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00 김동초 기자 | 남양주시 평내동은 지난 23일 평내동 전역에서 주민과 함께하는 ‘쓰담데이’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겨울 동안 쌓인 낙엽과 방치된 쓰레기로 인해 미관이 저해된 지역을 집중적으로 정비해 쾌적한 생활 환경을 조성하고, 주민이 함께 만드는 마을가꾸기를 실천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평내동 주민자치회, 통장협의회 등을 비롯한 18개 사회단체와 공무원 등 약 120명이 참여해 주요 생활권역, 취약지역 등 네 개 구역을 중심으로 대대적인 환경정비를 진행했다. 참여자들은 도로변, 공터, 주택가, 하천인근 등을 순회하며 무단투기 쓰레기와 낙엽 총 2톤의 폐기물을 집중 수거했다. 특히 눈에 띄지 않는 사각지대까지 꼼꼼히 살펴가며 대대적인 정비 활동을 진행했다. 김미민 평내동장은 “소중한 시간을 내어 함께해 주신 주민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주민이 주도적으로 참여하는 생활 환경 정비활동을 지속해 쾌적함이 일상이 되는 평내동을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기도 남양주시]
뉴스100 김동초 기자 | 남양주시는 오는 5월부터 12월까지 펀그라운드 진접에서 청소년이 주도하는 AI 활용 지역사회 참여 프로젝트 ‘더웨이브 AI 프로젝트’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펀그라운드 진접의 청소년문화기획단 ‘더웨이브’가 주도하며, 청소년들이 AI 기술을 활용해 지역 이슈를 발굴하고, 지역사회 및 공공기관과 협력해 의미 있는 결과물을 만들어내는 지역사회 참여프로젝트다. 주요 활동으로는 △AI 로고송 제작 △AI 홍보 콘텐츠 개발 △청소년동아리와 디지털 아이돌 협연 △전통시장 상점 로고 디자인 등 다양한 프로젝트가 진행된다. 이를 통해 청소년의 디지털 역량 강화와 지역사회 참여를 동시에 도모한다. 특히, AI 로고송 제작은 시청 및 공공기관 등의 수요를 받아 청소년이 AI를 통해 맞춤형 로고송을 제작하는 창의적 콘텐츠로, 지역 브랜드 이미지를 강화하고 문화적 가치를 높이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AI로 생성된 디지털 아이돌과 청소년 밴드가 함께 무대에 오르는 협연 무대는 새로운 형태의 공연 문화 콘텐츠를 창출하는 시도로, AI 페스타에서 첫 선을 보인 후 다양한 청소
뉴스100 김동초 기자 | 남양주시 양정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3일 관내 취약계층 47가구를 대상으로 건강식품을 전달하며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이번 나눔 식품은 반찬, 김치, 과일, 계란으로 구성됐으며, 양정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직접 가정에 방문해 물품을 전달하고 따뜻한 인사말을 건네며 안부를 살폈다. 특히 이번 나눔 행사는 △남양주시복지재단 △남부희망케어센터 △음식물자원화시설 주변영향지역 주민지원협의체 △양정동 새마을부녀회의 후원을 통해 더 다양하고 풍성한 구성으로 마련돼 의미를 더했다. 변종세 위원장은“우리 양정동 이웃분들께서 따뜻한 식사를 하며 건강을 챙기실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으로 건강한 양정동을 만들어가겠다”고 전했다. 이주연 양정동장은 “도움이 필요한 주민들을 위해 소중한 나눔을 베풀고자, 함께 참여하고 후원해주신 모든 관계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를 표한다”며 “양정동 이웃 주민분들께서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이어갈 수 있도록 필요한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남양주시]
뉴스100 김동초 기자 | 남양주시 양정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23일 양정동주민센터에서 얼갈이 열무 김치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양정동 새마을부녀회 주관으로 10여 명의 봉사자가 참여했으며, 음식물자원화시설 주변영향지역 주민지원협의체의 후원을 받아 얼갈이 배추, 열무 등 필요한 재료를 마련했다. 참여자들은 김장김치 소진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취약계층 19가구에 직접 담근 김치를 전달하며 따뜻한 이웃 사랑을 실천했다. 염정자 새마을부녀회장은 “아침 이른 시간부터 봉사에 동참해 주신 자원봉사자와 후원자분들께 감사드리며, 정성을 가득 담은 김치가 우리 이웃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힘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이주연 양정동장은 “오늘 행사를 위해 힘을 모아 주신 양정동 새마을부녀회를 비롯한 후원자 및 봉사자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역주민들의 복지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앞으로도 양정동 새마을부녀회는 매월 반찬 및 김치 나눔 행사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뉴스출처 : 경기도 남양주시]
뉴스100 김동초 기자 | 남양주시 별내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3일, 별내동 주민자치위원회 주관으로 ‘제4회 헌혈의 날’행사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올해로 4회를 맞은‘헌혈의 날’행사는 생명 나눔의 가치를 실천하고 헌혈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2023년부터 시작된 별내동 주민자치위원회의 대표적인 연례 행사 중 하나이다. 이날 현장에는 대한적십자사 서울동부혈액원이 헌혈 차량을 운영해 참여자들이 편리하게 헌혈에 동참할 수 있도록 했다. 참여한 시민들에게는 영화예매권, 편의점 이용권 등 다양한 선물을 제공해 행사 참여를 독려했으며, 지역주민과 센터 직원들도 자발적으로 헌혈에 참여해 생명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이유미 센터장은 “별내동민의 따뜻한 마음이 담긴 헌혈 행사가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는 것은 매우 의미있는 일”이라며 “혈액 수급 문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분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남양주시]
뉴스100 김동초 기자 | 고양특례시와 고양컨벤션뷰로가 국제회의 전담기구로 2016년 출범한 고양컨벤션뷰로 9년여 여정을 담은 연구보고서‘고양컨벤션뷰로 성과평가 연구보고서’를 누리집에 공개했다고 24일 밝혔다. 전자책(e-book)으로 발간된 이 연구보고서는 기관 설립부터 법령 제정, 성과·실적 등 2016년~2024년까지 9년간 고양컨벤션뷰로가 걸어온 길을 기술한 일종의 기록서다. 경희대 관광·MICE 도시마케팅연구센터(센터장 윤유식)가 뷰로의 9년간 사업을 분석해 마이스 레거시와 개선방안을 도출하는 연구용역을 수행했다. ‘고양컨벤션뷰로 성과평가 연구’는 190쪽에 이르는 방대한 분량으로, △고양시와 MICE산업 △고양컨벤션뷰로 지역경제 및 사회적 기여(2016~2024년) △고양컨벤션뷰로 성과 및 레거시(Legacy) 이해 △고양컨벤션뷰로 발전 방안과 제언 등을 담았다. 부록에는 국내 MICE뷰로 조직 현황과 국내 MICE산업 관련 부서 등 최신 정보를 실었다. 고양컨벤션뷰로는 △국내 컨벤션뷰로 조직 최초로‘중장년 MICE 전문인력양성 사업’실시(2017) △기초지자체 최초‘국제회의복합지구' 선정(2018)
뉴스100 김동초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서구 일산1동은 지난 23일 에이스 10차 경로당에서 일산서구보건소와 협력한‘찾아가는 복지상담소’를 운영했다. 복지상담소는 이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이 복지 및 건강서비스를 손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경로당 현장에서 직접 찾아가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날 복지상담을 비롯해 기초 건강검진, 한방치료 등 다양한 서비스를 통합적으로 제공해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일산1동 맞춤형복지팀과 일산서구보건소 방문보건팀이 협업해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대상자를 발굴하고, 필요한 서비스 연계 및 지속적인 사례관리를 위한 기틀을 마련했다. 일산1동 관계자는“앞으로도 주민 밀착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다양한 기관과 협업해 찾아가는 복지상담소를 지속 운영할 계획”이라며, “어르신들이 보다 건강하고 안전한 일상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기도 고양시]
뉴스100 김동초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서구는 풍수해 등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2025년 위험광고물 긴급정비’를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최근 전국적으로 광고물 낙하로 인한 사고가 잇따르며 사전 예방과 선제적 대응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이에 구는 강풍이나 집중호우로 인해 낙하 위험이 있는 옥외광고물을 신속히 정비함으로써, 시민이 안심할 수 있는 거리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정비 대상은 ▲강풍 및 집중호우 시 파손·추락 위험이 큰 광고물 ▲구조 불량 광고물 등 순찰과 민원 접수로 확인된 고정형 옥외광고물(벽면, 돌출, 지주 등)이다. 사업은 5월부터 본격 착수되며 ▲1차 긴급정비(태풍 및 장마 대비 신고 접수 대상) ▲2차 노후정비(노후 무주간판 대상) ▲3차 보완정비(보완 필요 대상)를 실시하고 기상 상황과 민원 발생 추이에 따라 유연하게 운영된다. 구 관계자는 “위험광고물로 인한 사고는 예측 불가한 재난의 시작점이 될 수 있다”며, “철저한 정비와 사전 대응을 통해 시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며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안전행정을 구현하겠다”고 밝
뉴스100 김동초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서구는 오는 4월 28일부터 29일까지 이틀간, 2025고양국제꽃박람회가 열리는 일산호수공원에서 복지상담소를 운영해 방문객들에게 맞춤형 복지정보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복지상담소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되며, 꽃박람회를 찾는 다양한 연령대의 시민과 관광객을 대상으로 복지서비스 정보를 쉽고 친근하게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다. 또한 지역 복지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함께 찾기 위한 사회적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기획됐다. 상담소 운영 기간에는 일산서구의 복지 캠페인이 함께 진행된다.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주민을 발굴하기 위한 ‘어려운 이웃 찾기’ 캠페인과 함께, 카카오톡 채널 ‘일산서구 희나리(희망을 나누는 이웃)’를 홍보해 누구나 손쉽게 어려운 이웃을 제보할 수 있도록 안내할 계획이다. 복지상담소를 이용하고 싶은 방문객은 28일과 29일, 일산호수공원 광장 공공기관 홍보부스 내에 있는‘찾아가는 복지상담소’를 방문하면 된다. 현장에서 복지 관련 궁금한 점을 자유롭게 상담할 수 있으며, 참여자에게는 소정의 기념품도 제공된다. 최영수 일산서
뉴스100 김동초 기자 | 고양특례시 덕양구 행주동은 지난 23일 적십자봉사회와 함께 (구)행주대교 말단 부근(행주외동 225-1번지 외)에서 무단투기 쓰레기 집중 수거 활동을 실시했다. 최근 해당 주차장 주변에 대형폐기물과 생활 쓰레기 등이 무단투기 돼 미관을 해칠 뿐 아니라 주민들의 통행에 불편을 주는 상황이 지속되어 왔다. 이에 행주동장을 비롯한 행정복지센터 직원, 적십자봉사회 회원 등 15여 명이 환경 정화 활동을 진행했다. 주차장 주변에 방치된 각종 쓰레기와 차량 사이사이에 쌓여 있던 폐기물까지 집중적으로 수거해 눈에 띄게 깨끗해진 모습을 보였다. 박향순 행주동 적십자봉사회장은 “쾌적한 마을을 위해서는 쓰레기 무단투기 근절과 올바른 분리수거가 중요하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정화활동을 통해 깨끗하고 살기 좋은 행주동을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성준 행주동장은 “쓰레기 집중 수거 활동은 단순한 청소를 넘어서, 행주동의 환경을 지키기 위해 힘을 합친 민관의 환경개선 의지를 보여준 활동이다.”라고 전했다. 행주동은 앞으로도 지역 내 무단투기 취약지를 중심으로 환경개선을 위한 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