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00 김동초 기자 | 부천시는 최신 법령과 규정을 반영한 ‘2025 시설공사과 업무매뉴얼 개정판’을 발간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개정판은 부서 내 직원들에게 배부하는 것은 물론 전 직원이 신속하고 쉽게 열람할 수 있도록 내부 게시판에도 게시할 예정이다. 개정판은 최신 법령과 규정을 체계적으로 반영해, 현장에서의 안전 확보와 효율적인 업무 처리가 가능하도록 구성됐다. 이를 통해 시는 업무 중 발생할 수 있는 오류를 줄이고, 전반적인 정확성과 신뢰도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또한 설계와 공사 단계에서 필요한 사항을 보완하고, 실제 업무 요구사항과 최신 경향을 반영해 업무 품질을 한층 강화했다. 이번 개정판은 단순한 지침서를 넘어, 실무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실용적인 지침으로 활용될 전망이다. 김의빈 부천시 시설공사과장은 “이번 개정판은 최신 법령과 업무 환경 변화에 대응해 현장에서 실질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실무 지침서가 될 것”이라며 “신속하고 정확한 업무 수행과 처리 역량 향상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지속적인 개선을 통해 최적의 업무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덧붙였
뉴스100 김동초 기자 | 김종국 부산어묵 호매실점은 지난 18일, 금동곡 취약계층 아동·청소년에게 ‘나홀로 1인 세트 쿠폰’을 후원할 예정임을 밝혔다. 부산어묵 호매실점은 평소에 지역사회 나눔에 관심을 가지고 취약계층에 이웃사랑 나눔활동을 위해 적극적인 제안으로 진행하게 됐다. 1인 세트쿠폰을 매월 금곡동 행정복지센터가 선정한 15가구에 전달하면 대상자는 매장에서 식사를 하거나 후원물품으로 교환할 수 있다. 안은경 대표는 “적게나마 소외된 아이들에게 따뜻한 마음과 희망을 전하게 되어 보람을 느낀다”라며 “앞으로도 우리 아동·청소년들이 더불어 성장하는 데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장성임 동장은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안은경 대표님께 감사드린다”라며 “이번 기회를 통해 민관 협력을 더욱 강화하여 행복한 금곡동 만들기에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수원시]
뉴스100 김동초 기자 | 수원시 권선구 구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8일, 서호노인복지관 경로식당에서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협의체 위원들은 서호노인복지관 자원봉사 담당자를 통해 기관 소개 및 자원봉사 시간 관련 교육을 받았다. 이어 키오스크 사용이 어려운 어르신을 도와 식권을 발급하거나, 복지관에서 정성껏 준비한 음식을 직접 배식했으며 식사 후 테이블을 청결하게 정리하는 등 각자 역할을 분담하여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특히, 식사 전후로 어르신들과 담소를 나누며 안부를 살피는 등 훈훈한 분위기 속에서 어르신들의 따뜻한 한 끼를 위한 봉사를 펼쳤다. 이경옥 구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부위원장은 “어르신들께 따뜻한 한 끼를 대접하는 데 작은 힘을 보탤 수 있어서 뜻깊었다”라며 “앞으로도 나눔과 봉사를 통해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는 협의체가 되겠다”라고 말했다. 박은준 동장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님들께서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지속적으로 봉사활동에 참여해주셔서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나눔 활동을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뉴스100 김동초 기자 | 수원시 권선구 세류3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8일, 오전 7시부터 9시까지 신곡초등학교에서 삼익아파트 일원까지 관내 주요 구간에서 쓰레기 상습 적치지역 정화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대청소는 세류3동 행정복지센터 직원 3명을 비롯해 새마을협의회 7명이 참여하여, 주민들과 함께 깨끗한 거리 환경 조성에 힘을 보탰다. 참여자들은 쓰레기가 반복적으로 쌓이는 지역을 중심으로 집중적인 청소를 진행했으며, 구간 내 잡초를 제거함으로써 도시 미관을 개선하고 청결한 거리 환경을 유지하는 데 기여했다. 이진영 동장은 “앞으로도 지역 단체 및 주민들과 협력하여 깨끗하고 쾌적한 주거환경을 만들기 위한 정화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기도 수원시]
뉴스100 김동초 기자 | 가평군이 생활 속 자원순환 실천을 위해 가정에서 사용하지 않는 장바구니와 에코백 기부 캠페인을 추진한다. 군은 19일, 재사용 가능한 장바구니와 에코백을 기부받아 전통시장 등에서 비닐봉투를 대체하는 ‘장바구니 기부제’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자원 낭비를 줄이고, 1회용품 사용을 억제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기부된 장바구니와 에코백은 수거 후 필요한 주민들에게 무상으로 배포한다. 특히 1회용 비닐봉투 사용이 많은 전통시장 현장에서 실질적인 대체 물품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기부를 원하는 주민은 27일부터 9월 3일까지 관할 읍면 행정복지센터의 환경 부서에 방문해 사용하지 않는 장바구니나 에코백을 전달하면 된다. 단, 수거 대상은 재사용 가능한 상태의 물품으로 한정된다. 가평군은 주민 참여를 독려하기 위한 사은품도 마련했다. 캠페인 기간 중 각 읍면별 선착순 10명에게는 ‘투명페트병 라벨제거기’ 또는 ‘폐부탄가스 가스 제거기’ 중 하나를 제공한다. 군 관계자는 “가정에 방치된 장바구니와 에코백이 지역사회에서 유용하게 다시 쓰이도록 많은 관심과 참여를
뉴스100 김동초 기자 | 가평군은 경기도 심의를 거쳐 관내 경기도 지정 기념물 3건의 주변 지역 건축행위 허용기준을 완화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건축행위 허용기준 완화로 해당 지역 주민들의 재산권 보호와 지역발전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기념물 주변 건축행위 허용기준 완화 대상은 △가평읍 하색리(이방실장군묘) △조종면 대보리(조종암) △상면 태봉리(이정구선생묘 및 삼세신도비) 일대 총 132필지, 면적 4만5799㎡다. 이번 조치로 해당 지역 건축물의 최고 높이 제한이 기존보다 3m 상향(일부 지역 제외)돼 규제 완화에 따른 개발 가능성이 크게 높아졌다. 가평군은 주민 민원을 해소하고 국가유산 보호와 지역개발 간 균형을 맞추기 위해 지난 6월 경기도 유산위원회에 심의를 요청했고, 최근 관련 심의를 최종 통과했다. 군 관계자는 “이번 완화 조치는 문화유산 보존지역 내 사유지 소유주들의 재산권을 보다 폭넓게 인정해주는 동시에 행정적 편의를 제공하기 위한 조치”라며 “지역 발전과 문화유산 보호를 동시에 도모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설명했다. 서태원 가평군수는 “국가유산의 역사적
뉴스100 김동초 기자 | 경기도는 지난 13일부터 14일 사이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고양·김포·파주·의정부·양주 등 경기북부 5개 시군에 총 11억 원의 응급복구비를 긴급 지원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호우는 시간당 고양 105mm, 김포 101.5mm 등 경기 북부지역에 많은 비를 동반해 도로와 교량, 전기·통신설비 등이 파손·유실되는 등 피해를 초래했다. 특히, 파주시는 누적강수량이 317.5mm에 달했으며, 도 평균은 160.1mm로 집계됐다. 이에 도는 신속한 피해 시설 복구와 2차 피해 예방을 위해 고양시 3억 원을 포함해 5개 시군에 도 재난관리기금 11억 원을 긴급 지원하기로 했다. 응급복구비는 ▲시설물 긴급 복구 ▲잔해물 및 토사 처리 ▲위험수목 제거 ▲시설물 보강 및 안전조치 등 피해 시설의 응급복구와 긴급조치에 사용된다. 복구비 집행 후 남는 보조금은 해당 지역 피해 시설물 방재성능 보강 등에 사용 가능한 항구복구비로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경기도는 20일까지 피해 시군에 응급복구비를 교부해 신속한 복구를 지원하고, 추가 피해 예방에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뉴스100 김동초 기자 | 군공항 주변 건축 등 높이 제한을 완화하는 '군사기지 및 군사시설 보호법 시행령' 개정안이 8월 18일 국무회의에서 의결되어 8월 26일부터 시행될 예정이다. 이번 개정안은 산과 구릉이 많은 우리나라의 지형 특성과 최근 도시정비사업의 활성화 기조를 반영하여, 군공항 비행안전구역 내 건축 등 제한 높이 기준을 개선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금까지는 대지 중 ‘가장 낮은 부분’을 기준으로 건축물 높이를 산정하여 고도제한을 초과하는지 검토했으며, 이에 따라 경사지에서는 법률에서 허용되는 높이임에도 계단식 아파트 등 형태에 따라 시행령에 의해 건축이 불가능한 사례가 발생했다. 이에 시행령 개정을 통해 건축물 대지 중 ‘가장 낮은 지표면’이라는 기준을 삭제하고 ‘자연상태의 지표면’을 적용하도록 했다. 이는 법률에서 정한 고도제한 높이는 그대로 유지하면서 건축물 높이 산정 시 지표면 기준만 변경한 것으로, 군 작전활동 및 비행 안전에 미치는 영향 없이 경사지 등에서의 불합리한 규제를 해소하고 국민 재산권을 실질적으로 보장할 수 있다. 국방부는 이번 개정으로 지형 제약 없이
뉴스100 김동초 기자 | 가평군이 대중교통 이용 주민들의 실질적인 불편을 해소하고 이용률을 높이기 위해 버스노선 체계 개편에 본격 착수했다. 군은 지난 7월 25일부터 버스노선체계 개편을 위한 용역을 시작했으며, 8월 18일에는 착수보고회를 열고 본격적인 추진에 들어갔다. 이 자리에는 김미성 부군수를 비롯해 가평군의회, 6개 읍면장, 가평교통㈜ 대표 등이 참석해 주민 중심의 교통 환경 개선을 위한 방향을 함께 모색했다. 이번 용역은 2026년 3월까지 8개월간 진행되며 하반기 시범운행 후 2027년부터 전면 개편 노선을 본격 시행할 예정이다. 용역 내용은 △가평 전 지역 시내버스 노선 재정비 △수요응답형 교통(DRT) 도입 검토 △운수업체 경영 효율성 분석 등을 포괄적으로 다룰 예정이다. 특히 군은 대중교통의 실제 이용자인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하는 과정을 중점적으로 반영할 방침이다. 김미성 부군수는 “향후 주민설명회에서 군민들이 직접 체감하는 불편사항과 개선 의견을 최대한 반영해 달라”고 주문하며 “이번 용역이 빠르게 마무리돼 군민의 교통 불편이 실질적으로 해소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군 관계자는 “최종 개편안은 주민 의견을 충분히 수렴하고 2026년 하
뉴스100 김동초 기자 | 의왕도시공사는 시민들에게 더욱 안전하고 쾌적한 수영장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9월 1일부터 9월 10일까지 포일스포츠센터의 수영장을 휴장하고 수영장 물 교체와 함께 시설 보수 작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휴장기간 동안 포일스포츠센터에서는 ▲수영장 물 전면 교체 ▲수영장 및 샤워실 바닥 논슬립 공사 ▲탈의실·샤워실 청소 ▲수영장 타일 줄눈 보수 ▲안전 난간 점검 및 보수 등의 작업이 이뤄진다. 수영장 외 GX룸, 다목적체육관, 볼링장, 헬스장 등의 시설은 정상 운영된다. 노성화 사장은 “이번 물교체와 논슬립 바닥공사를 통해 시민들이 더욱 안심하고 안전하게 수영장을 이용할 수 있도록 환경을 개선하겠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안전과 건강을 최우선으로 하는 스포츠 환경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의왕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