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00 김동초 기자 |

경기 안산시와 안산문화재단이 ‘모두에게 열린’ 안산국제거리극축제가 되도록 다각적인 노력을 펼치고 있다.
제20회 안산국제거리극축제는 비인간에 주목하며 생태친화적인 장치와 모든 관람객이 편안하게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접근성 강화 장치를 마련했다.
먼저, 축제를 찾아온 시민에게 기후위기의 심각성을 알리고자 다각적인 생태친화적 노력을 추진한다.

작년 안산국제거리극축제는 폐파렛트를 활용한 프로그램 안내 및 안내부스 제작, 볏짚을 활용한 거리미술 프로그램, 친환경 소재 홍보물 제작 등 공연, 운영, 홍보 측면에서 생태친화적 노력을 기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