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00 김동초 기자 | 신상진 성남시장은 12일 오후 2시 탄천변에서 펼쳐지는 ‘2024 성남 페스티벌’ 행사장을 둘러보며 여러 시설물의 안전을 점검했다. 신 시장은 “탄천을 중심으로 성남 곳곳에서 진행 중인 ‘2024 성남페스티벌’은 첨단과 혁신의 희망도시 성남에 걸맞게 첨단 기술과 예술이 융합된 새로운 형태의 축제”라며,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휴식 공간으로 즐길 수 있는 탄천이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신상진 성남시장은 탄천 일대에서 진행 중인 드론 축구대회, 카약 체험장, 반려동물 페스티벌 등을 둘러보며 꼼꼼하게 안전 상태를 점검하고, 시민들과 함께 탄천변을 거닐며 즐거운 축제를 즐겼다. ‘2024 성남 페스티벌’은 13일 저녁 탄천변에서 펼쳐지는 드론라이트쇼를 통해 성남의 하늘을 빛으로 수놓으며 마지막을 장식할 예정이다. [뉴스출처 : 경기도성남시]
뉴스100 김동초 기자 | 신상진 성남시장은 12일 오전 9시 30분 탄천변에서 개최된 ‘제1회 성남시장기배 유소년 드론 축구대회’ 개회식에 참석했다. 신 시장은 “유소년 때부터 드론과 같은 첨단 기술을 체험하며 순발력과 판단력을 키우는 것이 중요하다.”라며, “전국 최초로 성남에서 개최되는 유소년 드론 축구대회를 통해 앞으로의 진로를 탐색하고 꿈을 키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날 행사는 신상진 성남시장을 비롯해 이덕수 성남시의회 의장과 대회 참가 유소년 16개팀 학부모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회선언, 드론퍼포먼스, 드론시축 등이 진행됐다. 제1회 성남시장배 유소년 드론 축구대회는 두 팀이 경쟁하여 드론으로 공을 다루고 골을 넣는 형태의 신개념 스포츠로, 이번 대회에 초등부 9개 팀과 중등부 7개 팀이 참여하여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펼친다. [뉴스출처 : 경기도성남시]
뉴스100 김동초 기자 | 하남시는 지난 11일 위례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위례신사선 하남연장 사전타당성조사 용역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주민설명회에서 시는 ▲대안 노선별 경제성 분석 결과 ▲대안 노선선정 결과를 시민들에게 설명하고, 하남 위례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했다. 시는 그동안 남위례와 북위례 시민들이 요청해왔던 8가지 모든 노선안에 대해 적극 검토하고 그 결과를 설명했으며, 이중 △위례중앙역~위례 A3-8블록 △위례중앙역~북위례 △5호선 연장 △위례선(트램) 연장 △위례과천선 하남연장 등의 6개 노선은 비용편익 분석(B/C)이 0.53 이하로 낮은 것으로 조사됐다. 한편, △송파하남선(3호선)과 환승이 가능토록 연계되는 “위례중앙역~감일지구 노선” △현재 예비타당성조사를 진행 중인 “위례삼동선 하남역 추가”는 비용편익 분석(B/C) 결과 0.7 이상으로 조사 노선 중 타당성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시는 이 결과를 토대로 비록 B/C 결과가 1.0보다는 낮게 나왔지만 최대한 노력을 기울여 이 노선의 ‘국토부 제5차 대도시권 광역교통시행계획’ 반영해 관철한다는 방침이다. &n
뉴스100 김동초 기자 | 양평군이 10일 양평농협 벼 자동화육묘장에서 열린 ‘물맑은양평 참드림 쌀’ 카자흐스탄 수출 기념식을 가졌다. 이번 수출 물량은 23.3톤으로 지난 7월과 9월 미국 7.6톤 수출에 이어 세 번째이며, 전진선 양평군수를 비롯한 박명숙·이혜원 경기도의회 의원, 오혜자·윤순옥·지민희 양평군의회 의원, 양인식 경기무역공사 대표이사, 경기도주식회사 관계자 및 농협조합법인 이종문 대표, 농협 조합장 등이 기념식에 함께했다. 기념식 후에는 양평군농협조합공동사업법인 미곡종합처리장과 양평군 친환경농산물유통센터 수매 현장 방문이 이뤄졌다. 군은 9월 30일을 시작으로 11월 4일까지 물맑은양평 관행농법 벼 7,374톤과 친환경인증 벼 3,165톤을 수매할 계획이다. 한편, ‘물맑은양평 친환경쌀’은 양평군을 비롯해 경기도내 6개 시의 친환경 학교급식, 영유아 공공급식 등으로 공급되고 있으며, 등급 좋은 쌀 유통을 위해 경기도특별조정교부금 23억원을 투입, 지난 4월 쌀 전용창고 2,000톤을 증설해 전량을 전용창고에 보관할 수 있게 됐다. 경기도의회 박명숙·이혜원 의원은 “벼 저장 시설 증설
뉴스100 김동초 기자 | 지난 4일, '헌혈왕'으로 불리며 하남시 헌혈 홍보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초록하남만들기는 하남시미사강변종합사회복지관과 함께 헌혈 문화 확산을 위한 캠페인을 진행하며, 그 동안 헌혈을 통해 모은 헌혈증서 20매와 손톱깎이 100세트를 복지관에 전달했다. 이번 캠페인은 대한적십자사 서울남부혈액원 하남센터에서 가장 많은 헌혈 기록(510회)을 보유한 양보라매 단장이 최근 혈액 수급난으로 일부 혈액을 수입해 사용하는 현실을 개선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대한적십자사 서울남부혈액원 고일례 과장과 초록하남만들기 봉사단원들이 뜻을 함께하며 캠페인에 동참하여 모은 손톱깎이는 지역 내 취약계층에게, 헌혈증서는 치료과정에서 수혈이 필요한 환자들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양보라매 단장은 “정기적인 헌혈 참여로 모은 헌혈증서가 많은 이들에게 희망의 불씨가 되기를 바랍니다.”라며 “이번 캠페인이 혈액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 더 많은 시민들이 헌혈의 소중함을 깨닫고 동참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라고 전했다. 조혜연 관장은 "양보라매 단장님과 단원분들의 아낌없는 헌신적 나눔에 깊이 감
뉴스100 김동초 기자 | 지난 4일, 하남프렌즈는 환절기로 면역력이 낮아 건강상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사회 내 취약계층 어르신들에게 전달해 달라며, 하남시미사강변종합사회복지관에 새싹인삼 40박스를 전달했다. 하남프렌즈는 2017년 교육에 관심이 있는 학부모들로 구성되어 시작한 마을 교육 공동체로 예술교육활동 활성화를 위한 “어울림 아카데미”, 꿈짱 역량강화를 위한 꿈짱챌린지를 통한 조정체험, 괴짜발명 경기이룸학교 IOT 식물재배 등 학생들의 꿈을 찾을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체험을 할 수 있도록 힘쓰고 있다. 이날 전달된 새싹인삼은 하남프렌즈에서 직접 개발한 식물재배기로 정성스럽게 재배된 새싹인삼으로 하남프렌즈는 하남시미사강변종합복지관과 관내 사회복지시설에 새싹인삼을 전달하며 지속적으로 건강한 하남을 만들기 위해 나눔을 하고자 계획하고 있다. 김응대 대표는“어르신들의 건강을 생각하며 정성스럽게 새싹인삼을 재배하고 전달하게 됐다.”라며, “건강하남을 위해 새싹인삼 전달을 시작으로 지속적으로 다양한 활동을 하며 나눔문화 발전을 위해, 하남의 교육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했다. 조혜연 관장은“하
뉴스100 김동초 기자 | 미사문화거리와 중심상업지역에서 유관단체 주도 청결 활동인‘미쓰 Z’가 10월 8일 본격적으로 시작됐다.‘미쓰 Z’란 미사, 쓰레기, 제로라는 의미로 진행되는 미사1동 특화사업이다. 이번 활동은 미사문화거리와 중심상업지역이 유동인구가 많아 청결 관리의 필요성이 높아짐에 따라 추진됐다. 지역 주민과 유관단체들이 함께 참여하여 환경정비에 나서는 것은 상권 활성화뿐만 아니라 미사 브랜드 이미지 제고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미쓰 Z’활동은 2024년 하반기부터 6개 유관단체가 지정일에 청결 활동을 진행하며, 10월부터 12월까지 300여 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또한 2025년부터는 유관단체와 주민자치회가 협력하여 ‘플로깅사업’과 연계, 주민참여 운동으로 더욱 확산시킬 예정이다. ‘미쓰 Z’ 활동은 미사 주민 모두가 함께 참여하여 지역 환경을 보호하고, 깨끗한 미사 만들기에 기여하는 중요한 발판이 될 것으로 보인다. [뉴스출처 : 경기도 하남시]
뉴스100 김동초 기자 | 신상진 성남시장은 10일 오전 10시 성남종합운동장에서 개최된 ‘제18회 경기도장애인생활체육대회’ 개회식에 참석했다. 신 시장은 “선수단의 도전정신이 이 대회의 가장 중요한 핵심 키워드이다.”라며, “도전을 통해 함께 감동을 느끼며, 행복하고 즐거운 경기를 펼쳐주시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날 행사는 신상진 성남시장을 비롯해 이상일 용인시장, 이현재 하남시장, 신계용 과천시장, 전진선 양평군수, 서태원 가평군수, 경기도 행정1부지사, 체육 관계자와 도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회선언, 대회사, 축사, 축하공연, 만찬 등이 진행됐다. 제18회 경기도장애인생활체육대회는 11일과 12일 양일간 치러지며, 총 23개의 종목에서 5046명의 선수단이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펼친다. [뉴스출처 : 경기도 성남시]
뉴스100 김동초 기자 | 광주시 도척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1일 도척면 상림리에 위치한 곤지암밸리에서 복지사업기금 마련을 위한 ‘포레스트(for-rest) 도척 나눔 1일 카페’를 개최했다. 이날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 진행된 1일 카페는 ‘곤지암밸리’의 장소 제공을 통해 600여 명의 지역주민, 기관 단체 및 기업체 등의 참여로 열렸다. 특히, 도척면 관내 10여 개 이상의 기업체와 복지시설의 후원을 통해 추진돼 그 의미를 더했다. 이번 행사는 행사 티켓 구매자에게 음료 및 다과와 더불어 도척면 기업체의 생산품 꾸러미가 제공됐으며 방문객들이 자연 속에서 쉼을 누릴 수 있도록 숲 명상, 황토길 체험장도 운영됐다. 또한, 재능기부자로 도척면 노인회, 도척면 주민자치센터, 지역주민 등이 참여했으며 각 기관의 자원봉사자들이 함께해 각계각층의 주민들이 한데 어우러져 지역 복지 발전을 위해 화합할 수 있는 시간이 됐다. 박봉순‧이옥희 도척면 지보체 공동위원장은 “바쁘신 가운데도 참여해 물심양면으로 지원을 아끼지 않으신 모든 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도척면의 특색을 살
뉴스100 김동초 기자 | 광주시는 11일 고품질 친환경 쌀 재배단지인 도척면 유정리의 강석하씨(69) 농지에서 농업관계자, 친환경 벼 재배 농가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친환경 광주 쌀 벼 베기 시연’ 행사를 열었다. 이날 시연 행사에 참석한 방세환 시장은 직접 콤바인을 운전하며 벼 베기를 시연하며 고품질의 광주 쌀을 생산할 수 있도록 노력을 기울여 준 농민과 기관·단체에 대해 그동안의 노고를 격려하고 수확의 기쁨을 함께했다. 시는 해마다 기후변화가 심해져 올해도 폭우와 폭염으로 벼 재배에 어려움이 많았지만 도척면 친환경 쌀 작목회 회원을 중심으로 물관리 및 적기 이앙으로 벼 생육 상태가 양호해 평년작은 될 것으로 예상했다. 이에 대해 방 시장은 “1인당 연간 쌀 소비량이 해마다 감소하는 추세에 맞춰 효율적으로 대비하기 위해 고품질의 쌀로 농가 경쟁력을 높이는 사업을 향후에도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기도 광주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