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00 김동초 기자 | 경기도는 지난해 기습적인 폭우로 훼손된 연인산도립공원 일대의 산림과 탐방로 등 복구공사를 장마철이 시작되기 전인 6월 말까지 전면 완료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복구는 단순한 파손 시설물 보수를 넘어 향후 유사한 기상 이변이 발생하더라도 토사 유출 등의 피해를 원천 차단하는 근본적인 원인 해결에 초점을 맞추는 ‘항구복구’ 방식으로 진행한다. 지난해 7월 20일 새벽 연인산 일대에는 예고 없는 폭우가 쏟아져 산림과 탐방로, 임도 일부가 씻겨 내려가는 피해가 발생했다. 당시 급격한 토사 유출과 도로 유실로 인해 인근 거주 주민과 공원 관리 인력들이 현장에 고립되는 등 극심한 진통과 안전상의 위협을 겪어야만 했다. 이러한 사태의 근본적인 원인은 극단적인 강수량을 감당하기 부족했던 기존 배수 기반시설의 한계와 가파른 사면 경사에 있었다. 이에 경기도는 지난 4월 초부터 재발 방지를 위한 전면적인 항구복구 작업에 착수했다. 시공사 및 감리사, 외부 전문가 등과 대책 회의를 열어 촘촘한 공정 관리에 돌입했으며, 현장에 전담 안전관리자를 선임 및 배치해 시공 과정의 안전사고 예방에도 만전을 기하
뉴스100 김동초 기자 | 경기도와 경기도미래세대재단이 3월 18일부터 4월 3일까지 17일간 ‘2026년 경기청년 갭이어 프로그램’ 참여자를 모집한 결과, 600명 모집에 2,469명이 지원해 4.1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경기청년 갭이어 프로그램’은 청년이 스스로 기획한 프로젝트를 실행하며 진로를 탐색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2023년 1.75대 1, 2024년 3대 1, 2025년 3.28대 1에 이어 올해는 4.1대 1을 기록하며 참여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지원자의 평균 연령은 28세이며, 25~29세가 33%로 가장 많았다. 성별은 여성 54%, 남성 46%로 나타났다. 지원 동기는 진로 고민, 구직 및 창업 준비가 34%로 가장 높았다. 프로그램을 통해 얻고 싶은 것으로는 진로 탐색 및 구체화 40%, 도전에 대한 자신감 향상 30% 등이 꼽혔다. 선발은 서류심사와 면접심사 2단계로 진행된다. 서류심사에서 모집 인원의 2배수를 선발하고, 4월 28일과 29일 면접심사를 거쳐 1.2배수를 선발한다. 이후 ‘탐색과 발견’ 과정을 통해 프로젝트를 구체화한 뒤 6월 초 최
뉴스100 김동초 기자 | 김진경 경기도의회 의장(더민주·시흥3)은 9일 ‘2026년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제4차 임시회’에 참석해 민생 회복을 위한 정책 공조와 제도 개선 방향 등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이날 인천에서 열린 임시회에서는 공공심야약국 확대 및 영농형 태양광 특별법 제정 촉구 건의안 등 도민 일상 및 생업과 직결된 주요 안건들을 협의하고, 중앙정부를 향한 공동 대응 의지를 다졌다. 김진경 의장은 “전국 지방의회가 함께 머리를 맞대고 풀어야 할 민생 현안들이 많아지고 있다”며 “각 시·도의회 의장님들과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공유하고, 민생에 변화를 만들 해법을 도출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전국 시·도의회의 역량을 결집해 도민 생업과 직결된 현안들을 해결하는 든든한 정책 파트너로서 지방의회의 위상을 바로 세우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의회]
뉴스100 김동초 기자 |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이애형 위원장(국민의힘, 수원 세류1·2·3동 및 권선1동)은 8일(수) 버드내도서관(수원시 권선구 소재)에서 최현주 수원시 도서관사업소장 등 관계직원들과 함께 버드내도서관 노후 냉난방기 교체 공사 추진을 위한 정담회를 개최했다. 버드내도서관 노후 냉난방기 교체 공사는 장기간 사용으로 인한 설비 노후화와 이용자들의 지속적인 개선 요구를 반영해 추진되는 사업으로, 이애형 위원장이 경기도 특별조정교부금을 확보하여 마련된 총 6억 원의 예산을 바탕으로 추진될 예정으로 알려져있다. 이날 정담회에서는 냉난방기 교체 공사 일정과 추진 현황, 공사 추진에 따른 이용자 불편 최소화 방안 등을 중심으로 논의가 이루어졌다. 이 위원장은 “냉난방 설비 개선은 이용자의 만족도와 직결되는 부분으로, 누구나 편안하게 머물 수 있는 도서관 환경 조성을 위해 필요한 부분”이라며 “이번 사업을 통해 주민들이 일상적으로 이용하는 버드내도서관이 더욱 쾌적하고 편리한 공간으로 개선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어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작은 변화들이 모여 삶의 질을 높인다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현장의 목소리를 세심하게 살피며, 지역의
뉴스100 김동초 기자 | 경기도의 지속적인 건의로 개발제한구역 내 거주민의 생업을 옥죄던 낡은 규제가 대폭 풀린다. 야영장 및 실외체육시설 설치 자격인 거주 요건이 10년에서 5년으로 줄고 설치 가능 물량도 늘어나 개발제한구역 주민 생업에 도움이 될 전망이다. 경기도는 이런 내용을 담은 ‘개발제한구역의 지정 및 관리에 관한 특별조치법 시행령’ 개정안이 지난 6일 국무회의를 통과해 14일 시행 예정이라고 9일 밝혔다. 그동안 개발제한구역 거주민들은 지역 특성을 살려 야영장이나 실외체육시설 같은 생업 시설을 운영하고 싶어도 진입 장벽에 부딪혀 포기하기 일쑤였다. 이번 개정에 따라 5년 이상만 거주해도 합법적으로 사업을 시작할 수 있어 진입 문턱이 낮아졌다. 시도별로 설치할 수 있는 총량도 관할 행정구역 내 개발제한구역이 있는 시군 수의 3배 이내에서 4배 이내로 넉넉하게 확대돼 더 많은 도민이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됐다. 경기도에는 개발제한구역이 있는 시군이 21개여서 야영장과 실외체육시설도 기존 각각 63개에서 84개로 허가 물량이 늘어났다. 특히 시설 운영의 수익성과 직결되는 공통 부대시설의 기본
뉴스100 김동초 기자 | 경기도가 전담 인력 부족으로 안전관리에 어려움을 겪는 30인 미만 영세사업장을 위해 서류 작업에 그치던 기존 ‘위험성평가’를 현장맞춤형 전문가 컨설팅으로 진행한다. 위험성평가는 작업이나 공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유해‧위험요인을 찾아 그 위험의 크기를 판단하고, 이를 줄이기 위한 대책을 세우는 과정이다. 현행 산업안전보건법상 상시근로자 1인 이상 대부분 사업장은 의무적으로 해야 한다. 문제는 영세사업장 상당수가 안전관리 전담 인력과 전문성 부족으로 ‘위험성평가’를 실제 평가대신 서류 작업만 하는 형식적 과정으로 진행된다는 점이다. 이에 따라 경기도는 산업안전 전문기관인 대한산업안전협회 경기지역본부와 손잡고 영세사업장의 안전 체질을 근본적으로 바꾸는 ‘위험성평가 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가장 큰 특징은 전문기관이 서류 평가를 대신해 주는 수동적인 방식에서 벗어나 사업주와 근로자가 직접 참여해 작업장의 숨은 위험을 찾아내도록 돕는다는 점이다. 전문가가 현장에 투입돼 유해 요인 발굴부터 위험성 수준 산정까지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하며, 개선 대책이 수립된 이후 현장에서 제대로
뉴스100 기자 | 경기도와 한국교통안전공단 화성교통안전체험교육센터는 4월 15일 수원 메쎄에서 시내버스 및 마을버스 운송업체 43개 사가 참여한 가운데 ‘경기도 버스 운수종사자 채용박람회’를 개최한다. 이번 박람회는 단순 채용정보 제공을 넘어 현장 면접까지 원스톱으로 진행되는 실질적인 취업 연계형 행사다. 구직자들은 행사 당일 이력서와 자기소개서를 지참해 참여 업체와 직접 상담 및 면접을 진행할 수 있다. 버스 운전 경험이 없는 구직자도 참여할 수 있도록 진입 장벽을 낮춘 것이 특징이다. 현장에서는 버스운전자격증 취득 절차, 운수종사자 양성교육 과정 안내 및 교육생 모집 등 취업 준비 단계부터 실제 채용까지 전 과정을 지원한다. 경기도는 최근 시행 중인 시내버스 공공관리제 확대에 따른 운수종사자 수요 증가에 대응하기 위해 이번 박람회를 추진했다. 유충호 경기도 버스관리과장은 “이번 채용박람회는 구직자에게는 안정적인 일자리를, 운송업체에는 우수 인력을 연결하는 협력의 장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운수종사자 양성부터 취업까지 체계적인 지원을 통해 도민 교통서비스의 질을 지속적으로 높여 나가겠다”고
뉴스100 김동초 기자 | 경기도가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3월까지 ‘제7차 미세먼지 계절관리제’를 시행한 결과, 최근 3년간 초미세먼지 평균 농도가 24㎍/㎥ 유지되는 등 안정적인 대기질을 유지하고 있다고 9일 밝혔다. 2019년 12월~2020년 3월 처음 시작한 미세먼지 계절관리제는 고농도 미세먼지가 집중 발생하는 겨울부터 이른 봄철에 배출가스 5등급 차량 운행 제한, 공공부문 차량 2부제, 사업장 및 공사장 관리 강화 등 다양한 미세먼지 저감 대책을 추진하는 것이다. 경기도 보건환경연구원 분석에 따르면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3월 도내 초미세먼지 평균 농도는 24㎍/㎥를 기록했다. 2022년 12월~2023년 3월 28㎍/㎥에서 다음 연도에 24㎍/㎥로 하락했고 올해도 동일한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특히 호흡기 건강에 직결되는 초미세먼지 ‘좋음’(15㎍/㎥ 이하) 등급 일수는 제도 시행 전인 2018년 12월~2020년 3월 동안 단 11일에 불과했으나 지난해 12월~올해 3월에는 45일로 4배 이상 증가했다. 월별 농도 추이를 살펴보면 지난해 12월 20㎍/㎥를 시작으로 올해 1월에는 전년
뉴스100 기자 | 경기도와 경기콘텐츠진흥원은 소규모 영화제 활성화를 위해 총 1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하는 ‘2026년 경기도 소규모영화제 지원’ 심사 결과, 지원 영화제 6개를 선정했다고 9일 밝혔다. 2019년 시작된 이번 사업은 대규모 상업영화 중심의 상영 환경에서 벗어나 독립·예술영화의 주요 유통창구 역할을 하는 소규모 영화제를 지원함으로써 지역 영화 생태계의 자생력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 중이다. 심사 결과에 따라 대관료, 상영료, 홍보비 등 명목으로 ‘집중지원 부문’은 최대 2천만 원, ‘일반지원 부문’은 최대 1천500만 원까지 차등 지원한다. 전문가 멘토링 등을 제공해 각 영화제가 지역 고유의 색깔을 담은 문화 콘텐츠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기도 한다. 5대1의 높은 경쟁률을 뚫고 올해 최종 선발된 영화제는 집중지원 부문에서는 ▲머내마을영화제(용인) ▲부천노동영화제(부천), 일반지원 부문에서는 ▲마침 내 극장(고양) ▲양평징검다리영화제(양평) ▲온맘영화제(남양주) ▲화성마을영화제(화성) 등이 각각 선정됐다. 주요 영화제를 설명하면 용인의 ‘머내마을영화제’와 부천의 ‘부천노동영화제’는 2020년부터
뉴스100 김동초 기자 | 경기도 감사위원회는 4월 16일 국민안전의 날을 맞아 안전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도민의 생명과 안전을 위협하는 공익침해행위를 근절하기 위해 9일부터 22일까지 2주간 안전 분야 공익제보 집중 신고 기간을 운영한다. 이번 집중 신고 기간은 ‘경기도 공익제보 핫라인’에 대한 도민의 관심을 높이고 제도를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도는 공익침해 분야별 법정기념일 전후 2주를 집중 신고 기간으로 지정해 연 4회 운영할 계획이다. 안전 분야, 특히 건설 현장에서 발생하는 대표적인 공익침해행위로는 ▲불법 하도급 ▲관급공사 자재 빼돌리기 ▲건설업·기술자 불법 명의대여 ▲건설업 등록 기준 위반 ▲현장 건설기술인 미상주 등이 있다. 경기도는 이 같은 안전 분야 공익제보에 대해 최근 3년간 총 약 8,876만 원의 보상금과 포상금을 지급했다. 특히 도시계획도로 개설공사의 원도급사가 하도급사에 불법으로 하도급하는 등 약 7,622만 원의 과징금이 부과된 중대한 ‘건설산업기본법’ 위반행위를 적발하는 데 기여한 제보자에게는 2,286만 원의 포상금을 지급하기도 했다. 경기도 감사위원회는 집중 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