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연지사/열 번째 맞는 서해수호의날입니다. 우리 바다를 지키며 산화한 서해수호 55용사의 헌신을 기립니다.


뉴스100 김동초 기자 |

 

 

열 번째 맞는 서해수호의날입니다.
우리 바다를 지키며 산화한 서해수호 55용사의 헌신을 기립니다.

 

작년 여름, 서해수호 영웅들이 잠들어있는
대전현충원 묘역을 하나하나 참배하면서 다짐했습니다.

 

제2연평해전, 천안함 피격, 연평도 포격전,
최후의 순간까지 목숨 바쳐 나라와 국민을 지킨
영웅들의 숭고한 희생을 헛되지 않게 하겠다는 약속입니다.

 

굳건한 안보 위에 다시 평화의 바다, 평화의 한반도를 세우는 것,
그것이 바로 영웅들의 헌신에 보답하는 길입니다.

 

호국의 별이 된 서해수호 55용사를 잊지 않겠습니다.
유가족과 참전 장병들께도 위로의 마음을 전합니다.

 

링크: https://www.facebook.com/share/p/18fWUx3Wuo/?mibextid=wwXIfr


프로필 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