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군시설관리공단, 제51회 국가품질경영대회 국무총리표창 수상


 

뉴스100 김동초 기자 | 연천군시설관리공단은 지난 19일 산업통상자원부 주최로 실시된 제51회 국가품질경영대회에서 국가품질혁신상 서비스 부문에서 국무총리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국가품질경영대회는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에서 주최하고 한국표준협회에서 주관하는 국내 최고의 전통과 권위를 지닌 대회로 매년 제조 및 서비스 산업에서 고객만족, 품질향상 생산성향상 등 탁월한 품질경영 활동으로 국가산업 발전 및 경쟁력 향상에 기여한 공로자와 기업에 서훈 및 표창을 해왔으며, 공단은 우수한 성적으로 2022년 산업통산부장관표창에 이어 2025년 국무총리표창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공단은 고객이 체감할 수 있는 맞춤형 서비스 제공을 위해 고객과의 대화, CS 설명회, 주민참여단 등 다양한 소통 채널을 통해 수렴된 의견을 서비스 개선에 적극 반영해 왔으며, 동시에 내부고객 지원 프로그램도 강화하여 직원 만족이 고객 만족으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정착시켰다. 아울러 한국서비스품질우수기관(SQ) 6회 연속 인증, 고객만족경영시스템(ISO 10002) 2회 연속 인증 등 지속적인 서비스 품질 관리 노력을 기울여 온 부분의 우수성을 높이 평가받았다.

 

송승원 이사장은 “공단이 지난 수년간 추진해 온 고객중심 경영혁신과 주민 참여 기반의 서비스 혁신 노력이 결실을 맺은 값진 결과”라며, “앞으로도 군민과 함께하는 품질혁신, 모두가 체감하는 행복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서비스 경쟁력을 더욱 고도화하고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공공기관으로 자리매김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연천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