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00 김동초 기자 | 의왕시는 12월 5일 농협중앙회 의왕시지부에서 백미 20kg 122포(일천만원 상당)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 전달식에는 박종태 지부장, 서대원 회원지원단장, 김청 엔에이치통합아이티센터출장소장, 손정인 시청출장소장 등 8명이 참여했으며, 기탁 된 쌀은 관내 사회복지시설 및 저소득 가정에 지원될 예정이다. 한편, 농협중앙회 의왕시지부는 평소 지역사회 나눔 활동을 꾸준히 실천해 오고 있으며, 최근 개최된 통합김장 나눔 행사에는 30여 명의 자원봉사자를 참여시키는 등 어려운 이웃을 돕는 데 앞장서고 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의왕시]
뉴스100 김동초 기자 | 의왕시는 12월 4일 들락날락 공동체 거점공간에서 ‘2025년 마을공동체 주민제안사업 최종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2025년 의왕시 마을공동체 주민제안 공모사업’에 선정된 20개 공동체가 서로의 성과를 공유하고 공동체간 교류화 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자리로 공동체활동가 약 50여명이 참석했다. 성과공유회에서는 각 마을공동체가 그간 추진해 온 활동을 영상과 자료를 통해 발표하며 성과를 나눴다. 특히, 이날 자리는‘THE 원더풀예술단’의 색소폰 연주, ‘연기에 빠져든 엄마들’의 낭독 공연, ‘징검다리’의 허브리움(herbarium) 만들기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돼, 일 년간의 활동 결과물을 참여 공동체와 함께 공유하는 풍성한 자리로 채워졌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이번 성과공유회를 통해 마을공동체가 더 크게 성장하고 화합할 수 있는 소중한 계기를 갖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마을공동체 정신이 지역에 확산되도록 많은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의왕시는 올해 1억 600만원을 마을공동체 사업으로 지원했으며, 총 20개 공동체
뉴스100 김동초 기자 | 제일건설(주)은 12월 2일부터 12월 6일까지 의왕시 부곡동 내 취약계층 1가구를 대상으로 도배와 장판 교체, 페인트 칠, 싱크대 교체, 수전 수리 등 주거환경을 전반적으로 개선하는 ‘사랑의 집 고치기’사업을 실시했다. 제일건설의 이번 활동은 취약계층의 열악한 주거 환경을 개선해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추진됐다. 지원을 받은 복지 대상자는 “집 안 곳곳이 오래되고 불편했는데 이렇게 집이 새집처럼 바뀌니 마음까지 따뜻해졌다”며, “겨울을 앞두고 큰 걱정이었는데 제일건설과 부곡동주민센터에서 도움을 주셔서 정말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제일건설(주) 관계자는 “주거환경 개선이 시급한 가정을 돕게 되어 큰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하며 책임 있는 기업 활동을 이어가기 위한 지속적인 봉사와 나눔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김성제 시장은 “취약 가구를 위해 시간과 정성을 들여 쾌적한 생활환경을 마련해 주신 제일건설(주)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민관이 함께하는 주거복지 지원이 지역사화에 큰 힘이 된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뉴스100 김동초 기자 | 의왕시가 12월 5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평생교육 관계자 및 기관장 등 10명의 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의왕시 평생교육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평생교육협의회에서는 2025년 사업추진 성과 및 2026년 평생교육 주요사업 계획을 설명하고, 평생교육 발전을 위한 심도 있는 토의를 진행했다. 위원들은 ▲장애 유형별 평생교육 추진 ▲학부모 대상 평생교육 지속 운영 ▲다양한 지역기관과의 평생학습 연계 등의 의견을 제시했다. 특히, 내년도 신규사업인 ‘평생학습동아리 맞춤형 추진체계 구축’에 대해서는 “동아리의 성장단계에 맞춘 맞춤형 지원은 자발적인 동아리 활동의 한계를 뛰어넘을 수 있도록 하는 좋은 사업”이라고 높이 평가 했다. 김성제 시장은 “이번 협의회에서 제안된 내용들을 토대로 시민을 위한 맞춤형 평생교육 시스템을 구축할 것”이라며, “각 기관과의 유기적인 사업 연계를 통해 시민이 행복한 명품 평생학습도시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의왕시]
뉴스100 김동초 기자 | 의왕시가 12월 5일 시청 본관 1층 로비에서 ‘2025 사랑의 온도탑 제막식 및 환경‧사회‧투명(ESG) 나눔 기업 패 전달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김성제 시장, 김학기 시의회 의장과 경기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랑의열매나눔봉사단, 롯데케미칼(주), 현대로템(주), 농협 의왕시지부 관계자 등 1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행사는 ▲환경‧사회‧투명(ESG) 나눔 기업 패 전달 ▲사랑의 온도탑 제막식 ▲기부금 전달식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의왕시 환경‧사회‧투명(ESG) 나눔기업으로 선정된 ‘롯데케미칼㈜’와 ‘현대로템㈜’는 이 자리에서,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을 실천한 공로를 인정받고 지역사회를 위한 노력이 재조명됐다. 김성제 시장은 “한분 한분의 나눔 참여가 우리 공동체를 더 따뜻하게 만든다”며,“특히 환경‧사회‧투명(ESG) 경영을 바탕으로 실천적인 나눔을 이어온 롯데케미칼과 현대로템 관계자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김효진 경기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은 “사랑의 온도탑 제막식에 함께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매년 사랑의
뉴스100 김동초 기자 | 안양도시공사는 지난 4일 안산 엠블던 호텔에서 열린‘2025 경기도 지역사회공헌 인정의 날’기념행사에서 경기도지사 표창 및 S등급 인정패를 받았다고 8일 밝혔다. ‘지역사회공헌 인정제’는 공공기관과 기업이 보유한 자원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지역 내 비영리단체 등과 협력하여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수행한 공헌 활동을 인증하는 제도다.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는 매년 건강한 사회공헌 조직문화 확산을 목표로 활동의 체계성·지속성·지역사회 기여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등급을 부여하고 있다. 이번 S등급 획득은 공사가 추진해 온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이 공공기관 최고 수준의 성과로 평가받았음을 의미한다. 공사는 ▲친환경․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환경경영 추진 ▲지역사회 문제 해결을 위한 체계적인 사회공헌 추진체계 구축 ▲취약계층 지원·지역상생 프로그램 운영 ▲지역기관과의 연계를 통한 사회적 책임 강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의 사회공헌을 인정받았다. 김경수 안양도시공사 사장은 “공사의 사회공헌 활동이 지역사회에 실질적인 도움이 됐음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아 매우 의미 있는 성과”라며, “앞으
뉴스100 김동초 기자 | 안양시 인재육성재단 소속 미래인재교육센터는 진로진학상담실 ‘꿈나래’의 새 명칭을 ‘안양시 진로진학코칭센터’로 확정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명칭은 지난 11월 1일부터 진행된 ‘새 이름 공모전’을 통해 접수된 다수의 응모작을 대상으로 내부심사 및 적합성 검토를 거쳐 최종 선정됐다. ‘안양시 진로진학코칭센터’는 진로 탐색과 고교·대입 등 진학 컨설팅이 이루어지는 상담실의 기능과 비전을 간결하게 담아내고 있으며, 학생·학부모·시민 모두가 쉽게 이해하고 활용할 수 있는 명칭이라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미래인재교육센터는 2026년부터 안양시 진로진학코칭센터를 공식 명칭으로 사용하고, 홍보물·포스터·상담 안내문·온라인 플랫폼 등 전반의 홍보 및 소통 체계에 순차적으로 반영할 예정이다. 이병준 재단 대표이사는 “‘안양시 진로진학코칭센터’는 진로·진학 컨설팅기능을 강화하고 시민과 학생들에게 더 가까이 다가가기 위한 새로운 출발”이라며, “앞으로도 시민 참여 기반의 열린 교육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안양시 진로진학코칭센터는 재단 SNS를 통해 자세
뉴스100 김동초 기자 | 과천시는 지난 5일 시청 아카데미아실에서 ‘2025년 제2차 과천시 아동친화도시 추진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추진위원회 위원 8명과 아동참여위원회 위원장이 참석했다. 회의에서는 올해 아동친화도시 주요 추진실적에 대한 보고와 아동참여위원회의 논의 결과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아동친화도시 추진위원회는 아동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정책 방향을 자문하는 기구로, 부시장을 위원장으로 아동복지 전문가와 시의원 등 12명으로 구성돼 있다. 올해 과천시는 아동친화도시 추진을 위해 시민 대상 아동학대 예방 캠페인과 함께 국제교류 및 협력사업 참여, 학교로 찾아가는 아동권리 교육, 아동참여위원회 운영 등을 했다. 특히 이번 회의에는 아동참여위원회 위원장이 참석해 아동 관점에서 필요한 정책으로 △놀이터 시설의 안전 강화 및 보안 조치 확대 △아동 활동공간 주변 흡연구역·금연구역 점검 강화 등을 제안하며, 아동의 생활환경에서 안전과 건강을 높이기 위한 의견을 펼쳤다. 추진위원회 위원장인 송용욱 과천부시장은 “아동이 직접 정책을 제안하고 전달했다는 점에서 이번 회의가
뉴스100 김동초 기자 | 과천시는 지난 5일 시청 대강당에서 ‘2025 지역여성화합의 장’을 개최하고, 지역 여성단체와 동아리가 한 해 동안의 활동을 공유하며 교류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행사에는 여성단체협의회 회원을 비롯해 여성단체 및 동아리 회원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여성비전센터 방과후아동지도사 과정 이수 후 지역에서 리코터 연주자로 활동 중인 ‘오리코더’(이민희)의 리코더 공연으로 시작됐다. 이어 참석 단체가 자연스럽게 서로를 소개하며 어울리는 단체 입장 공연과 레크리에이션 프로그램이 진행돼 현장의 분위기를 더욱 활기 있게 만들었다. 단체별 개성을 살린 드레스코드 시상식,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여성발전 유공자 3명에 대한 표창, ‘나비마켓’의 판매 수익금 일부를 지역에 전달하는 후원금 전달식 등 다양한 순서도 이어졌다. 격려사에서 신계용 과천시장은 “지역 여성단체의 꾸준한 활동은 과천 공동체의 역량을 높이는 중요한 기반”이라며 “앞으로도 여성의 사회참여 확대와 단체 간 협력 강화를 위해 시가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과천시는 내년에도 여성단체와의 협력을 바탕으로 지역
뉴스100 김동초 기자 | 과천시는 지난 5일 지식정보타운 공공주택지구 주요 현안을 점검하기 위해 입주(예정)자 대표, 한국토지주택공사(LH), 과천경찰서 등 관계 기관과 함께 올해 마지막 실무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 실무협의체는 기반시설 추진 현황을 공유하고 주민 요구를 논의하는 창구로, 올해 총 세차례 열렸다. 이날 회의에서는 하천·공원 조성 공정이 공유됐으며, 최근 시작한 송전탑 철거가 완료되면 내년 봄부터는 산책로와 공원 이용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에 따라 시는 조명·방범·이동약자 편의 등 보행안전 요소를 사전에 세밀하게 점검하기로 했다. 또한 제14차 지구계획 변경에 반영된 지하공공보도 설치, 과천대로 7다길 도로 확장 등 교통 기반시설 추진 상황도 논의됐다. 지하공공보도는 보행 안전 강화와 지상 교통 분산에, 도로 확장 사업은 지식정보타운과 도심 간 이동 편의를 높이는 데에 큰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현재 지식정보타운은 1단계 준공 이후 주요 기반시설이 순차적으로 과천시에 인계되고 있다. 이로써 상·하수도, 청소, 도로·교통관리 등 시의 행정 역할이 확대됐고, 주민 민원 대응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