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00 김동초 기자 | 광명시 철산3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19일부터 20일까지 이틀간 철산3동 행정복지센터 앞마당에서 ‘사랑의 김장 나누기’ 행사를 열었다. 이번 행사에는 철산3동 새마을부녀회와 유관 단체 회원 50여 명이 참여해 정성껏 담근 김장김치를 취약계층 62가구에 10kg씩, 관내 경로당 9곳에는 20kg씩 전달했다. 또한 한국마사회 광명지사와 광명동부 새마을금고 등 지역의 여러 기관·단체가 따뜻한 나눔에 함께했다. 임순자 회장은 “물가 상승으로 김장 준비가 어려운 이웃들에게 정성껏 담근 김치가 따뜻한 마음으로 전해지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회원들과 함께 나눔과 봉사를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손영만 동장은 “쌀쌀한 날씨에도 이웃 사랑을 실천한 새마을회원들과 유관 단체원들에게 감사하다”며 “이번 김장 나눔으로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철산3동 새마을부녀회는 이웃돕기 바자회, 불고기·반찬 나눔, 거리 청소 등 다양한 봉사활동으로 따뜻하고 살기 좋은 지역사회 조성에 힘쓰고 있다. [뉴스출처 : 경기도 광명시]
뉴스100 김동초 기자 | 광명시 광명6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19일부터 20일까지 이틀간 광명6동 행정복지센터 앞에서 ‘사랑의 김장김치 담그기’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새마을 회원들과 동 유관 단체원들이 함께 참여해 아침 일찍부터 늦은 시간까지 추운 날씨에도 구슬땀을 흘리며 진행했다. 이날 정성껏 담근 김장김치는 관내 경로당과 어려운 이웃 80여 가구에 전달했다. 김은성 회장과 이봉금 회장은 “추운 겨울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들이 걱정 없이 따뜻하게 지낼 수 있도록 김장김치를 준비하게 돼 기쁘다”며 “모두 건강하게 겨울을 나고 행복한 일들만 가득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배형식 동장은 “사랑의 김장나눔 행사를 통해 이웃사랑을 실천한 새마을 회원들에게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나눔과 따뜻함이 넘치는 광명6동을 만들어 나가는 데 함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광명시]
뉴스100 김동초 기자 | 광명시 광명5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0일 위원들과 1:1로 매칭된 독거어르신들이 새마을시장 내 반찬가게에서 반찬쿠폰으로 반찬을 구입하며 외출과 교류의 시간을 갖는 ‘CMS 반찬사업’을 진행했다. ‘CMS 반찬사업’은 매달 위원과 1:1로 연결된 독거 어르신의 안부를 살피고 반찬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CMS’는 ‘Cash Management Service’의 약자로, 정기후원을 의미한다. 이번 4회차에는 새마을시장에서 사용할 수 있는 반찬쿠폰을 제공해 위원과 어르신이 함께 장을 보며 자연스럽게 소통하도록 했다. 이로써 어르신의 사회참여를 유도하고 고립감을 해소하는 데 도움을 주고자 했다. 박재언 위원장은 “위원들과 함께 사회적 고립가구의 외출을 돕고 안부를 확인할 수 있어 뜻깊었다”며 “민관이 협력해 복지 사각지대 없는 촘촘한 지역복지를 실현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경미 동장은 “어려운 세대의 반찬 지원과 안부 확인, 복지 사각지대 발굴을 위해 봉사한 위원들에게 감사하다”며 “동 행정복지센터에서도 취약가구 발굴에 힘쓰고, 이웃들에게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을 이
뉴스100 김동초 기자 | 광명시는 지난 20일 광명시 주거복지센터 주관으로 ‘광명시 주거복지센터 사업과 우수사례 공유’를 주제로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민·관 협력기관 간 협업 역량을 강화하고, 주거복지 전달체계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했다. 교육에는 고용복지플러스센터, 사례관리사 및 의료급여관리사, 각 동 주거복지 담당자 등 공공기관 관계자와 더불어 관내 복지관 6곳, 광명시1인가구지원센터 등 민간기관 담당자 등 45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교육에서는 광명시 주거복지센터의 주요 사업과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광명시 재개발·재건축 및 임대차계약 시 유의사항’을 주제로 강기남 전문가의 특강을 진행했다. 최미현 복지정책과장은 “이번 교육으로 민·관 협력기관의 주거복지 역량 강화와 네트워크 활성화로 지역 내 주거복지 전달체계가 한층 안정화되고, 보다 촘촘한 주거복지 서비스가 실현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광명시 주거복지센터는 올해 종합복지관 소통회의로 센터 사업을 소개하고, 시 희망복지지원단 간담회 및 민·관 협력기관 업무협력 간담회를 진행하는 등 주거복지 협력체계 구축을 위해
뉴스100 김동초 기자 | 부천시사회복지관협회와 부천시사례관리실무자연합회는 11월 19일 오후 3시, 소사구청 소사홀에서 민·관 협력 사례발표회 “함께여서 가능한 이야기”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부천시 10개 종합사회복지관을 비롯한 공공·민간 유관기관 및 타 지역 사례관리 실무자 등 5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행사는 방찬일 회장의 환영사와 함께 연합회의 연혁 및 활동을 공유하며 시작됐다. 부천시사례관리실무자연합회는 2010년 부천 무한돌봄센터 운영을 기점으로 민간 종합사회복지관을 중심으로 사례관리 네트워크가 본격화됐고, 2016년부터는 부천시 종합사회복지관 실무자들의 연합체로 자리 잡아 지역 중심의 사례관리 협력체계를 발전시켜 왔다. 이어 시흥시정신건강복지센터 이기연 센터장이 ‘정신장애 이해 및 정신건강 복지실천’을 주제로 기조연설을 진행해, 최근 증가하는 정신적 어려움을 겪는 당사자에 대한 이해와 지역사회 대응 방안에 대해 깊이 있는 통찰을 제공했다. 본격적인 사례발표에서는 상동종합사회복지관, 심곡동종합사회복지관, 춘의종합사회복지관이 참여해 알코올중독, 가정폭력, 정신건강 위기가정을 사
뉴스100 김동초 기자 | 부천여성청소년재단은 11월 20일 도당어울마당에서 열린 ‘2025. 도당동 사랑의 김장 한마당’에 참여해 지역사회 함께하는 따뜻한 나눔 활동을 펼쳤다. ‘도당동 사랑의 김장 한마당’은 도당동과 약대동을 비롯한 지역 단체들이 매년 함께 준비하는 겨울맞이 행사로, 지역 주민과 기관이 협력하여 소외된 이웃에게 온정을 전하는 대표적인 공동체 나눔 행사이다. 재단은 올해 처음으로 본 행사에 참여하여, 직원들이 직접 김장을 담그며 지역사회와의 연대에 동참했다. 이날 담근 김장김치 일부는 재단이 운영하는 부천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와 부천시건강가정지원센터를 통해 지역 내 위기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며, 김치와 함께 ‘겨울맞이 나눔꾸러미(즉석밥)’도 함께 제공해 실질적인 도움과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자 했다. 이강인 대표이사는 “부천여성청소년재단은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공공기관으로서, 지역의 어려움에 공감하고 함께 해결해 나가는 것이 우리의 중요한 책무”라며, “이번 김장 나눔은 단순한 봉사를 넘어 지역과의 신뢰와 협력을 다지는 소중한 계기였다.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공동체 회복과 상생의
뉴스100 김동초 기자 | 광명도시공사는 2025년 11월 13일부터 15일까지 개최된 ‘2025년 광명시 기후주간’ 행사 부스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광명시 기후주간’이란 전 지구적 기후변화로 인한 환경 문제의 심각성을 알리고 시민들에게 알리고, 지속 가능한 미래를 함께 만들어가기 위해 마련된 행사로 포럼, 강연 및 사례 발표, 기후회의, 기후영화제, 기후마당극, 북콘서트, 체험·홍보 부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이번 행사는 재생에너지를 활용한 공연, 전기 사용을 최소화, 일회용품 제로(ZERO) 운영을 목표로 추진됐으며, 모든 음료는 텀블러에 제공하고, 현수막은 쇼핑백을 재활용하여 제작하는 방식으로 운영됐다. 공사는‘손으로 만드는 태양광 자동차’체험 부스를 운영해 남녀노소 누구자 참여할 수 있도록 구성했으며, 시민들이 직접 태양광 자동차를 조립해 보며 재생에너지의 원리와 친환경 에너지의 중요성에 대해 자연스럽게 이해하고 흥미를 느끼는 기회를 가졌다. 서일동 사장은 “이번 행사가 시민들이 친환경 에너지에 대한 관심과 이해를 높이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뉴스100 김동초 기자 | 부천시는 지난 20일 의회사무국 대회의실에서 시청, 3개 구청(원미·소사·오정), 각 동 행정복지센터, 도시공사 및 출연기관 직원을 대상으로 ‘2025년 하반기 직원 소송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부천시 고문변호사 김학무 변호사가 맡았으며, 다수의 지자체·법원·위원회에서 활동한 경험을 바탕으로 실무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사례 중심 강의로 진행됐다. 강의는 △소송 절차 개관 △기일 진행 절차 △서면 작성 방법 △입증 방법 △질의응답 순으로 이뤄졌다. 특히 소송 수행에 필요한 기본 개념을 정리하고, 실제 사례를 통해 상황별 대응 방법을 익히는 방식으로 진행돼 참여자들의 높은 호응을 받았다. 교육에 참여한 한 주무관은 “소송을 진행할 때 낯선 용어나 개념이 어렵게 느껴졌고, 서면 준비도 막막했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소송 절차와 대응 방법을 체계적으로 배울 수 있어 큰 도움이 됐다”고 강의 소감을 밝혔다. 진예순 부천시 예산법무과장은 “이번 교육이 소송 수행 과정에서 느꼈던 막연함과 궁금증을 해소하는 계기가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방식의 교육을 통해 직원들
뉴스100 김동초 기자 | 선도적 기후 대응 정책을 뛰어난 홍보 영상으로 담아낸 광명시가 전국적인 인정을 받았다. 시는 21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제2회 지자체 혁신발전 포럼 및 대한민국 지자체 홍보대상’에서 정책·행정 혁신 분야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 지자체 홍보대상’은 전국 지방정부의 정책·비전·지역 자원을 영상 콘텐츠로 표현한 우수 사례를 발굴하고 지역 브랜드와 주민 소통을 강화하기 위한 전국 단위 공공 홍보 콘텐츠 경연 대회로, 사단법인 한국미디어영상진흥원이 주관한다. 광명시는 ‘탄소중립 기후 대응 도시, 광명’을 주제로 제작한 영상을 출품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영상은 올해 기록적인 폭염, 집중호우 등 광명시가 직면한 실제 기후 위기 사례를 들어 시민의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방식으로 전달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 추진 중인 시의 시민참여 중심 탄소중립 정책과 성과를 효과적으로 담아냈다. 특히 영상은 기후위기가 먼 미래가 아닌 현재 직면한 문제이며, 기후 행동이 누구나 일상에서 실천 가능한 일이라는 메시지를 중심에 두고, 광명시의 시민참여형 탄소중립 정책 철학, 행정적 기반
뉴스100 김동초 기자 | 전국다문화도시협의회가 지난 20일 롯데호텔서울에서 주한 공관장을 초청해 오찬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국내 다문화도시와 주한 공관장 간의 상호문화 교류 및 협력 강화를 위해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마련된 자리로, 전국다문화도시협의회 6개 회원도시 ▲김포시 ▲포천시 ▲광주시 ▲금천구 ▲남양주시 ▲ 아산시의 단체장 및 부단체장과 ▲주한대사협의회 회장국 모로코 ▲중국 ▲캐나다 ▲베트남 ▲우즈베키스탄 ▲카자흐스탄 등 15개국 공관장이 참석했다. 김병수 전국다문화도시협의회 회장은 환영사에서 “최근 지방정부는 국제 외교의 주체로서 각국과의 교류를 확대하고 있다”며 “전국다문화도시협의회는 앞으로도 공관장들과 긴밀히 협력해 다문화 도시가 지향하는 포용성과 상호이해의 가치를 더욱 확산시키겠다”고 말했다. 주한대사협의회 회장인 샤픽 라샤디 주한모로코 대사는 축사를 통해 “한국의 지방도시들이 세계와 직접 소통하며 상호문화적 가치를 실천하는 모습이 인상적”이라며 “이러한 협력은 양국 관계뿐 아니라 글로벌 연대에도 긍정적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참석자들은 회원도시의 외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