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 관광객 입장 통계지점 확대... 관광데이터 기반 행정 강화


2026년 주요관광지점 입장객통계 신규관광지점 2개소 선정… 총 26개소로 확대

 

뉴스100 김동초 기자 | 안성시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관광연구원이 수행 중인 '주요관광지점 입장객 통계'관련 2026년 신규등록심사에서 안성서운산목재문화체험장과 안성문화사료관 2개소가 신규 관광지점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주요관광지점 입장객 통계'는 전국 주요 관광지점 이용객 통계를 생산·배포하여 관광객 수요를 추정하고 관광시설 공급 판단의 기초자료로 활용하기 위해 각 지자체가 월별 입장객 집계 사항을 입력하는 제도다. 신규 관광지점은 매년 각 지자체의 신청을 받아 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된다.

 

안성시는 이번에 안성서운산목재문화체험장과 안성문화사료관을 신규등록 신청했으며, 심사 결과 두 곳 모두 선정됐다. 이에 따라 안성시의 주요관광지점 입장객 통계 대상 관광지는 총 26개소(관광장소 및 시설, 자연·생태환경, 문화 등)로 늘어나 지역 내 다양한 관광지의 방문객 통계자료를 보다 체계적으로 활용할 수 있게 됐다. 방문객 통계자료는 관광지식정보시스템과 통계청 홈페이지에서 누구나 열람할 수 있다.

 

▲ 안성서운산목재문화체험장(금광면 배티로 185-87)

 

2022년 7월 개장한 체험시설로, 경기도 내 네 번째로 조성된 목재문화체험장이다. 서운산 자연휴양림과 연계해 자연과 교감하며 목재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운영되고 있다. 특히 일반적인 목공 체험뿐 아니라 목공 체험과 코딩을 결합한 ‘CNC 코딩 목공’ 체험 프로그램을 전국 목재문화체험장 가운데 최초로 운영해 큰 인기를 얻었다. 또한 가정에서 사용하던 노후 목재제품을 무료로 수선해주는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자원순환 실천과 함께 목재문화체험장의 공익적 기능을 확대하고 있다.

 

▲ 안성문화사료관(보개면 종합운동장로 203)

 

안성의 옛 이야기와 지명, 자연환경을 비롯해 지역 농업의 역사와 문화를 살펴볼 수 있는 공간이다. 5인 이상 단체 방문 시 사전 예약을 통해 해설 프로그램을 이용할 수 있으며, 어린이들을 위한 체험 프로그램으로 목요일과 금요일에는 부채 만들기, 퍼즐 맞추기, 버나돌리기 등이 사전 예약으로 오전과 오후 각각 1시간씩 운영된다.

 

안성시 관계자는 “이번 신규등록을 통해 안성의 다양한 관광자원을 보다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관광객 방문 현황을 정확히 파악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관광 콘텐츠 발굴과 관광 기반 확충을 통해 안성 관광 활성화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안성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