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00 김동초 기자 | 고양특례시는 지난 23~24일 양일간 고양국제꽃박람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합동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고양시와 경기도, 안전관리자문단, 경기북부경찰청, 일산동부경찰서, 일산소방서가 민관 합동점검반을 구성해 실시했다. 점검에서는 지난 3월 27일 열린 고양시 안전관리실무위원회의 심의 의견을 반영해 안전관리 종합대책, 시설물 안전조치 여부, 화재예방 대책, 인파 밀집 관련 안전대책 등을 중점적으로 확인했다. 현장 점검 시 발견된 11건의 지적사항에 대해서는 모두 시정조치를 완료했다. 시는 축제 기간 중 비상 상황 발생에 대비해 행정종합상황실에 상황관리 근무자를 편성해 긴급 상황 발생 시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오는 27일에는 행정안전부와 합동으로 축제 인파관리 및 안전관리 운영실태에 대한 점검을 추가로 실시할 예정이다. 이동환 시장은 "이번 민관 합동점검을 통해 보다 효율적이고 내실 있는 점검이 이루어졌다"며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많은 시민들이 가족과 함께 안전하게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뉴스100 김동초 기자 | 고양특례시는 24일 덕양구청 대회의실에서 ‘제12기 고양시 시정모니터’위촉식을 개최하고 시정모니터 활동에 대한 안내 및 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제12기 고양시 시정모니터로 최종 선정된 100명은 2025년 5월 1일부터 2027년 4월 30일까지 2년간 활동하게 된다. 시정모니터 선정은 각 구별 인구 비율을 고려해 지원자의 고양시정에 대한 관심도, 고양시 거주기간, 지원 동기 등 다양한 항목을 종합적으로 심사·평가해 이루어졌다. 고양시 시정모니터는 2003년부터 운영되고 있는 시민 참여 단체로 △생활 주변의 불편사항 제보 △시정에 대한 자율 모니터링 △시에서 부여하는 지정과제에 대한 의견 제출 등을 통해 ‘시민과 함께 만들어가는 시민 행복시대 실현’에 앞장서고 있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이번 12기부터는 성별과 연령의 제한을 두지 않고 선발돼 여러 경험과 시각을 바탕으로 이전보다 더욱 다양하고 풍성한 의견이 많아지리라 기대한다. 시정모니터 분들의 모든 의견을 소중히 듣고 시정에 적극 반영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고양시]
뉴스100 김동초 기자 | 고양특례시는 지난 24일, 고양시청 문예회관에서 고양시어린이집연합회 주최·주관으로 ‘고양시 보육정책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에는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을 비롯해 김운남 고양특례시의회 의장, 보육 관련학과 교수진, 어린이집 원장 및 보육교직원, 관련 공무원, 그리고 특히 일곱 자녀를 둔 학부모 등 300여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세미나는 유흥위 박사(전 공주대학교 교수)의 사회로 진행됐으며, 협성대학교 아동보육학과 김익균 교수가'저출생시대 어린이집의 역할과 고양특례시 정책적 지원 방향'을 주제로 발제를 맡았다. 이어진 토론에서는 ▲저출생 극복을 위한 어린이집 역할과 대안 방안 ▲보육의 현황과 한계, 그리고 나아갈 방향 ▲현장 보육교사가 말하는 저출생과 유보통합 ▲일곱아이 학부모가 고양시에게 바라는 내일 ▲저출생 극복을 위한 어린이집의 재정 확보 방안 모색 ▲해외사례로 본 유보통합 정책 등이 심도 있게 논의됐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저출생이라는 어려운 사회적 환경 속에서 어린이집은 단순한 보육의 기능을 넘어 아이들이 처음으로 사회 경험을 하는 공간이자
뉴스100 김동초 기자 | 고양특례시는 지난 24일 고양인재교육원 미래인재실에서 청년 직원들이 자유롭게 소통하고 연결될 수 있도록 돕는 네트워킹 프로그램 ‘청춘톡톡 Talk’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청춘톡톡 Talk’은 청년 직원들이 결혼, 출산, 주거, 양육 등 삶의 다양한 과제에 대해 또래 집단과 소통하며 논의하는 과정을 통해 실질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해 기획됐다. 특히 이번 행사는 시범적으로 운영됐음에도 불구하고 모집인원 24명이 단시간에 마감될 정도로 높은 관심을 받았으며, 추가 신청자를 고려해 최종 참여 인원을 30명으로 확대해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공직자로서의 책임 있는 자세를 확립하기 위한 ‘우리의 미래, 인구를 말하다’라는 인구교육을 시작으로, 연애·결혼, 부동산, 재테크, 자기계발 등 청년들이 관심을 가지는 주제에 대해 자연스럽게 논의하고 해결책을 모색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타로카드–마음을 읽는 시간’을 통해 색다른 소통 방식을 도입함으로써 참가자들이 보다 자연스럽고 편안하게 서로의 마음을 이해하고 교류하는 기회를 제공했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도 참여해
뉴스100 김동초 기자 | 법무부 평택준법지원센터는 2025. 4. 25. 11:00 안성시 아동보호전문기관에서 업무협약식을 개최, 아동학대예방을 위해 상호 인적교류, 교육 프로그램 공동 운영, 피해아동 원호 등 협업 체계를 마련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 아동학대 보호관찰 대상자 가정에 대한 면밀한 상황 파악 ▲ 아동학대 보호관찰 사범의 철저한 지도 감독 ▲ 피해 아동의 주거환경 개선 등 효과를 기대할 수 있게 됐다. 법무부 평택보호관찰소 박상문 소장은 “아동학대 범죄는 아동의 신체뿐만 아니라 평생 마음에 상처를 주는 심각한 행위인 만큼, 지역 내 아동학대 범죄가 근절되도록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두 기관은 앞으로 정기적인 사례회의를 통해 아동학대가 발생한 가정의 원활한 회복을 위해 적극적으로 협력할 예정이다. [뉴스출처 : 경기도 평택보호관찰소]
뉴스100 김동초 기자 | 동두천시 송내동 사회단체는 최근 영남 지역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로 피해를 입은 가구를 돕기 위해 특별모금을 진행하고, 경기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성금을 기탁했다. 이번 모금은 순식간에 수많은 산림을 집어삼키고 주민들의 주거지를 불태워 삶의 터전을 잃은 이재민을 위로하며, 작은 도움이나마 전달하고자 자율적으로 추진됐다. 특별모금에는 통장협의회가 100만 원,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50만 원, 주민자치위원회가 50만 원, 동 직원들이 22만 원을 기탁했다. 황경호 송내동 사회단체협의회장은 “우리의 작은 정성이 큰 아픔을 겪고 있는 영남 지역 산불 피해 이재민에게 조금이나마 위로가 됐으면 좋겠다. 하루빨리 피해 지역의 재건이 이루어지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동두천시]
뉴스100 김동초 기자 | 동두천시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는 지난 24일, 어린이의 안전한 급식환경 조성을 위해 관내 어린이 급식소 조리원을 대상으로 위생 및 안전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신한대학교 동두천캠퍼스 내 어린이 급식소 조리실을 재현한 체험관인 ‘아롱별 클린하우스’ 교육장에서 진행됐다. 교육은 조리원들의 실질적인 학습 효과를 높이고자 ‘식품 보관 방법’, ‘원산지 표시 방법’, ‘보존식 관리 방법’ 등 급식소에서 반드시 숙지해야 할 위생·안전 지식을 중심으로 구성됐다. 센터는 이번 교육에 이어 오는 6월과 9월에도 추가 교육을 계획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조리원들의 전반적인 급식 위생 및 안전 수준 향상을 목표로 하고 있다. 안선정 센터장(신한대학교 식품조리과학부 교수)은 “관내 어린이 급식소 조리원을 대상으로 한 정기적인 위생·안전 교육을 통해 어린이에게 안전하고 질 높은 급식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기도 동두천시]
뉴스100 김동초 기자 | 동두천시는 사회복지법인 좋은손복지재단이 지역 내 복지 소외계층 어르신을 위한 지원사업 기금 마련을 위해 ‘2025년 좋은손 바자회’를 25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바자회는 동두천시노인복지관 위탁 법인인 좋은손복지재단이 주관하고, 노인복지관이 함께 운영했다. 이날 생활용품, 떡볶이 등 먹거리와 다양한 상품이 판매됐으며, 시민들은 바자회의 취지에 맞게 자발적으로 참여해 ‘좋은손’을 보탰다. 바자회 수익금은 저소득 어르신들을 위한 혹서·혹한기 물품 지원, 김장 나눔 등 복지 사업에 소중히 쓰일 예정이다. 장헌익 이사장은 “바자회를 통해 나눔 문화를 확산하는 값진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라며 “이번 희망의 축제를 계기로 어르신들이 밝고 건강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동두천시]
뉴스100 김동초 기자 | 새마을문고 구리시지부는 지난 24일 구리시새마을회관 4층 회의실에서 '2025년 어린이날 선물 전달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박정애 새마을문고 구리시지부 회장을 비롯한 회원 20여 명이 봉사자로 참여했으며, 행복나눔터 먹거리 판매로 얻은 수익금으로 과자, 음료 등을 담은 어린이날 기념 선물 500개를 직접 포장하여 관내 지역아동센터 17개소에 전달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박정애 회장은 “다가오는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나라의 미래인 아이들에게 작게나마 기쁨을 주고자 하는 마음으로 회원들과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과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새마을문고 구리시지부가 다양한 활동으로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바쁘신 일정에도 어린이날 선물 전달식 행사를 위해 애써 주신 박정애 새마을문고 회장님과 회원들께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한 봉사활동에 새마을문고가 앞장서 주시길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구리시]
뉴스100 김동초 기자 | 구리시가족센터는 지역 내 다문화가족 자녀의 학습 능력 향상을 위해 다문화가족 자녀 교육활동비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 지원사업은 다문화가족 자녀의 학습 격차를 해소하고 학교생활 적응을 지원하여, 미래인재로 성장하는 밑거름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대상은 교육 급여를 받지 않는 기준중위소득 100% 이하 다문화가족의 7~18세(2007.1.1.~2018.12.31.) 자녀이며, 교육활동비는 학습 교재 구입, 독서실 이용, 학업이나 진로와 관련된 자격증 응시료 지급 등에 사용할 수 있다. 신청 접수를 원하는 사람은 구리시가족센터에 방문하여 신청서를 제출하면 되며, 구비서류는 신청 당월에 발급한 주민등록등본(뒷자리 포함), 가족관계증명서(상세), 2025 건강보험료 납부확인서, NH농협카드 사본, 기본증명서 또는 외국인등록증 등이다. 1차 신청 기간은 5월 2일부터 5월30일, 2차 신청 기간은 7월 1일부터 7월 31일까지이며, 대상자 적격 여부 확인 절차를 거쳐 1차 신청자는 6월, 2차 신청자는 8월에 교육활동비가 카드포인트로 지급되고, 이 포인트는 11월 30일까지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