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00 김동초 기자 | ○ 개회식 및 경기운영 등 최종 안내 진행 ○ 17개 종목 대진추첨 및 타임테이블 확정 경기도장애인체육회(회장 : 김동연) 주재로 지난 3월 29일 임진각 DMZ생태관광지원센터에서 “제14회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 2024 파주” 2차 대표자회의가 진행되었으며, 시군장애인체육회 및 경기단체 등 100명이 참석했다. 이번 회의는 개최지(파주시)의 추진사항 보고 및 개회식 추진계획과 경기운영 공지사항 및 종목별 대진추첨 등이 진행되었다. 특히, 대회 개최 전 마지막 대표자 회의인 만큼 시군선수단의 궁금증과 요청사항에 대한 질의응답이 진행되었으며, 질의로는 선수단의 주차장 이용 시 협조사항과 개회식 당일 휠체어 이용자 이동의 어려움 등에 대한 질의가 나왔으며, 파주시 김태환 도민체전 TF팀장은 “선수단의 어려움이 없도록 준비할 예정이며, 문의 주신 내용에 대해서는 자료를 통해 안내하겠다”고 답했다. 경기도장애인체육회 대회운영팀은 “개회식이 임진각에서 진행되는 만큼 미아방지 및 비상연락망 등 시군선수단 안전관리 대비를 요청하며, 성공적인 대회가 진행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밝혔다. 제14회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 2024 파주는 4월
뉴스100 김동초 기자 | ○ 오는 2024년 4월 25일(목) 부터 27일(토) 까지 3일간 파주시 일원에서 개최 ○ 17개 종목, 31개 시군, 총 4,942명 역대 최다 규모 참가 ○ 경기도장애인체육회(회장 : 김동연)는 오는 4월 25일(목) 부터 27일(토)까지 3일간 “나누는 우정, 하나된 감동, 평화의 파주”를 슬로건으로 파주시 일원에서 개최되는 제14회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의 참가 인원을 확정하였다. ○ 지난 3월 4일부터 22일까지의 참가 접수 및 장애 의무등급 분류 등에 따른 이벤트 통합 조정 등의 절차를 거쳐, 최종 17개 종목에서 31개 시군, 4,942명의 명단을 확정하였고, 이는 전년대비 565명(23년 : 4,377명) 증가한 수치로, 대회 역대 최다 참가 규모이다. ○ 특히 장애인 도민체전 역사상 처음으로 2개 종목 학생부를 도입, 육상과 역도에서 총 16명의 학생 선수가 참가하게 되며, ○ “이번 학생부 신설 과정에서 예산상의 어려움이 있었을 텐데도 불구하고 협조해주신 파주시에 우선 감사드린다.” “이번 학생부 신설을 통해 대회의 활성화는 물론 도내 장애학생 체육 활성화의 촉매제가 반드시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향후 유관기
뉴스100 김동초 기자 | 양평FC가 지난 31일 물맑은양평종합운동장에서 열린 K3리그 3라운드에서 춘천시민축구단을 1:0으로 제압하며 리그 첫승을 거뒀다고 밝혔다. 후반18분 상대 문전앞에서 빅토르와의 연계플레이를 통해 나온 양정운의 슈팅은 춘천시민축구단의 골망으로 빨려 들어갔다. 이 골은 이날 경기의 결승골이자 양평FC의 리그 첫골로서, 경기장을 채운 관중들의 환호를 자아내기에 충분했다. ‘양평읍의 날’에 맞춰 펼쳐진 경기는 양평읍체육회, 양평읍이장협의회 등 양평읍 주요 기관단체 회원을 포함한 양평군민 250여 명이 함께 관전하는 등 많은 관중의 관심 속에 치러졌으며, 특히 양평청년회의소의 역대 회장단 및 임원진이 함께하며 양평FC의 첫 승에 의미를 더했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양평FC의 리그 첫승을 12만 8천 양평군민과 함께 축하한다”며 군민들에게 기쁨을 선사해준 양평FC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면서 “많은 양평읍민들과 양평청년회의소 회원들의 열정적인 응원과 선수들의 투지가 오늘 첫승의 원동력이라고 생각한다. 앞으로도 오늘같은 경기로 많은 군민에게 자부심을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양평FC 최종열 단장은 “오늘 첫승을 달성할 수 있도록 경
뉴스100 김동초 기자 | KBO(총재 허구연)가 역사적으로 의미가 있는 야구물품에 대한 기증을 받는다. KBO는 2026년 완공 예정인 기장 야구박물관, 명예의 전당을 야구인, 팬들과 함께 만들어가기 위해 야구 유물을 기증받는다. 기증 대상은 한국 야구의 발전상을 보여주는 역사적 가치가 있는 유물이며, KBO 대외협력팀 박물관파트 아카이브센터로 전화 또는 이메일을 통해 신청 가능하다. KBO는 성공적인 기장 야구박물관과 명예의 전당의 건립 및 운영을 위해 기장군과 긴밀히 협업하고 야구팬들에게 사랑받는 공간으로 탄생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뉴스100 김동초 기자 | 2024시즌 KLPGA투어의 세 번째 대회이자 국내 개막전인 ‘두산건설 We’ve 챔피언십’(총상금 12억 원, 우승상금 2억 1천6백만 원)이 오는 4월 4일(목)부터 나흘간, 제주도 서귀포시에 위치한 테디밸리 골프앤리조트(파72/6,685야드)에서 막을 올린다. 1960년 창사 이래 대한민국 건설산업의 역사와 함께 성장하면서 건축, 주택, 토목 분야에서 눈부신 실적을 쌓아온 국내 건설업의 선두 주자 두산건설이 주최하는 본 대회는 올해로 2회째를 맞이했으며 올해는 국내 개막전으로 펼쳐져 골프 팬들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국내 팬들 앞에서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리기 위한 120명의 선수가 출사표를 던진 가운데, 국내외 정상급 선수들이 모두 출전하면서 더욱 눈길을 끈다. 먼저, 지난해 본 대회 초대 챔피언에 오르며 타이틀 방어에 도전하는 이예원(21,KB금융그룹)이 가장 강력한 우승 후보로 꼽힌다. 이예원은 2023시즌 3관왕에 오르며 최고의 활약을 보여준 데 이어 2024시즌에도 두 번째 대회 만에 우승컵을 들어 올리며 최강자의 면모를 아낌없이 보여줬다. 타이틀 방어와 함께
뉴스100 김동초 기자 | 성균관대학교 이동현은 자기관리에 소홀하면 도태될 수 있다며 U리그의 경쟁력을 강조했다. 지난 29일 한양대학교 운동장에서 열린 2024 U리그1 3권역 1라운드에서 성균관대가 한양대에 4-1 승리를 거두며 개막전에서 웃었다. 성균관대는 전반 3분과 전반 40분 각각 이동현, 김민재의 골로 달아난데 이어 후반 17분 이동현, 후반 40분 송창훈이 다시 한 골씩 보태 한 골에 그친 한양대를 제압했다. 경기 후 대한축구협회 홈페이지 인터뷰에 응한 이동현은 “어제를 포함해 그동안 선수단끼리 미팅을 정말 많이 했다. 준비했던 점들이 잘 나와서 뿌듯하다”며 “특히 우리가 수비 조직력을 비교적 못 맞춰서 수비에 신경 썼다. 물론 마지막에 한 골을 실점했지만 수비에서도 만족했던 경기다”라고 전했다. 이날 90분 풀타임을 소화한 이동현은 두 골을 터뜨리며 팀의 대승을 이끌었다. 그는 전반 3분 동료가 왼쪽에서 올려준 크로스를 깔끔한 슈팅으로 마무리한데 이어 후반 17분엔 환상적인 솔로 플레이 후 강력한 중거리 슈팅으로 격차를 벌렸다. 그는 “첫 번째 골은 평소 우리가 훈련했던 게 그대로
뉴스100 김동초 기자 | 성균관대학교(이하 성균관대) 김정찬 감독이 패셔니스타(?)가 된 이유는 따로 있다. 본인도 팀의 상징인 녹색에 맞춰 옷을 입어 ‘원팀’을 만들려는 것이다. 지난 29일 한양대학교 운동장에서 열린 2024 U리그1 3권역 1라운드에서 성균관대가 한양대에 4-1 승리를 거두며 개막전에서 웃었다. 성균관대는 전반 3분과 전반 40분 각각 이동현, 김민재의 골로 달아난데 이어 후반 17분 이동현, 후반 40분 송창훈이 다시 한 골씩 보태 한 골에 그친 한양대를 제압했다. 경기장에 들어서자 ‘녹색 모자-녹색 자켓-녹색 바지’를 트렌디하게 맞춰 입고 온 한 인물이 눈에 띄었는데, 다름 아닌 성균관대 김정찬 감독이었다. 하지만 이는 단순히 패션 때문만은 아니었다. 김정찬 감독에게 녹색 옷을 맞춰 입고 온 이유를 묻자 그는 “성균관대의 팀 상징이 녹색이다. 나 역시 팀의 상징색인 녹색 옷을 맞춰 원팀으로서의 정신을 더욱 다지려고 했다”고 설명했다. 김 감독의 이러한 열정은 본인의 옷에만 투영되는 게 아니다. 그는 성균관대의 유니폼 디자인에도 직접 참여해 선수들에게 보다 특별한 유니폼을 선물하고자 한
뉴스100 김동초 기자 | 대전코레일FC(이하 대전코레일)가 화성FC(이하 화성)를 제압하고 개막 후 3연승을 달렸다. 30일 대전월드컵 보조경기장에서 열린 2024 K3리그 3라운드에서 대전코레일이 장동혁, 이창훈, 하재현의 골로 화성에 3-1 승리를 거뒀다. 이번 결과로 개막 후 3경기를 모두 승리로 장식한 대전코레일(3승, 골득실 +4, 다득점 +5)은 경주한수원FC(3승, 골득실 +4, 다득점 +4)에 다득점에서 한 골 앞선 채 리그 1위에 올랐다. 올해 16팀이 참가하는 2024 K3리그는 정규리그 성적만으로 순위를 가리며, 최하위 두 팀(16위, 15위)은 K4리그로 곧바로 강등된다. 14위 팀은 K4리그 플레이오프 승자와 치르는 승강결정전에 따라 잔류, 강등 여부가 결정된다. 대전코레일은 전반 19분 코너킥에서 장동혁이 가볍게 볼을 밀어 넣어 리드를 잡았지만 20분 뒤 임창석에 동점골을 내줬다. 팽팽한 균형이 이어지던 중 대전코레일은 다시 한 번 세트피스로 도망가는 데에 성공했다. 후반 14분 손경환이 날카로운 프리킥을 처리했고, 이를 이창훈이 헤더로 연결해 골망을 흔들었다. 이어 경기 막판 하재현
뉴스100 김동초 기자 | 거스 히딩크 전 국가대표팀 감독이 한국축구의 새로운 랜드마크가 될 대한민국 축구종합센터 건설현장을 찾아 “내년 완공될 축구종합센터가 한국축구 발전에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히딩크 감독은 31일 오전 천안시 서북구 입장면에 조성중인 축구종합센터 건설현장을 방문해 정몽규 대한축구협회장, 박상돈 천안시장, 시공사인 동부건설 허상희 부회장과 함께 축구종합센터에 대한 설명을 듣고 건설현장을 돌아봤다. 히딩크 감독은 이날 현장을 본 뒤 대한민국 대표팀 감독을 맡아 한국에 처음 왔을 때를 떠올렸다. “당시 김포공항은 상당히 작은 공항이었고, 대표팀 훈련은 미사리의 훈련장에서 했다”라며 “당시 파주NFC 공사현장에 간 적이 있었는데 사실 내 임기중에 그런 시설이 완공되리라고 믿지 못했지만, 2년 안에 파주NFC가 완공이 됐다”고 말했다. 이어 “그때 한국인들의 근면성실함에 감동을 받았다. 대한민국 축구종합센터 역시 기간 내에 완성될 거라는 걸 의심치 않는다”라면서 “오늘날 한국이 FIFA랭킹 70위에서 출발해서 22위로 상승했는데 축구종합센터를 통해 20위 권 이내로 들어가길 기원한다”고
뉴스100 김동초 기자 | 국기원 태권도시범단이 상근 단원에 대한 평정을 실시했다. 국기원은 지난해 상근 시범단의 고용구조 개선을 위한 전문 컨설팅을 통해 현황 파악, 관계자 인터뷰, 유사 사례 수집 및 분석을 진행했다. 그 결과 고용 유연성 확보에 필요한 관련 규정(법령) 개정 추진을 비롯해 태권도 사범 채용시장 평균에 맞춘 임금 인상과 단원들의 동기 부여를 위한 3단계 차등 지급을 주요 내용으로 한 방안을 마련했다. 컨설팅 결과에 따라 임금 인상 및 차등 지급을 위해 29일 오전 10시부터 국기원 중앙수련장 및 강의실에서 단원 36명을 대상으로 ‘시범 수행능력평가’와 ‘면접’을 실시했다. 시범 수행능력평가는 기술 역량(뛰어차기, 가로회전차기, 세로회전차기, 딛고차기)과 개인 특기(신기술, 품새, 호신술, 위력격파 등 택 1)를, 면접은 성취지향, 자기계발 등을 중점적으로 평가했다. 이외에도 업무 이해도 및 수행력 평가와 단원 간 협업도, 성실성을 평가하는 다면평가를 실시, 평정의 공정성과 객관성을 확보하는 데 주력했다. 단원은 평정에 따라 고득점자순으로 3단계로 분류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