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00의 언론방향
뉴스100 김동초 기자| ‘뉴스100’언론의 방향 프로메테우스가 인간에게 ‘문자(文字)’와 ‘불(火)’을 선물한 결과 ‘인간(人間)’이 교만해져 ‘신(神)’을 무시하고 세상을 ‘복마전(伏魔殿)’으로 만들었다. 이에 화가 난 신들이 ‘프로메테우스’를 붙잡아 독수리에 간이 쪼이는 형벌을 내렸다는 신화가 있다. 프로메테우스가 인간에게 선물한 문자가 지금의 ‘언어(言語)’가 되었고 그 언어가 현대사회를 움직이는 절대 권력의 하나인 ‘언론(言論)’이 되었다. 그리고 그 언론의 발달이 우리 자신조차 감당하기 어려울 정도로 급속히 변화하며 사회에 엄청난 혼돈을 양산하고 있다. 현대 사회는 SNS를 중심으로 한 매스미디어의 발달이 가히 놀라울 정도다. 특히 우리나라 언론의 사회적 다양성은 타 국가를 압도한다. 그만큼 언론의 중요성은 우리 사회에서 절대적인 요소로 자유만큼 사회적 책임이 막중하게 요구되는 시대가 되었다. 하지만 불행하게도 우리나라는 세계 주요 40개국 중 언론의 자유는 최 상위권 이지만 의무 충실 도는 거의 꼴찌 수준이다. 언론 자유는 현대인이 영유하는 여러 자유 중에 가장 중요한 자유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언론의 자유는 모든 자유를 자유롭게 하기 때문이
- 김동초 대기자 기자
- 2022-10-31 13: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