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00 김동초 기자 | 부천시 관내 기업 ㈜햇빛나눔은 지역사회 공헌에 앞장서며, 최근 영남지역 산불 피해 주민들을 위해 경기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성금 600만 원을 전달했다. 이번 성금 전달은 기업의 지속적인 사회적 책임 실천을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진행됐으며, 전달된 성금은 피해 주민들의 조속한 일상 회복을 위한 재원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성금 전달식에는 송봉철 대표이사를 비롯한 ㈜햇빛나눔 임직원이 함께해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햇빛나눔은 2013년 설립 이후 장애인활동지원과 노인장기요양 서비스를 제공하는 한편, 다양한 후원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기여해왔다. 송봉철 ㈜햇빛나눔 대표는 “작은 정성이지만 피해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부천시장은 “영남지역 산불 피해 주민들에게 큰 희망을 전달한 ㈜햇빛나눔의 기부에 감사한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 기부가 피해 주민들의 복구와 일상 회복에 큰 힘이 되기를 바라며, 더 많은 지역 기업들이 나눔 문화에 동참해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뉴스100 김동초 기자 | 진강지앤에스㈜ 해솔 이선희 대표는 지난 25일 부천시 한부모가족 지원을 위해 성금 500만 원을 기탁했다. 진강지앤에스㈜ 해솔은 도심 안전과 생활 편의를 위한 구조용 금속 공작물 제조업체로, 이선희 대표는 2008년부터 새생명살리기 사업에 참여하며 완주, 진천 등 지역사랑 기부를 꾸준히 실천해 왔다. 현재 부천교육지원청 교권심의위원회 전문위원, 부천공업고등학교 운영위원장으로 활동하며 교육복지 발전에도 힘쓰고 있다. 기탁된 성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부천형 이웃돕기 ‘부천 온(溫)마음 펀드’로 활용되며, 저소득 한부모가족의 생계 지원과 자녀 양육 지원 등 관련 사업에 쓰일 예정이다. 이선희 대표는 “올해 부천시와 처음 인연을 맺고 한부모가족 지원에 기부할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따뜻한 나눔을 이어가며 지역사회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조용익 부천시장은 “지역사회를 위해 나눔을 실천해주신 데 감사드린다”며 “소중한 후원금이 투명하고 효율적으로 사용될 수 있도록 시도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부천시]
뉴스100 김동초 기자 | 부천시는 ‘2025년 경기도 AI챌린지 프로그램’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돼 인공지능(AI) 기반 복지서비스 실현을 위한 도비 3억 8천만 원을 확보했다고 29일 밝혔다. ‘온마음 AI복지콜’은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해 복지정보 제공과 인지 건강 선별검사를 구현한 복지전달체계 혁신 사업이다. 부천시는 인공지능(AI)콜봇을 활용해 정보 접근성이 낮은 취약계층에게 복지정보를 신속하게 제공하고, 인공지능(AI)음성 분석을 통해 노령층의 인지건강 선별검사를 진행한다. 이를 통해 경도 인지장애 위험군을 조기에 발견하고, 복지 접근성과 인지건강 사각지대를 동시에 해소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또한 단순한 정보전달을 넘어 복지행정 인력 부족 문제를 보완하고, 신청주의에 기반한 기존 복지체계의 한계를 극복하는 데이터 기반 맞춤형 서비스 제공을 핵심 가치로 할 예정이다. 시는 관내 시·구·동 행정복지센터와 복지기관 등 55개소에 인공지능(AI)콜봇 시스템을 구축하고, 5월 시범운영을 거쳐 6월부터 본격적으로 서비스를 도입할 계획이다. 박화복 부천시 복지국장은 “인공지능(AI) 복지콜
뉴스100 김동초 기자 | 부천시는 행락철 야외 활동 증가에 따라 시민 건강 보호와 불편 해소를 위해 원미산 문학동산과 소향공원에 해충기피제 자동분사기를 추가 설치했다고 29일 밝혔다. 이에 따라 부천시 내 등산로, 공원, 하천 인근에 설치된 해충기피제 자동분사기는 총 15곳으로 늘어났다. 이번 설치 확대는 모기, 진드기 등 해충 매개 감염병 예방과 시민의 쾌적한 야외 활동 지원을 위한 조치로, 기존 분사기에 대한 시민 호응과 추가 설치 요청을 반영해 추진됐다. 해충기피제 자동분사기는 장치 중앙에 있는 버튼을 누르면 10초 동안 기피제가 분사된다. 기피제는 얼굴과 목을 제외한 겉옷에 뿌리면 3~4시간 동안 효과가 지속돼, 모기나 진드기 등 유해 해충 접근을 줄여 발열성 감염병 예방에 도움이 되며, 주·야간 모두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김은옥 부천시보건소장은 “해충기피제 자동분사기 추가 설치로 시민들이 쾌적하고 안전한 야외 활동을 즐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시민 건강 보호와 감염병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부천시는 해마다 행락철 해충 매개 감염병 위험이 높아짐에
뉴스100 김동초 기자 | 부천시는 29일 가정에서 발생하는 폐충전기와 충전케이블의 올바른 배출 방법을 알리기 위해 시민 홍보를 강화한다고 밝혔다. 최근 전자기기 사용 증가로 폐충전기와 충전케이블 배출량이 늘고 있지만, 많은 시민이 이를 일반 쓰레기로 배출하거나 방치해 자원 낭비와 환경 오염을 초래하고 있다. 특히, 폐충전기류는 플라스틱, 구리, 알루미늄 등 다양한 소재로 구성돼 재활용 가치가 높은 만큼 분리배출의 중요성이 더욱 강조되고 있다. 이에 시는 재활용품 분리수거함이나 폐건전지 수거함을 통해 충전기와 충전케이블을 소형폐가전처럼 배출할 수 있도록 안내할 방침이다. 순환자원정보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폐휴대폰과 소형폐가전 회수처를 검색해 배출하는 방법도 함께 홍보한다. 아울러 공식 홈페이지와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공동주택정보나눔터를 활용해 분리배출 방법을 적극 알리고, 분리배출 활성화를 통해 자원 재활용 촉진에 앞장설 계획이다. 부천시 관계자는 “전선류 폐기물은 플라스틱과 금속 등 재활용 가치가 높은 자원이 많다”며 “시민 관심과 실천이 자원순환과 환경 보호에 큰 도움이 되는 만
뉴스100 김동초 기자 | 부천시는 시민 생활과 직결되는 민생규제와 소상공인·자영업자 등과 관련된 기업규제 개선을 위해 ‘2025년 규제개선 기업·시민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4월 29일 밝혔다. 공모 기간은 4월 28일부터 5월 23일까지이며, 거주지와 관계없이 누구나 부천시플랫폼 ‘부천, 제안핸썹!’(부천시 홈페이지 ' 참여소통 ' 시민제안 ' 부천, 제안햅썹)에 게시된 제안서 서식을 내려받아 규제개선 아이디어를 작성해 전자우편 또는 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공모 대상은 불합리하다고 느끼는 모든 분야의 행정규제이며, 단순 진정, 민원, 수수료·과태료·보조금 등 비규제 사항은 제외된다. 시는 제출된 아이디어를 창의성, 실현 가능성, 효과성을 기준으로 1·2차 종합심사를 거쳐 △최우수 1명(50만 원) △우수 1명(30만 원) △장려 2명(20만 원) △노력 6명(5만 원) 등 총 10명을 선정해 150만 원의 상금과, 노력상을 제외한 수상자에게 상장을 수여할 계획이다. 선정 결과는 7월 중 ‘부천, 제안핸썹!’ 플랫폼에 게시하고,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 선정된 아이디어는 관련 부서 검토를
뉴스100 김동초 기자 | 부천시는 4월 24일부터 26일까지 경기도 가평군 일원에서 열린 ‘제15회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에서’ 종합 3위의 쾌거를 달성했다고 29일 밝혔다. 시는 이번 대회에 조정, 파크골프, 볼링, 게이트볼, 탁구 등 12개 종목에 선수와 임원 등 219명이 참가해 금메달 27개, 은메달 40개, 동메달 47개 등 총 114개의 메달을 획득하는 성과를 거뒀다. 이번 성적은 지난해 종합 6위에서 3계단 상승한 결과로, 부천시 장애인체육의 역량과 성장 가능성을 대내외에 알리는 계기가 됐다. 어려운 재정 여건 속에서도 선수들과 지도자들의 꾸준한 훈련과 지역사회의 지원이 이뤄낸 결과다. 부천시 장애인체육회(회장 조용익 부천시장)는 지난해 대회 종료 이후 1년간 훈련 체계를 정비하고, 맞춤형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특히, 종목별 전문 코칭과 체력 강화 프로그램을 도입해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을 지원했다. 또한, 시는 이번 대회를 통해 선수들이 지역사회의 자긍심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지원했으며, 이번 대회 다수의 신규 참가자는 생애 첫 메달을 획득해 장애인체육 저변 확대에도 기여했다.
뉴스100 김동초 기자 | 안산시 글로벌청소년센터는 최근 제2회 난민 나눔바자회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바자회는 난민공동체 자조모임 ‘다이나믹 우먼(Dynamic Women)’의 주최로 60여 명의 난민과 지역주민이 함께한 가운데 열렸다. 안산시글로벌청소년센터는 지난달 26일부터 이달 23일까지 시흥능곡고등학교 동아리 ‘우리마을탐구반’ 학생들과 함께 기부캠페인을 벌여 바자회 물품을 마련했다. 바자회에서 발생한 수익금은 난민 여성공동체의 ‘글로벌숍’ 운영비와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기금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이승미 안산시글로벌청소년센터장은 “이번 바자회는 단순한 물품 교환의 장을 넘어서 지역주민과 이주민이 함께 만들어낸 소통과 공존의 장”이라며 “앞으로도 청소년, 시민사회와 연계한 다양한 캠페인과 나눔 활동을 통해 나눔문화를 확산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안산시]
뉴스100 김동초 기자 | 안산시는 오는 30일부터 식사 문화 개선과 외식업 활성화에 기여하는 안산시 안심식당 참여업소 30개소를 선착순 모집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모집 대상은 관내 일반·휴게음식점이다. 식사 문화 2대 개선 과제인 ▲덜어먹는 도구 비치 및 제공 ▲개별포장 수저 제공 또는 수저 사전비치 등 위생적 수저관리의 기준을 충족해야 한다. 시는 신청 접수 이후 현장 심사를 거쳐 지정 여부를 결정한다. 안심식당으로 지정되면 네이버와 카카오맵 등 온라인 포털사이트에서 안심식당 인증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 박종홍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시민들이 안심하고 외식을 즐길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안심식당 지정을 확대할 계획”이라며 “음식점 영업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안산시]
뉴스100 김동초 기자 | 안산시는 오는 5월부터 9월 30일까지 시민들의 감염병 예방을 위해 하절기 비상방역체계를 가동한다고 29일 밝혔다. 시는 기온과 습도가 상승해 병원체 증식이 쉬운 여름철을 맞아 비상방역근무반을 편성하고 운영에 나선다. 비상방역체계는 평일에는 오후 8시까지, 주말과 공휴일에는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운영한다. 시는 운영시간 외에도 경기도 및 질병관리청과 대응 연락 체계를 유지하고, 감염병 집단발생 등의 긴급 상황이 나타난 경우 원인 규명을 위한 역학조사와 진단검사 등에 즉각적으로 나선다는 방침이다. 한편, 시는 하절기 비상방역체계 운영과 함께 시민들의 감염병 예방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콜레라와 장티푸스 같은 수인성·식품 매개 감염병은 오염된 물이나 음식 섭취로 인해 발생한다. 주로 설사와 구토, 복통의 증상이 나타나며 특히 휴가철 단체모임이나 여행 등에서 집단으로 발병할 수 있다. 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올바른 손씻기 생활화 ▲음식 충분히 익혀먹기 ▲물 끓여 마시기 ▲채소와 과일을 깨끗한 물에 충분히 씻기 등의 수칙을 준수해야 한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