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00 김동초 기자 | 구리시는 지역 내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2025년 청소년 진로직업 멘토링’을 본격적으로 시작한다. 이를 위해 시는 2022년부터 지금까지 ‘진로직업 멘토 양성교육’을 통해 총 57명의 멘토를 양성했으며, 올해는 4월 26일부터 6월 14일까지 참여자 32명이 총 10회, 30시간에 걸쳐 교육에 참여하고 있다. 지역 내 중·고교생들을 대상으로 멘티-멘토 매칭을 통해 5월부터 순차적으로 운영하며, 진로직업 분야는 1:1 및 그룹 멘토링으로, 진학 분야는 현직 교사와 대학생 멘토링으로 진행한다. 특히 올해는 경기도교육청 주관 진로직업 교육지원사업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지원받은 7천만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사업 추진의 효과를 높인다는 계획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지역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진로정보 제공과 교육지원을 펼칠 예정이며, 빛나는 미래를 위한 길잡이가 되어주는 멘토단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구리시]
뉴스100 김동초 기자 | 구리시 인창동통장협의회 한희자 사무국장은 5월 9일, 인창동 45통에 거주하는 학업성적이 우수한 모범 청소년 2명에게 6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하며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에 앞장섰다. 이번 장학금은 한희자 사무국장이 관할하는 45통 내 인창대원칸타빌 아파트의 주택건설사업 사용검사 처리가 마무리되어 새롭게 형성된 주민들과의 공동체 정착을 환영하는 의미에서 전액 사비로 마련됐으며, 경제적 여건과 관계없이 청소년들이 안정적인 환경에서 꿈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중학생 1명과 고등학생 1명에게 30만원씩 전달됐다. 한희자 사무국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성실히 학업에 임하는 청소년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건강하고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김경애 인창동장은 “한희자 사무국장님을 비롯한 지역민들의 따뜻한 관심이 인창동을 더욱 인정 넘치는 마을로 만들어 주고 있어 감사드린다.”라며, “행정복지센터도 인창동이 주민과 함께하는 건강한 공동체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구리시]
뉴스100 김동초 기자 | 구리시 인창동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0일, 양후선 인창동주민자치위원장을 비롯한 위원 20명이 참여한 가운데 토끼굴 정원을 정비했다고 밝혔다. 인창동주민자치위원회는 매월 토끼굴 정원 관리를 위해 잡초 제거와 쓰레기 수거 등 환경정비 특화사업을 실시해 깨끗하고 살기 좋은 지역 환경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다. 토끼굴 정원은 도로 법면으로 관리가 되지 않아 무단 투기 쓰레기가 쌓여 있고 덩굴 잡초가 무성하여 지역 경관이 좋지 않았던 구역으로, 지난해 주민자치위원회가 철쭉, 꽃잔디 등 대대적으로 식재하고 ‘인창동 한마음 정원 페스타’를 개최하여 주민들의 호응을 얻었으며, 기간단체 활동의 모범 사례로 인식되고 있는 인창동의 아름다운 대표 미니 정원이다. 이번 활동은 미니 정원이 단기간의 환경 정비 사업에 그치지 않고, 정기적인 잡초 제거 및 고사된 나무 정비, 쓰레기 수거 등을 통해 꾸준하게 마을환경 정비사업으로 지속되기 위해 주민자치위원회 자체 특화사업으로 결정·추진됐다. 양후선 인창동주민자치위원장은 “작년에 토끼굴 정원에 예쁜 철쭉과 꽃잔디가 활짝 핀 모습을 보니 마을 환경정비의 필
뉴스100 김동초 기자 | 구리시는 5월 3일부터 11월 15일까지 고구려대장간마을에서 2025년 경기도 박물관미술관 지원사업 ‘고구려대장간마을에서 와당과 놀자’를 진행한다. ‘고구려대장간마을에서 와당과 놀자’는 문화관광해설사의 설명과 함께 고구려 와당을 내 손으로 만들어보는 체험을 통해 고구려 와당의 특징과 고구려 역사 문화에 대해 이해해 보는 체험 활동이다. 5월부터 11월까지 토, 일 오전 10시와 11시 총 2회에 걸쳐 실시되며 현장 접수를 통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시민들이 고구려대장간마을에서 고구려 와당 만들기 체험 등을 통해 박물관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이를 통해 고구려 역사에 대한 깊은 관심을 가지고 고구려 역사를 바로 아는 소중한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고구려대장간마을은 아차산에서 출토된 1,500년 전 고구려 토기, 철기 유물 등을 전시하고 있는 구리시의 유일한 공립박물관이다. [뉴스출처 : 경기도 구리시]
뉴스100 김동초 기자 | 양주시는 시민 건강 수준을 정밀 진단해 맞춤형 보건정책을 마련하기 위해 ‘2025년 지역사회건강조사’를 실시한다. 이번 조사는 '지역보건법' 제4조에 따라 보건복지부와 질병관리청이 공동 주관하며, 양주시는 5월 16일부터 7월 31일까지 관내 만 19세 이상 성인 표본 가구를 대상으로 전문 조사원이 직접 방문해 태블릿PC를 이용한 1:1 면접조사를 진행한다. 조사 항목은 ▲흡연 ▲음주 ▲신체활동 ▲식생활 ▲만성질환 ▲정신건강 ▲의료 이용 등 7개 분야로, 지역 주민의 건강 행태와 의료 서비스 이용 실태를 종합적으로 살피게 된다. 시는 이번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실질적이고 체계적인 지역보건의료계획을 수립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조사원이 반드시 신분증을 소지하고 방문하며, 응답자의 개인정보는 연구 목적으로만 사용돼 철저히 보호된다”며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협조가 건강한 양주를 만드는 초석이 될 것”이라고 당부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양주시]
뉴스100 김동초 기자 | 양주시 보건소는 구강 건강의 기초를 다지기 위해 ‘경기도 초등학생 치과주치의사업’을 운영한다. 이 사업은 구강건강이 중요한 시기인 관내 초등학교 4학년을 대상으로, 치과 의료기관 및 학교와 협력해 예방 중심의 포괄적 구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목적을 둔다. 구강검사와 함께 온라인·오프라인 구강보건교육, 1:1 전문가 구강위생관리, 불소도포, 치아홈메우기, 단순치석제거, 파노라마 촬영 등이 포함된다. 참여를 원하는 학부모와 학생은 덴티아이경기 앱을 휴대전화에 설치한 후 ➊개인정보 동의 ➋문진표 작성 ➌온라인 구강보건교육 이수를 완료하고, ➍양주시 관내 치과주치의 지정 의료기관을 확인한 뒤 ➎전화 예약 후 방문하면 된다. 양주시 보건소장은 “예방이 가능한 구강질환을 사전에 관리해 평생 건강한 치아를 유지하는 기반을 마련하고자 한다”며 “학부모와 학생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양주시]
뉴스100 김동초 기자 | 파주시 적성면 적암리 마을회에서는 지난 8일 마을 어르신들을 위한 경로잔치를 개최했다. 이번 경로잔치는 5월 가정의 달, 어버이날을 맞아 어르신들에게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이용식 마을이장을 중심으로 정진순 부녀회장과 마을 청년회가 주축이 되어 추진한 행사로, 2025년을 맞이하여 적성면에서 처음 개최된 경로잔치다. 이용식 적암리장은 “모처럼 마련한 자리에서 어르신들께서는 주민들이 정성스럽게 준비한 음식을 드시며 즐겁게 행사를 즐겨주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송인숙 적성면장은 행사장에 방문하여 “어르신들을 공경하는 모습에 깊은 감동을 받았고, 앞으로도 소외되고 외롭게 지내시는 어르신들이 없도록 많은 관심을 가지고 행정을 펼치겠다”라며 행사를 개최한 마을회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파주시]
뉴스100 김동초 기자 | 파주시 교하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5월 5일 부처님오신날을 맞아 약천사(주지스님 허정)에서 고독사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1인 가구 증가와 고령화로 인한 사회적 고립과 고독사 문제에 대응하고, 이웃 간 돌봄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를 주관한 ‘교하사랑협의체’는 2015년 설립 이후 복지 사각지대 해소와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으며, 이번 캠페인은 정서적 고립 가구를 조기에 발굴하고 지역사회 참여를 통한 고독사 예방에 중점을 두고 진행됐다. 손희숙 위원장은 “고독사는 단지 노인의 문제가 아닌 지역 전체의 과제이며, 앞으로도 이웃 간 소통을 통해 따뜻한 공동체 문화를 만들어 가는 데 앞장서겠다”라고 강조했다. 최호진 교하동장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꾸준한 활동이 주민 복지의 든든한 기반이 되고 있다”라며 “행정복지센터도 협의체와 함께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교하사랑협의체는 향후에도 주민 건강관리, 정서적 지원, 생활 안전 등 다양한 분야에서 복지 향상과 사회적 고립 예방을
뉴스100 김동초 기자 | 파주시 문산읍이 명지대학교와 손잡고 시민을 위한 평생교육 사업 ‘대학교 가자! 문산행복캠퍼스’를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파주시가 진행하는 '일생일대'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하나의 평생학습센터와 하나의 대학을 연계하여 시민에게 양질의 평생학습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교육은 총 10회에 걸쳐 ‘나를 위한 시간, 나만의 향기 찾기’라는 주제로 진행되며, 명지대학교 교수진과 전문 강사진들이 직접 강의를 맡아 지역 주민들에게 수준 높은 교육을 제공할 예정이다. 문산행복캠퍼스의 개강은 6월 19일이며, 첫 강의로 가수 강원래의 초청 특강이 준비되어 있다. 문산읍은 오는 19일부터 프로그램 신청을 받으며, 모집 대상은 선착순 30명으로 문산읍 주민과 파주시민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신청 등 자세한 사항은 파주시청 누리집 새소식 게시판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조춘동 문산읍장은 “대학교라는 공간이 모든 세대를 위해 열린 배움터가 되길 바라며, 문산행복캠퍼스를 통해 더 많은 주민들이 배움의 즐거움을 누리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기도 파주시]
뉴스100 김동초 기자 | 파주 중앙도서관은 시민채록단 양성을 위한 마을기록 강좌 ‘파주 이야기 수집 학교’ 수강생을 5월 12(월)일부터 6월 8일(일)까지 모집한다. 이번 강좌는 지역의 정체성과 공동체 기억을 보존하기 위한 시민채록단 양성 프로그램으로, 6월 12일에 시작해 7월 24일까지 매주 목요일 오후 2시부터 파주중앙도서관 401호에서 진행된다. 강의 구성은 ▲마을기록 알아보기 ▲증평 마을기록 사례 ▲마을 기록하는 방법 ▲파주시 역사 산책 ▲사진 촬영 실전 ▲구술 인터뷰와 글쓰기 실전 등으로 이루어진다. 마을기록에 대한 이해부터 실전 방안까지 강의하여 지역기록화에 대한 실질적 역량을 키울 수 있다. 전국적 모범사례로 평가받는 파주기록사업은 시민과 함께하는 기록 수집을 표어로 삼고, 시민채록단을 운영하고 있다. 지역 주민의 삶과 가치를 시민이 직접 기록으로 남기고자 하고 있으며 교육 후에는 시민채록단으로 활동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임봉성 중앙도서관장은 “파주의 기록사업은 시민이 직접 참여하여 지역문화에 대한 자긍심을 살리고 소중한 기억을 자산으로 남기는 가치 있는 일”이라며 “기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