다. 우선 용어와 개념에 대한 부분을 살펴보자. 기본소득의 사전적 의미는 “국가가 모든 구성원 개개인에게 아무 조건 없이 정기적으로 지급하는 소득을 말한다. 재산의 크기나 노동 유무 등 일체의 자격심사 없이 가구 단위가 아니라 모든 구성원에게 일정한 금액을 지급하자는 것이다.” 일반적으로 기본소득제에 대한 분류는 크게 네 가지로 나눌 수 있다. 첫째로는 시민의 권리(수위스), 둘째는 소득 재분배(케냐, 인도, 캐나다), 셋째는 복지제도 간소화(핀란드), 넷째로 인간과 로봇의 공존(실리콘벨리)이다. 기본소득제 도입은 과거부터 현재까지 이어져오는 자본주의의 고질적인 소득격차 해소를 위한 사회복지 적 차원에서 주장돼 왔다. 하지만 최근에는 고도로 발전하는 과학기술로 인해 로봇과 AI(인공지능)가 몰고 올 대량 실업의 대비책으로 떠오르고 있다. 단순한 소득 재분
뉴스100 김동초 기자 | 대한민국의 진보와 보수를 가르는 기준은 명확하다. 북한을 평가할 때 진보측은 북한을 언젠가는 통일을 위해 노력해야 하는 잠정적 특수관계라고 한다. 즉 같은 민족으로 미래의 동반자란 얘기다. 이에 반해 보수측은 북한을 ‘주적(主敵)’이라고 부른다. 가장 중차대한 적으로 간주하며 반드시 결전을 염두에 둔 상대를 말할 때 주로 쓴다. '일본'을 평가할 때도 서로 의견이 갈린다. 보수는 일본에 대해 우호적이며 조선 근대화에 일정한 공이 있다고 평가한다. 이에 반해 진보는 일본이 조선을 36년 간 노예처럼 식민지배하며 수탈했다고 한다. 한우리에서 함께 사는 국민인데도 이렇게 평가가 극명하게 갈린다. 보수와 진보, 그리고 진보에서 좌파와 우파가 태동했다. 1789년 프랑스 대혁명에서 유래됐다. 당시 보수라 칭할 수 있었던 왕족은 프랑스 전 국민의 2%였고 나머지 98%의 농민을 비롯한 대다수 서민들은 진보였다고 한다. 혁명으로 왕조가 무너지고 의회중심의 공화정이 시작됐는데 당시 의장석을 기준으로 왼쪽에 자리한 인물들을 좌파(자코뱅파인 강경진보파가 85%)로 불렀고 오른쪽에 자리한 인물들을 우파(온건진보파인 지롱드파가 15%)라고 불렀다. 결국
뉴스100 관리자 기자 | 2022년! 호텔캘리포니아 김동초 대기자 이글스의 ‘돈 헨리‘는 레인보우의 ’리치블랙모어‘나 스모키의 ’크리스로만‘ 만큼 괜찮다고 느껴지는 뮤지션이다. 이글스의 드램머인 동시에 싱어인 돈헨리는 1976년에 불후의 명곡이며 한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팝송 ’호텔캘리포니아‘를 작사하고 허스키하게 노래까지 불러 제꼈어 모든 것이 최악으로 치닫는 2022년의 정치현실은 악몽 그 자체다. 지난 3·9 대선으로 맨붕에 빠진 난 처량한 푸념 속에 궁상을 떨고 있는 느낌이다. 그나마 나를 위로해주는 이글스의 호텔켈리포니아, 환각에 빠진 듯 신들린 ‘조 월시’와 ‘돈 펜더’의 트윈 기타연주가 환상적으로 이어지며 묘하게 사라지는 명곡이야. 두 인물은 세계3대 기타리스트인 래드채플린이나 엘리크립톤, 핑크플로이드의 반열같은 느낌이지. 거기다 철학적인 가사내용들이 마음을 끌어당기지. 노래가사 중에 이런 구절이 있어. “she said ′We are all just prisoners here, of our own device′“ “그녀가 말했어. 이곳에서 우린 모두 우리가 만들어낸 도구(?)의 노예가 되어 버리죠. 결국 도구 안엔 인간의 탐욕이라는 욕망의 열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