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00 김동초 기자 | (재)수원시청소년청년재단 수원여자단기청소년쉼터·수원문화재단·수원푸른교실미술치료연구소가 협업하여 2025년 3월 15일부터 6월 19일까지 예술교육 프로젝트를 실시했고 2025년 수원시 협치 우수사례로 선정됐다.
가정 밖 청소년의 심리정서 회복을 위해 민·관의 협력으로 시작된 이번 프로젝트는 창작품을 만들어 남문 로데오 갤러리에 전시했고 지역 예술가와 함께하는 긍정적인 교류를 통해 사회적 가치 실현 및 시민 인식 개선 등 건강한 네트워크를 형성했다고 전했다.
첫 시작을 발판으로 수원여자단기청소년쉼터만의 특화사업으로 자리매김하여 2025년 9월 13일부터 2차 프로젝트를 운영 중이며 11월 17일부터 28일까지 수원시청 본관 로비에서 전시회를 진행한다고 전했다.
수원여자단기청소년쉼터는 수원시 팔달구에 위치한 청소년복지시설로서, 수원시가 설립하고 (재)수원시청소년청년재단이 운영하고 있다. 가정 밖 청소년들에게 맞춤형 사례관리를 통해 건강하게 가정 또는 사회로 복귀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뉴스출처 : 수원시청소년청년재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