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00 김동초 기자 | 김포시는 오는 28일부터 ‘2025년 김포시 도시재생대학 집수리 과정’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도시재생대학은 지역 주민과 예비 도시재생 전문가들이 도시재생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실질적인 재생 사업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교육 프로그램이다.
이번 과정은 도배, 장판에 대한 집수리 이론실습(1~5차시)과 현장실습(6차시) 교육으로 구성되며, 5월 14일부터 21일까지 김포시청 민방위 재난실전훈련센터에서 총 6일간 6차시 과정으로 진행된다.
현장실습은 사우동 행정복지센터의 추천을 받은 주거취약계층 1가구를 대상으로 하며, 도배·장판 무료 교체 등 재능 기부 봉사활동과 연계할 예정이다.
모집기간은 4월 28일 9시부터 5월 9일 14시까지이며, 모집인원은 선착순 15명으로 도시재생 관련 분야에 관심 있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신청방법 및 자세한 내용은 김포시 홈페이지 고시공고 또는 김포시도시재생지원센터 블로그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김포시 도시재생지원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뉴스출처 : 경기도 김포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