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00 김동초 기자 | 양주시 광적면 행정복지센터은 지난 8일, 용연심 광적면 부녀회 총회장이 연말을 맞아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개인적으로 성금 50만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용연심 부녀회장은 지난해에도 30만 원을 후원하는 등 매년 꾸준하게 이웃 사랑을 실천해오고 있다. 특히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및 명예사회복지공무원으로 활동하며 복지 사각지대 발굴과 지역 돌봄 활동에도 앞장서는 등 지역사회 복지 증진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 용연심 부녀회장은 “작은 나눔이지만 도움이 필요한 분들께 따뜻한 마음이 전해지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마음을 나누겠다”고 전했다. 이학남 광적면장은 “해마다 지속적인 후원을 이어오며 지역 복지 발전에 힘을 보태 주신 용연심 회장님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부금은 도움이 필요한 가구에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연말을 맞아 광적면에는 각계각층 주민과 단체들의 따뜻한 기부 행렬이 이어지며 지역사회에 온정의 분위기가 확산되고 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양주시]
뉴스100 김동초 기자 | 양주시 광적면은 지난 8일, 관내 주민 허자강 씨가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백미 20포를 기부했다고 밝혔다. 허자강 씨는 지난해 10월에도 백미 20포를 기부한 바 있으며, 이번에도 변함없는 나눔을 실천하며 지역사회에 따뜻한 감동을 전했다. 이처럼 꾸준한 기부는 취약계층의 겨울나기에 큰 도움이 되고 있으며, 주민들 사이에서도 귀감이 되고 있다. 기부된 백미는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저소득가구 및 복지 사각지대에 전달될 예정이다. 이학남 광적면장은 “해마다 이웃을 먼저 생각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허자강님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기부해 주신 물품은 도움이 필요한 가정에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광적면 행정복지센터는 지역 내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후원금품 접수를 지속적으로 받고 있으며, 기부 시 연말정산 소득공제 혜택도 받을 수 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양주시]
뉴스100 김동초 기자 | 수원시 팔달구 우만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9일, 겨울철 한파쉼터로 활용되는 관내 경로당 3개소(주공1단지, 주공2단지, 장고개 경로당)를 방문해 단열 보강 및 환경정비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정비 활동은 한파 취약계층이 경로당을 보다 안전하고 따뜻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환경을 개선하고, 혹한기에 대비한 든든한 쉼터 역할을 강화하고자 마련됐다. 우만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직접 경로당을 방문해 ▲경로당 내·외부 청소를 비롯해 ▲창문 단열 에어캡 시공, ▲난방기 정상 작동 여부 점검, ▲시설물 안전 점검 등을 진행하며, 어르신들이 머무는 공간이 한파 속에서도 쾌적하고 따뜻하게 유지될 수 있도록 세심하게 살펴, 겨울철 난방효율을 높이고 안전한 이용 환경을 조성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김진인 위원장은 “겨울철 한파에 대비한 경로당 환경정비는 어르신들의 안전과 건강을 지키는 중요한 일”이라며 “앞으로도 취약계층이 따뜻하고 편안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꾸준한 관심과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기도 수원시]
뉴스100 김동초 기자 | 수원 고은 주간보호센터는 지난 12월 9일, 관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수원시 팔달구 우만1동에 성금 50만 원을 기부하며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권은주 고은 주간보호센터장은 “연말연시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에게 작은 힘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며 “모두가 건강하고 따뜻한 연말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또한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며 지속적인 나눔 의지를 밝혔다. 이에 김미라 우만1동장은 “늘 지역을 위한 사랑을 실천해 주시는 고은 주간보호센터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전달해 주신 소중한 성금이 꼭 필요한 이웃들에게 따뜻하게 전달되도록 하겠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우만1동 행정복지센터는 연말을 맞아 다양한 이웃돕기 활동을 통해 지역 내 취약계층 지원에 더욱 힘쓸 계획이다. [뉴스출처 : 경기도 수원시]
뉴스100 김동초 기자 | 지난 9일, 수원시 팔달구 지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겨울 추위가 깊어가는 가운데, 설해 취약지역에 거주하는 어르신과 장애인 50여 가구를 방문해 ‘따뜻한 겨울나기’ 구호물품을 전하며 마음을 나눴다. 올해로 4년 차에 접어든 ‘따뜻한 겨울나기’는 지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대표적인 동절기 특화사업으로, 단열 집수리, 응급식량키트 지원, 난방용품(겨울이불 및 전기장판) 지원 등 3단계로 구성된 사업이다. 이번에 추진한 응급식량키트 지원은 지동의 지형 특성상 고지대에 혼자 거주하는 어르신들이 폭설 시 외부출입이 어려운 상황을 미리 대비할 수 있도록 햇반, 즉석 국, 컵라면, 쌀국수 등 쉽게 데워 먹을 수 있는 식품들로 알차게 구성된 식량키트와 함께, 가구별 제설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염화칼슘도 전달했다. 박종각 지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어르신들께서 추운 겨울을 조금이라도 더 따뜻하게 보내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 앞으로도 주민 한 분 한 분께 필요한 도움을 드릴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순화 지동장은 “추운 날씨에도 발걸음을 내딛어 이웃사랑을 실
뉴스100 김동초 기자 | 수원시 팔달구 화서2동은 지난 9일, 연말을 맞아 관내 취약계층의 생활 안정을 돕기 위해 수원영광교회가 마련한 생필품 기프트박스 100상자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후원은 갑작스러운 한파로 동절기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이 조금이나마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하자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이번 기프트박스는 3만원 상당의 필수 생필품(세제류, 위생용품, 식료품 등)으로 구성되어 있어 즉시 생활에 활용할 수 있는 실용적인 물품이며,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홀몸어르신 등 동절기 집중 보호가 필요한 100가구에 신속 배부할 예정이다. 전달식에 참석한 김윤한 담임목사는 “추운 계절일수록 생활이 어려운 이웃들의 외로움과 고단함은 더욱 깊어진다”며 “교회가 전한 작은 마음이 힘든 겨울을 지나는 주민들에게 따뜻한 위로가 됐으면 한다. 앞으로도 지역을 향한 나눔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지은아 화서2동장은 “수원영광교회는 매년 잊지 않고 이웃을 위한 나눔을 실천하는 선한 영향력의 주체”라며 “전해주신 기프트박스는 필요한 가정에 신속히 전달하여 복지사각지대 없는 따뜻한 화서2동을 만
뉴스100 김동초 기자 | 수원시 팔달구 매교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9일 매교동, 교동 소재의 음식점 5개소(담평추어탕, 대박집, 본죽 수원교동점, 진성식당, 토성한식)와 사회적협동조합 경기수원지역자활센터에서 음식을 후원받아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하는 ‘사랑나눔반찬’ 사업을 추진했다. 매교동 ‘사랑나눔반찬’은 2024년 시작된 이후, 매월 1회 참여 음식점들의 정성 어린 후원으로 마련된 가정식 반찬을 관내 저소득 가정에 전달하는 사업이다. 나눔에 참여하는 음식점 대표들은 “뜻깊은 일에 함께할 수 있어 기쁘다”며 잡채, 김치, 제육볶음 등의 다양한 반찬을 아낌없이 후원했고, 정성껏 준비한 반찬은 관내 홀몸어르신, 기초생활수급가구 등 25가구에 전달됐다. 오춘원 매교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연말 추운날씨에 홀로 외롭게 생활하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된 반찬이 외로움을 달래고 따뜻한 위로와 힘이 됐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지효 매교동장은 “2025년 어려운 경제상황 속에서도 나눔을 실천해주시는 사랑나눔가게 대표님들과 센터장님께 깊은 감사를 전한다”며 “2026년에도 어려운 이웃을 살
뉴스100 김동초 기자 | 수원시 팔달구 우만2동은 지역 내 어르신과 취약계층의 건강관리, 일상돌봄, 장기요양 연계를 하나의 창구에서 제공하는 ‘의료·요양·돌봄 통합서비스’로 맞춤형 돌봄 강화에 힘쓰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9일에는 의료요양돌봄 통합서비스가 필요한 대상자에 대해 국민건강보험공단과 동행하여 가정방문을 실시하여 건강상태, 주거환경 등 돌봄 필요에 대한 평가를 실시했으며, 독거노인·중증질환자 등 고위험군 주민 16가구에 대한 전수조사를 진행중에 있다, 현재 시범사업이 진행되고 있는 통합서비스는 기존에 분산되어 있던 의료, 방문요양, 돌봄지원을 체계적으로 통합해 필요한 서비스를 보다 쉽고, 신속하게 지원받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것으로 특히, 독거노인 등 고위험군 주민들의 돌봄 공백을 해소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최영문 우만2동장은 “이번 통합서비스를 통해 어르신에게 꼭 필요한 복지와 돌봄 제공하여 거주지에서 필요한 돌봄을 받을 수 있도록 촘촘한 민·관 협력 통합돌봄 체계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우만2동은 향후 관할 보건소, 국민건강보험공단, 장기요양기관, 자원봉사단체 등과
뉴스100 김동초 기자 | 의왕시청소년재단 산하 의왕시청소년수련관은 2025년 한 해 동안 꿈누리카페 4개 지점에서 운영한 정기 영화 상영 프로그램 ‘꿈누리시네마’가 총 32회에 걸쳐 705명의 청소년이 참여하며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꿈누리시네마’는 지역 내 영화관 접근성이 낮은 청소년들에게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문화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된 무료 프로그램으로, 애니메이션, 가족, 모험 등 다양한 주제의 영화 상영을 통해 청소년들이 또래와 함께 문화적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특히, 올해 꿈누리시네마는 지점별 특성과 이용 패턴을 반영한 탄력 운영을 실시해 이용자들의 만족도를 높였다. 각 꿈누리카페는 상영 전 포스터 부착, 티켓 배부, 간식 제공 등 실제 영화관과 유사한 현장 분위기를 조성했으며, 사전 선호도 조사를 통해 청소년 의견 기반의 상영작 선정을 진행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청소년은“친구들이랑 같이 영화를 보니까 더 재미있었고, 중간에 나눠준 간식도 좋아서 분위기가 편했다”며,“집 근처에서 이런 프로그램이 계속 열리면 친구들이랑 자주 오게될 것 같다”고 말했다.
뉴스100 김동초 기자 | 의왕시는 12월 9일 크리스토퍼 안양·군포·의왕 총동문회가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이불 50채를 후원했다고 밝혔다. 시청 본관 앞 광장에서 열린 이번 후원 전달식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응원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크리스토퍼 안양·군포·의왕 총동문회 김민환 총회장과 김사녀 센터장, 여정화 사무총장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크리스토퍼 총동문회는 지역사회 내 지속적인 후원과 봉사활동을 이어오고 있는 단체로, 이번 기탁 또한 지역사회 나눔 실천 중 하나로 추진됐다. 김민환 총회장은 “취약계층을 돕고자 하는 동문들의 따뜻한 마음이 이번 후원으로 잘 전달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동문회의 가치를 성장시켜 나갈 수 있도록 다양한 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김성제 시장은 “추운 겨울을 앞두고 도움이 절실한 가정에 이번 후원이 큰 힘이 될 것”이라며, “따뜻한 마음을 나눠주신 총동문회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의왕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