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00 김동초 기자 | 동두천시시설관리공단은 지난 11일 ‘인권을 잇다’ 폭력추방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해 직장 내 괴롭힘·성희롱 예방과 인권존중 문화 확산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의정부도시공사의 지목에 따라 진행된 것으로, 공단은 경기도 지역사회 내 인권 보호를 강화하고 안전하고 존중받는 일터 조성을 목표로 참여했다. 공단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구성원 간 소통 개선 ▲갈등 감소 및 안전한 근무환경 조성 ▲인권 감수성 제고 ▲존중·배려 기반의 조직문화 확립 등 여러 긍정적 효과가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이종진 이사장은 “이번 캠페인뿐 아니라 다양한 인권경영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ESG 경영을 선도하는 공기업으로 발전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공단은 다음 참여 기관인 이천시시설관리공단에 릴레이 참여 요청 공문을 발송해 폭력추방 캠페인의 지역사회 확산을 이어갈 계획이다. [뉴스출처 : 경기도 동두천시]
뉴스100 김동초 기자 | 한땀드림봉사단은 지난 10일 동두천시청을 방문해 지역 내 소외계층을 위한 베개커버 150장을 기탁했다. 황남옥 회장은 “소외된 이웃을 위해 단원들과 함께 한 땀 한 땀 베개커버를 만들었다”라며 “작은 정성과 봉사활동이 지역 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동두천시 관계자는 “정성스럽게 기탁해 주신 재능과 봉사에 감사드린다”라며 “매년 이어지는 재능기부를 소중하게 생각하며, 필요한 곳에 따뜻한 온기가 전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한땀드림봉사단은 매년 여성단체협의회 및 유관단체와 협력해 면 마스크와 베개커버 등을 직접 제작하며 어려운 이웃을 위한 재능기부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번에 제작된 베개커버는 관내 독거어르신과 보호대상 아동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뉴스출처 : 경기도 동두천시]
뉴스100 김동초 기자 | 동두천시는 2025년 지역문화 활성화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오는 12월까지 다양한 공연과 전시를 이어간다고 밝혔다. 올해 사업은 관람객들로부터 높은 호응을 얻으며 전반적인 만족도가 높았다는 평가를 받았다. 앞서 진행된 공연에서는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무대”, “아이들의 노래가 감동적이다” 등 긍정적인 반응이 이어지며 지역 문화예술 활동에 대한 시민 관심이 더욱 확대됐다. 이 같은 흐름 속에서 12월에는 청년 신진예술인들이 직접 기획한 공연 ‘청년 신진예술인 무대 위로’가 마련되어 창작곡과 대중가요를 선보일 예정이다. 아울러, 지역 청소년들이 지역 곳곳을 탐방하며 어반 스케치 기법으로 제작한 작품은 소요산 일대에 전시된다. 또한 지역민들이 지역의 흙을 활용해 제작한 도자기 작품은 복합문화커뮤니티센터 1층에서 관람객을 맞이한다. 동두천시 관계자는 “추운 날씨에도 시민들의 문화 활동은 계속되고 있다”라며 “올해 남은 일정도 성공적으로 마무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동두천시]
뉴스100 김동초 기자 | 동두천시는 자유수호평화박물관이 소장한 『한국전쟁 참전용사 다비드 란뷔(David Randby) 일기』의 한국어 번역 용역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번역 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대한민국역사박물관이 주관한 '2025년 근현대사박물관 협력망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으며, 동두천시는 지난 3월 해당 사업에 선정돼 국비 1천만 원을 지원받았다. 노르웨이어, 중국어, 영어로 작성된 원문은 전문 번역업체를 통해 한국어로 번역됐다. 『다비드 란뷔(David Randby) 일기』는 한국전쟁 당시 노르웨이에서 파병된 의료지원단의 일원으로 참전한 다비드 란뷔 씨가 수기로 기록한 일기로, 한국으로의 이동 과정은 물론 전쟁 중 국군·북한군·민간인을 치료한 경험 등이 생생하게 담겨 있다. 전쟁의 참혹함과 인도주의적 사명을 동시에 보여주는 귀중한 사료로 평가된다. 동두천시 관계자는 “이번 번역을 통해 한국전쟁을 바라보는 국제사회의 다양한 시각을 국내에 소개할 수 있게 됐다”라며 “연말까지 번역본 출판을 마무리해 시민들이 쉽게 접할 수 있도록 하고, 향후 등록문화유산 신청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뉴스100 김동초 기자 | 동두천시는 오는 18일 동두천시 평생학습관에서 ‘동두천시 교육발전특구 꿈이룸 콘서트(성과보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동두천시가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으로 선정된 이후 추진한 주요 사업의 성과를 시민과 공유하고, 향후 동두천시 교육의 발전 방향을 함께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당일 평생학습관 1층 로비에서는 지역대학과 연계해 운영 중인 ‘문화 콘텐츠 창업자 양성과정’ 참여 학생들의 작품 전시회가 열리며, 자율주행 로봇과 휴머노이드 로봇 시연도 함께 진행된다. 또한 ▲교육발전특구 발전계획 수립을 위한 정책포럼 ▲한국문화영상고등학교 KCM WIND 오케스트라 축하공연 ▲교육 유튜버 ‘미미미누’ 특별강연 ▲중증외상센터 홍비치라 그림작가 토크쇼 & 사인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미래교육진흥원 관계자는 “모든 행사는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도록 무료로 개방되며, 별도의 신청 없이 현장에서 자유롭게 참여하면 된다”라며 “많은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동두천시]
뉴스100 김동초 기자 | 동두천시는 지난 12월 9일, 사업비 18억 원을 투입해 소요산 확대개발 사업의 일환인 ‘소요별앤숲 테마파크 철쭉동산 조성사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상봉암동 산 18번지 일원에 위치한 소요별앤숲 테마파크의 노후 시설을 정비하고, 철쭉군락지 조성을 통해 소요산 유원지의 경관을 개선하기 위해 추진됐다. 총 16만 4천 주의 산철쭉을 식재한 대규모 철쭉동산과 방문객이 자연을 즐기며 휴식할 수 있는 전망 데크, 포토존 등 다양한 시설도 새롭게 조성됐다. 동두천시 관계자는 “철쭉동산이 지역 주민과 소요산 방문객 모두에게 아름다운 휴식공간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소요산 유원지 환경을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소요산 확대개발 사업은 철쭉동산 조성에 이어 소요내음공원 등 여러 체류형 관광지 개발 사업을 포함하고 있어, 소요산이 앞으로 더욱 다양한 모습으로 변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뉴스출처 : 경기도 동두천시]
뉴스100 김동초 기자 | 양주시 광적면이 지난 11일 관내 가죽 원부자재 생산업체 ㈜대일통상에서 지역 내 취약계층을 돕기 위해 온품 캠페인 성금 500만 원을 기부했다고 전했다. 대일통상은 재작년 성금 500만 원 기부에 이어 올해에도 꾸준한 나눔을 실천하며 지역사회 복지 향상에 앞장서고 있으며, 이번 기부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저소득 고령노인, 장애인, 한부모 가정 등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을 위한 지원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박래길 대표는 “올해에도 작은 마음을 나눌 수 있어 기쁘다”며 “최근 일상 속에서 건강의 중요성을 많이 생각하게 되면서, 이웃들도 따뜻하고 건강한 겨울을 보내길 바라는 마음이 커졌다.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이학남 광적면장은 “경제적 어려움 속에서도 매년 나눔을 실천하는 대일통상과 박래길 대표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기부자의 따뜻한 뜻을 잊지 않고, 도움이 필요한 취약계층에게 성금이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박래길 대표는 광적면 방위협의회 부회장으로 활동하며 각종 봉사와 꾸준한 기부
뉴스100 김동초 기자 | 파주도시관광공사는 지난 10일 본사 대회의실에서 ‘2025년 적극행정 우수사례 공유회’를 개최하고, 이어 ‘CEO-실무자’ 간담회를 열어 실무자들의 생생한 의견을 청취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번 공유회는 조직 내 우수한 적극행정 실천사례를 발굴·확산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각 부서 실무자들이 직접 사장과 동료 직원들에게 주요 사업 추진 내용과 성과를 발표했다. 실무자들은 현장에서 경험한 문제 해결 과정과 개선 노하우를 공유하며 부서 간 협업의 중요성과 적극행정 문화 확산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공유회 이후 진행된 CEO 간담회에서는 실무자들이 느낀점과 현장에서 체감한 애로사항과 느낀점을 자유롭게 이야기하는 소통의 장이 마련됐다. 참석자들은 업무 효율성 향상 방안, 조직문화 개선, 향후 사업의 발전 가능성 등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조동칠 사장은 “실무자의 경험과 아이디어는 공사의 미래 경쟁력을 높이는 핵심 요소”라며 “앞으로도 실무 중심 정책 반영과 적극행정 활성화를 통해 시민에게 신뢰받는 공기업으로 거듭나겠다”고 밝혔다. 공사는 이번 공유회를 계기로 우수사례를
뉴스100 김동초 기자 | 파주시 운정5동 통장협의회는 지난 11일 운정5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이웃 돕기 성금 200만 원을 기탁하며 따뜻한 연말 나눔을 이어갔다고 전했다. 운정5동 통장협의회는 올해 5월, 영남 지역 산불 피해 복구 지원을 위해 성금을 전달한 데 이어, 연말에도 지역 취약계층을 위한 성금을 마련하며 지속적으로 나눔 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이번 기탁 성금은 겨울철 한파와 생활고로 어려움을 겪는 가구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복지사업에 활용될 예정이다. 반은주 운정5동 통장협의회장은 “회원들이 함께 뜻을 모아 마련한 성금이 어려운 이웃에게 작은 힘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창훈 운정5동장은 “통장협의회의 꾸준한 나눔 실천이 지역사회를 더욱 따뜻하게 만들고 있다”라며 “기탁된 성금은 겨울철 어려움을 겪는 가구에 온기를 전하는 데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파주시]
뉴스100 김동초 기자 | 파주시 문산도서관은 오는 13일부터 2026년 1월 15일까지 사진전 ‘나의 일상, 평화의 순간’을 연다고 전했다. 이번 전시는 지난 11월에 진행된 누리 소통망 참여 행사에 접수된 사진 가운데 선정된 작품 30여 점을 모아 구성됐다. ‘나의 일상, 평화의 순간’은 시민이 일상에서 발견한 평온한 순간을 사진으로 담아 소개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관람객은 다양한 시선으로 기록된 사진을 통해 ‘평화’를 새로운 관점에서 바라볼 수 있다. 전시는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문산도서관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인숙 문산도서관장은 “생활 속에서 마주하는 잔잔한 장면들이 서로에게 위로와 공감이 되기를 바라며 이번 전시를 준비했다”라며 “많은 분들이 도서관에서 편안한 시간을 갖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파주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