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00 김동초 기자 |
재)화성시문화재단(대표이사 김신아)은 오는 10월 25일, 원더걸스 원년멤버 선예의 재즈 가수로서의 데뷔 무대인 <금요일N재즈: 선예&프렐류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금요일N재즈’ 시리즈는 금요일 퇴근길 직장인의 지친 심신을 위로하는 재즈 공연으로, 지난 6월 가수 아이비와 조윤성 밴드의 조합으로 관객들의 큰 호응을 받으며 화성시문화재단의 대표 기획공연으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하반기 공연에서는 대한민국 대표 재즈 밴드 프렐류드와 가수 선예가 함께하여 화제성과 완성도를 두루 갖춘 무대를 보여줄 예정이다. 프렐류드 밴드는 2003년 미국 버클리 음대에서 재즈 퍼포먼스를 전공한 학생들을 주축으로 결성되어 서울 세종문화회관과 예술의 전당 등에서 꾸준한 콘서트로 재즈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명실상부 국내 대표 재즈 밴드이다. 특히 이번 공연은 2세대 국민 걸그룹 원더걸스의 메인 보컬로 탄탄하고 매력적인 목소리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선예가 재즈 보컬로서 함께하게 되어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해당 공연 및 예매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화성시문화재단 아트홀 홈페이지 (https://art.hcf.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온라인예매: 화성시문화재단 아트홀 홈페이지(https://art.hcf.or.kr/)
인터파크 티켓(https://tickets.interpark.com/)
- 전화예매: 화성시문화재단 아트홀(1588-5234)
인터파크 티켓(1544-1555)
공연명/금요일N재즈2:선예&프렐류드밴드
공연일시/10/25(금)19:30
장소/동탄복합문화센터 반석아트홀(경기도 화성시 노작로 134)
입장료/전석 50,000원
입장가능 연령/초등학생 이상
이 보도자료와 관련하여 보다 자세한 내용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화성시문화재단 공연기획팀(031-8015-8161)으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