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100 김동초 기자 | 김포시의 체험형 관광안내지도 패키지가 차별화된 관광 콘텐츠 성과와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인정받아 ‘2026 경인히트상품 지자체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올해로 34회를 맞이한 경인히트상품 시상식에서는 지자체와 기업체 부문으로 나누어, 참신한 아이디어와 차별화된 마케팅으로 소비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은 상품 22건(지자체 5건, 기업체 17건)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번에 대상을 수상한 ‘김포시 체험형 관광안내지도 패키지’는 단순히 정보를 나열하던 기존 지도의 틀을 깨고 ▲대형 관광안내지도(숨은그림찾기) ▲나만의 지도 만들기 스티커 ▲주사위 보드게임이 하나로 결합된 '3-in-1' 시스템을 도입했다.
특히 이 상품은 지자체 최초로 교육과 놀이를 융합한 관광 콘텐츠라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초등 사회 교육과정과 연계가 가능하도록 설계되어 관내 48개 초등학교를 포함한 총 96개 교육 거점에 배부됐으며, 방과 후 수업 교구로 활용되는 등 공익적 가치와 시장성을 동시에 잡았다.
시장 반응도 뜨겁다. 올해 초 출시 이후 기존 관광 홍보물 대비 재고 소진 속도가 5배 이상 빠르게 진행되며 폭발적인 수요를 기록했다. 또한 관광안내소뿐 아니라 관내 대형 카페 12개소와 협력해 일상 속 밀착형 홍보 체계를 구축하며, 엠지(MZ)세대와 가족 단위 관광객들에게 '소장하고 싶은 굿즈'로 자리매김했다.
김포시 관계자는 “김포시의 창의적인 도전이 담긴 ‘체험형 관광안내지도 패키지’가 경인히트상품 대상을 수상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한 번 보고 버려지는 지도가 아니라 가족이 함께 즐기고 소장하는 콘텐츠를 통해 김포의 매력을 전국에 알리고, 앞으로도 체류형 관광 활성화를 위한 차별화된 콘텐츠 개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기도 김포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