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을 통한 나눔과 치유, 종근당 오페라 희망이야기 Sing HOPERA 안산 개최!


코로나19의 최전선에 있었던 의료진, 관련 종사자 초청
시민들과 함께 어우러지는 문화예술을 통한 치유와 회복의 시간

뉴스100 김동초 기자 | 

 

(재)안산문화재단(이사장 이민근)은 종근당홀딩스, 한국메세나협회와 함께 공동으로 오는 11월 11일(금) ‘종근당 오페라 희망이야기 <Sing HOPERA>’ 공연을 개최한다.

 

종근당 오페라 희망이야기 <Sing HOPERA>는 종근당홀딩스의 대표적인 사회공헌활동으로 과거에는

전국 주요 병원들을 직접 찾아 환자와 가족들을 위한 공연을 진행해왔으며 최근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라 지친 의료진과 관계자들과 시민들을 격려하기 위한 프로그램으로 구성하여 선보이고 있다.

 

이번 공연은 종근당 바이오 사업장이 위치한 안산에서 특별히 의료진들과 시민들이 함께 어우러져 따뜻한 음악을 통해 지친 마음을 치유할 예정이다.

트리니티필하모닉오케스트라(지휘 최다정)의 풍성한 연주와 뮤지컬 배우 카이, 소프라노 오신영, 바리톤 이승환, 팝페라콰르텟 디에스 등 탁월한 목소리들로 구성된 오페라와 뮤지컬 음악들이 100분 간 관객들을 만나게 된다.

 

 

 

뮤지컬 배우 카이/소프라노 오신영/바리톤 이승환

 

관람료는 전석 무료로 안산문화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오는 10월 27일(월) 오전 10시, 사전 예약을 시작한다.

 

오페라 희망이야기 <Sing HOPERA> 공연개요

공연일정: 2022.11.11.(금) 오후 8시 (100분 / 인터미션 없음)

공연장소: 안산문화예술의전당 해돋이극장

관람연령: 8세 이상 관람가(초등학생 이상)

티켓가격: 전석 무료 초청(1인 4매까지 신청)

예매방법: 10월 27일(목) 오전 10시, 안산문화재단 홈페이지를 통한 온라인 예약

문의: 콜센터 080-481-4000, 단체관람 031-481-4025, 4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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