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00 김동초 기자 |
오늘 하루는 제게 특별한 날이었습니다.
제가 역점을 두는 두 가지 주제에 대해 여러 분들과 힘을 모으는 하루였기 때문입니다.
오전에는 국회에서 ‘국가간병책임제’ 토론회를 주관했습니다.
경기도가 광역지자체 최초로 시작한 ‘간병 SOS 프로젝트’의 성과를 나누고, 국가간병책임제로 가는 디딤돌로서 어떤 역할을 할 수 있을지 논의하는 자리였습니다.
역대 민주정부가 돌봄의 울타리를 차곡차곡 넓혀왔던 것처럼, 이재명 정부는 ‘간병’에 있어 확실한 한 획을 긋는 성공적인 정부가 될 것입니다. ‘보이지 않는 손’이 아니라 국가의 ‘따뜻한 손’, 경기도가 함께 하겠습니다.
오후에는 경기도가 주관하는 ‘청정대기 국제포럼’이 열렸습니다. 올해가 일곱 번째입니다.
특히 ‘기후소송’ 승소를 이끌어낸 청소년기후행동의 김서경 활동가와 생태학자 최재천 교수가 함께하는 개막대담이 인상적이었습니다.
기성세대와 미래세대가 한자리에서 기후위기 해법을 논하는 자리, 허투루 들을 수 없었습니다. ‘동등한 당사자로서 함께 고민해달라’는 김서경 활동가의 부탁, 깊이 새기고 실천에 옮기겠습니다.
지난 3년, 경기도는 돌봄과 기후의 새 길을 꿋꿋하게 걸어왔습니다.
우리 모두의 더 나은 내일을 위한 길, 이제 국민주권 정부와 함께 더욱 힘 있게 열어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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