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00 김동초 기자 | 지난 4일 권선구 세류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특화사업인 ‘우리동네꿀단지’사업의 일환으로 취약계층에 학습지원PC 한 세트를 전달했다. ‘우리동네꿀단지’는 취약계층을 위한 후원처를 발굴하고 연계하는 사업으로 이날은 토마토컴퓨터(대표 노재환)에서 학습지원 PC를 후원했다.
토마토컴퓨터 노재환 대표는 세류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으로 활동하면서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봉사활동에 참여하고 있으며 2020년 4월부터 통 큰 후원을 이어오고 있다. 이번 꿀단지 지원은 다자녀 가구에 고가의 학습용 PC를 지원함으로 정보취약계층 학생들이 인터넷 활용을 통해 꿈을 키워갈 수 있게 됐다.
고은선 위원장은 “토마토컴퓨터의 계속되는 통 큰 후원이 세류3동 취약계층에 더할 수 없는 감동과 꿈을 안겨주고 있다. 이러한 나눔 문화가 주민들 간에 일상이 될 수 있도록 세류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도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