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00 김동초 기자 | 남양주시는 지난 28일 다산동 룰루랄라볼링장에서‘제2회 남양주시체육회장배 가족과 함께하는 유소년 볼링 1차 대회’가 성황리 개최됐다고 30일 밝혔다. 남양주시체육회가 주최하고 남양주시볼링협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는 관내 25개 초등학교에서 140명의 학생이 참여해 예선과 본선을 거쳐 실력을 겨뤘다. 대회는 주광덕 남양주시장을 비롯한 윤성현 남양주시체육회장, 한상호 볼링협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회식 △예선전 △본선전 △시상식 순으로 진행됐다. 윤성현 회장은 “이번 대회는 어린이들이 볼링을 통해 건전한 경쟁심과 스포츠 정신을 배울 수 있도록 추진됐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연령과 가족 구성원이 함께할 수 있는 체육 행사를 확대해 시민 건강 증진과 공동체 회복에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주광덕 시장은 “볼링은 단순한 운동을 넘어, 또래 친구들과 함께 어울리며 배려와 협동심을 키우는 좋은 기회”라며 “앞으로도 아이들이 다양한 체육활동을 통해 몸과 마음이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남양주시 체육회장배 볼링대회는 8월 30일 2차
뉴스100 김동초 기자 | 양주시가 최근 본격적인 여름철을 앞두고 양주다울림센터에서 ‘2025년 건강한 여름나기 나눔 캠페인’ 전달식을 열고, 저소득 취약계층 396가구에 선풍기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강수현 시장과 채정선 양주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공동위원장, 이경아 경기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경기북부사업본부장 등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해 나눔에 동참했다. 이번 사업은 ‘2025년 폭염재난으로부터 안전한 양주시’를 위한 폭염 취약계층 보호대책의 일환으로, 계절에 맞는 생활밀착형 나눔을 통해 복지안전망을 강화하고 폭염으로부터 시민의 건강권을 지키기 위한 선제적 조치다. 강수현 시장은 “한 대의 선풍기가 단순한 냉방 기기를 넘어 시민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는 복지 수단이 될 수 있다”며 “앞으로도 계절별 복지 수요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시민 모두가 체감할 수 있는 행정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채정선 공동위원장도 “지속되는 폭염 속에서 이번 지원이 이웃들에게 작지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위기계층 보호에 민관이 함께하는 따뜻한 복지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강조했다.
뉴스100 김동초 기자 | 양주시가 여름 휴가철을 맞아 소비 진작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오는 7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두 달간 지역화폐 ‘양주사랑카드’ 인센티브 지급 한도를 대폭 상향한다. 시에 따르면 기존 월 30만 원이었던 충전 한도를 100만 원으로 확대하고 이에 따라 충전 금액의 7%에 해당하는 최대 7만 원의 인센티브가 지급된다. 양주사랑카드는 양주시 관내 음식점, 마트, 미용실, 학원 등 약 8,800여 개 가맹점에서 사용 가능하며, 소상공인 매출 증대와 골목상권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민생경제 회복을 위해 지역화폐 발행 규모를 확대하는 한편, 오는 9월부터는 국비 확보를 통해 할인율을 10%까지 적용하는 방안을 추진 중”이라며 “시민과 소상공인 모두가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양주사랑카드 가맹점은 ‘경기지역화폐’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신규 가맹을 희망하는 사업자는 경기지역화폐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하거나 사업자등록증을 지참해 양주시청 일자리경제과를 방문해 등록할 수 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양주시]
뉴스100 김동초 기자 | 양주시가 지난 6월 10일부터 29일까지 시민 2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2025년 라탄공예 교육’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일상에서 활용도가 높은 생활소품을 직접 제작하며 라탄 소재의 특성과 공예 기법을 익히는 실습 중심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참가자들은 냄비받침, 채반, 악세서리 및 소품 바구니, 가방 등 실생활에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아이템들을 자신만의 감성으로 만들어내며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라탄의 유연성과 내구성을 활용해 실용성과 심미성을 동시에 갖춘 작품을 완성하는 과정에서 시민들은 단순한 공예 체험을 넘어 창의력과 만족감을 함께 경험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은 예술과 일상이 만나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문화예술을 즐기고 실용적인 기술을 체득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꾸준히 마련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양주시]
뉴스100 김동초 기자 | 연천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27일 오이김치, 열무김치, 장조림 3종세트 반찬을 직접 만들어 지역 내 취약계층 150가구에 전달했다. 비가 오라 가락 덥고 습한 날씨에도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권윤근 위원장 및 이금희 새마을 부녀회장 및 모든 회원들이 땀을 뻘뻘 흘리며 고생하면서 반찬을 만들었지만 150가구의 독거 어르신등에게 정성 가득한 반찬을 전달할 수 있어서 매우 보람을 느낀다고 전했다. 김헌철 연천읍장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새마을부녀회가 함께 정성 가득한 밑반찬 봉사 활동에 참여해 주신 위원님 및 회원님들에게 고마움을 전하며, 앞으로도 민관이 협력해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연천군]
뉴스100 김동초 기자 | 연천군정신건강복지센터는 지난 25일 지역 내 약국 (태양온누리 약국 외) 4개소와 함께 2025년 상반기 ‘마음약국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지역 약국과의 유기적인 협력을 통해 자살 고위험군 조기 발견 및 정신건강 사각지대 해소를 목적으로 마련됐다. 마음약국 사업은 약국을 방문하는 군민 중 정신건강에 어려움을 겪는 이들을 조기에 발견하고 필요한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전문기관과의 연계를 지원하는 지역사회 중심의 자살예방 사업이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자살사망자 현황 및 센터 사업에 대한 내용을 제공하고, 마음약국 운영 현황과 그간의 성과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약사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현장에서 겪는 어려움과 개선사항에 대한 논의도 함께 진행됐다. 연천군정신건강복지센터 관계자는 “약사분들은 지역사회에서 주민과 가장 가까운 위치에서 일상적으로 만나게 되는 중요한 관문이며 이번 간담회를 통해 약국이 단순한 복약지도 공간을 넘어 마음 건강을 지키는 ‘심리방역의 거점’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협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연천군정신건강복지센터는 지역사회 자
뉴스100 김동초 기자 | 연천군은 28일 연천읍 차탄리에 위치한 식당에서 ‘북한이탈주민과의 소통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연천군이 지역 내 북한이탈주민들과 공식적인 소통의 장으로 마련된 자리로, 김덕현 연천군수를 비롯해 관계 공무원과 관내 북한이탈주민이 참석해 의견을 나누었다. 이날 간담회는 북한이탈주민들의 정착 과정에서의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직접 청취하고, 이를 바탕으로 향후 연천군 차원의 지원 정책을 구상하기 위한 첫 논의의 자리로 의미를 더했다. 주거, 취업, 정서적 안정, 지역사회 소속감 등 다양한 주제에 대한 의견이 자유롭게 오갔으며, 참석자들은 군정에 대한 기대와 현실적인 바람을 솔직하게 전달했다. 연천군은 이번 간담회를 계기로 정책 수립의 필요성을 공유하고, 실질적인 지원방안 모색을 위한 기초자료를 수집해 나갈 계획이다. 김덕현 연천군수는 “오늘 간담회는 함께 살아가는 공동체를 위한 시작점”이라며, “군민 한 사람 한 사람의 삶을 세심하게 들여다보는 행정을 위해 앞으로도 현장의 목소리에 더욱 귀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기도 연천군]
뉴스100 김동초 기자 | (재)연천군청소년육성재단 청소년문화의집은 연천군 교육 특구사업의 일환으로, 지역 청소년들의 국제적 역량 강화를 위한 글로벌 봉사활동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2023년 첫 파견활동을 시작으로 금년 3회차로 진행되는 해외자원봉사는 연천군 관내 청소년중 16세~24세(2010년 ~ 20002생) 16명을 선발하여 약 3개월 간 국내활동을 통해 다양한 봉사 프로그램을 준비하여 2025년 10월 27일 ~ 11월 1일(5박 6일간) 필리핀 로드리게즈 몬탈반(Rodriguez, Montalban)의 지역학교 및 빈민 지역에 청소년 해외자원봉사단을 파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국제교류형 봉사활동 프로그램으로, 문화·교육·체험 중심의 봉사활동을 통해 현지 아동과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고, 연천군 청소년들에게는 글로벌 시민으로서의 책임감과 나눔의 가치를 체득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를 제공하고자 기획됐다. (재)연천군청소년육성재단 김덕현 이사장은 “청소년들이 직접 현지 주민들과 부딪히며 나눔을 실천하는 이번 해외봉사를 통해 세상을 바라보는 시야를 넓히고, 더불어 살아가는 삶의 가치를
뉴스100 김동초 기자 | 연천군청소년육성재단(청소년문화의집) 혜움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2025년 6월 27일, 연천소방서와 협력하여 소방안전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아카데미 재학생 15명을 대상으로 안전의식 함양과 화재 등 비상상황 발생 시 신속하고 올바른 대응 능력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소방안전교육은 연천소방서의 전문 강사진이 직접 방문해 화재예방 방법, 화재 발생 시 대피 행동 요령, 소화기 사용법 등 실생활에 꼭 필요한 소방상식을 전달했다. 혜움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청소년지도사 양진석은 “이번 소방안전교육을 통해 청소년들이 화재 예방과 응급상황 대처 능력을 갖추고, 안전한 생활 습관을 기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유관기관과 협력하여 청소년 안전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별도의 예산 없이 진행됐으며, 참여 청소년과 학부모 모두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혜움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앞으로도 다양한 안전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들의 건강하고 안전한 성장을 지원할 계획이다. [뉴스출처 : 경기도 연천군]
뉴스100 김동초 기자 | 동두천시 송내동 통장협의회는 지난 28일, 본격적인 장마철을 앞두고 임시회의를 열어 송내동 관내 도로 빗물받이를 점검했다. 이번 점검은 장마철 집중호우에 대비한 사전 조치의 일환으로, 4개 조로 나누어 관내 도로 빗물받이에 쌓인 쓰레기나 낙엽 등으로 배수가 원활하지 않아 도로 침수나 보행자 안전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구간을 중점적으로 살폈다. 손희태 통장협의회장은 “이른 아침부터 빗물받이 점검에 동참해 주신 통장님들께 감사드린다”라며 “우리의 작은 실천이 안전한 환경 조성에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임은승 송내동장은 “안전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 여름철 자연재해로부터 시민의 안전을 지키고, 호우로 인한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앞으로도 위험 요소에 대한 마을 순찰에 더욱 힘써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동두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