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군자원봉사센터 이음사업 '키움쫀득쿠키' 활동 진행


가평군자원봉사센터, 함께키움봉사단과 함께 드림스타트 아동위한 간식 나눔 활동 진행

 

뉴스100 김동초 기자 | 가평군자원봉사센터는 지난 9월 16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가평군 육아종합지원센터 3층 교육실에서 '자원봉사 이음활동'의 일환으로 함께키움봉사단이 ‘키움쫀득쿠키’ 만들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함께키움봉사단은 가평군육아종합지원센터 직원들로 구성된 봉사단체로,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과 지역사회 나눔 실천을 위해 자원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번 활동은 드림스타트 이용 아동 36명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가평군자원봉사센터에서는 지역에서 구입이 어려운 쫀득 쿠키를 직접 만들어 명절을 앞둔 관내 소외 계층 아동들에게 따뜻한 마음과 풍성한 간식 선물을 전하고자 했다.

 

쫀득한 식감과 달콤한 맛이 특징인 키움쫀득쿠키는 아동들이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간식으로, 아이들의 입맛과 영양을 모두 고려해 정성껏 제작됐다. 이번 활동을 통해 총 144개의 쿠키가 만들어졌으며, 9월 19일 오전 10시, 드림스타트를 통해 아동들에게 전달됐다.

 

이명열 가평군자원봉사센터장은 “민족 고유의 명절을 앞두고 소외된 아동들이 따뜻한 정을 느낄 수 있도록 함께해 주신 함께키움봉사단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맞춤형 자원봉사 프로그램을 통해 따뜻한 나눔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기도 가평군자원봉사센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