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00 김동초 기자 | 이천시 증포동은 9월 29일, 추석 명절을 앞두고 이천시에 있는 현대전기소방건설공사가 ‘행복한 동행’ 성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현대전기소방건설공사는 지역 내 취약계층에 도움을 주기 위해 2010년부터 매년 꾸준히 증포동에 성금을 기탁하고 있다.
이날 기탁식에 참석한 정주연 이사는 “작은 정성이지만 지역 내에서 활동하는 업체로서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성금을 매년 기부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김완규 증포동장은 “지역 내 민간 기업들의 관심과 소중한 기부로 인해 취약계층 주민들이 따뜻한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을 것 같다”라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번 성금은 증포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통해 증포동 내 취약계층 지원에 쓰일 예정이다.
[뉴스출처 : 경기도 이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