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00 김동초 기자 | 지난 4월 22일 신륵사 야외공연장에서 새마을운동 55주년과 제15회 새마을의 날을 기념하는 행사를 개최했다. 여주시새마을회주관으로 열린 기념식에는 이충우 여주시장, 김선교 국회의원, 박두형 여주시의회 의장, 김규창 경기도의회 부의장, 서광범 경기도의원을 비롯해 여주시 새마을지도자 등 약 125명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새마을의 날 기념식을 중심으로 28명의 유공자 표창과 함께 여주시 관광원년의 해 선포식을 앞두고 금은모래강변공원 일원에서 환경정화 캠페인까지 진행했다. 기념식에서는 새마을운동의 의미를 되새기고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에 대한 표창이 이뤄졌으며, 이어진 환경정화 캠페인에서는 새마을지도자들 모두 우천 속에서도 자발적으로 우비를 입고 강변 일대의 쓰레기를 수거하며 실천적 공동체 정신을 나눴다. 황은미 여주시새마을회 회장은 “새마을운동 55주년을 맞아 지도자분들과 함께 그 의미를 되새길 수 있어 뜻깊다.”라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여주시 발전과 지역사회를 위해 한결같이 헌신해 온 여주시새마을회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여주시새마
뉴스100 김동초 기자 | 가남반석 노인주간보호센터는 지난 23일 가남읍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영남지역 산불 피해 지원 성금 40만5천5백원을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특별히 정운식 어르신(88)께서 주도적으로 추진해 센터를 이용하는 어르신들이 자발적으로 마련한 것으로, 작은 정성 하나하나가 모여 큰 나눔으로 이어졌다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깊다. 어르신들은 피해 소식을 접하고 “작은 정성이지만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는 마음을 담아 성금을 전달했다. 류정열 시설장은 “어르신들께서 자발적으로 마음을 모아 주신 덕분에 이번 나눔이 가능했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따뜻한 온기를 전하는 복지기관이 되겠다”고 밝혔다. 임영석 가남읍장은 “정성이 담긴 성금을 전달해 주신 어르신들과 센터 관계자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탁된 성금은 피해 주민들에게 꼭 필요한 곳에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기탁된 성금은 산불로 피해를 입은 영남지역 주민들의 복구와 생계 지원 등에 소중히 사용될 예정이다. [뉴스출처 : 경기도 여주시]
뉴스100 김동초 기자 | 성남시는 모든 공무원을 대상으로 인공지능(AI) 교육을 확대 운영하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인공지능 시대에 디지털 역량을 강화하고 행정서비스의 효율성과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해서다. 지난해에는 인공지능 명사 초청 특강과 6급 이하 직급별 맞춤형 인공지능 교육을 진행해 공직자의 디지털 전환 대응 역량을 높이고 디지털 혁신 행정의 발판을 마련했다. 올해는 전 직원으로 교육을 확대하고 ▲3월 인공지능 경향(트렌드) 교육 ▲3월 간부공무원 대상 반도체 및 인공지능 산업 교육 ▲ 오는 4월 25일 5급 공무원 대상 ‘디지털 리더로 성장하는 인공지능 교육’ 등 한층 더 심화한 내용의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시는 이러한 교육을 토대로 ‘경기도 시군 교육훈련 평가’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인공지능과 소통, 챗지피티(GPT) 등 차별화된 교육과정이 실무에 효과적으로 활용되어 조직 내 소통 강화를 위해 기획된 프로그램이라는 높은 평가를 받았다. 시는 앞으로도 성남시 공직자 직급별 맞춤형 인공지능 교육을 기초 과정뿐만 아니라 인공지능을 활용한 데이터 분석 및 엑셀 자동화 등 심화 과정을 확대 운영해 나갈 계획이다. [뉴스출처 : 경기도 성남시]
뉴스100 김동초 기자 | 성남시는 폐건전지 재활용과 수거 활성화를 위해 임직원의 건전지 사용이 많은 네이버와 업무협약을 했다고 24일 밝혔다. 협약식은 전날(23일) 분당구 정자동 네이버1784 사옥 27층 회의실에서 허은 성남시 환경보건국장과 노세관 네이버 아이앤에스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협약에 따라 네이버는 사옥 내에 폐건전지 수거함 44개를 설치하고, 사내 직원(9000여 명)을 대상으로 폐건전지 분리배출 캠페인을 벌인다. 성남시는 네이버 사옥에서 배출된 폐건전지를 분기마다 수거한다. 수거한 폐건전지는 전지별로 분류 작업 후 전문 업체로 보내 전지별 건식, 습식, 소각, 용융 등 재활용 공정을 거쳐 망간, 니켈, 철 등 금속재료로 사용한다. 이와 함께 폐건전지 25개당 종량제봉투 10ℓ짜리 1장으로 교환해 주는 성남시 재활용품 보상 교환 사업을 홍보해 폐건전지 수거율을 높인다. 시 관계자는 “폐건전지는 중금속 등 유해 물질이 함유돼 있어 일반 생활 쓰레기와 혼합 배출하면 환경오염을 초래하지만, 적정 분리 배출되면 유용한 금속자원으로 재활용할 수 있다”면
뉴스100 김동초 기자 | 성남시는 ‘경기RE100 선도사업’ 공모에 선정돼 내년 7월까지 15억6893만원(도비 4억원 포함)을 들여 ‘스마트 에너지 통합 플랫폼’ 확장에 나선다고 24일 밝혔다. 스마트 에너지 통합 플랫폼은 공공 청사, 단독·공동주택, 점포 등 건물의 전기 사용량을 실시간으로 확인하고 효율적인 에너지 절감 방법을 제공하는 시스템이다. 시는 플랫폼을 통해 관리하는 건물을 현재 복지시설(3곳), 소상공인 점포(5곳), 공동주택단지(10곳), 단독주택(30곳) 등 48곳에서 218곳을 추가해 모두 266곳으로 늘린다는 계획이다. 확대 대상 건물(218곳)은 △시·구청, 동 행정복지센터 등 공공건물 54곳 △ 태양광, 지열 등 신재생에너지 설비가 설치된 건물 158곳 △공동주택 6곳 단지다. 성남시청사 건물엔 에너지관리시스템을 설치해 층별, 공간별 에너지 사용량을 분석하고, 전력 사용량을 5% 절감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태양광 등이 설치된 건물엔 해당 신재생에너지 설비에 발전량 수집 장치를 달아 가동률, 발전 효율, 고장률 등을 실시간 모니터링해 관리 체계를 강화한다. 전기 사용을 줄이면 포인트를 지급하는 성남수요자원거래 사업 참여 단지는 모두
뉴스100 김동초 기자 | 성남시는 중원구 하대원동 119번지 일원에서 추진된 ‘삼남아파트 소규모 재건축 정비사업’이 준공인가를 받아 공사를 완료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빈집 및 소규모주택 정비에 관한 특례법’에 따라 정비기반시설이 양호한 지역에서 소규모로 공동주택을 재건축하는 방식으로, 성남시에서 처음으로 시행된 소규모 재건축사업 사례다. 소규모 재건축사업은 사업 시행구역 면적이 1만㎡ 미만이며, 노후·불량 건축물이 전체 건축물 수의 60% 이상, 기존 주택 세대수가 200세대 미만인 소규모 주택단지를 대상으로 한다. 관리처분계획 인가를 별도로 거치지 않고 사업시행계획 인가 시 함께 제출할 수 있어, 절차가 간소화되고 대규모 단지에 비해 사업을 보다 신속하게 추진할 수 있다. 이번에 준공된 삼남아파트는 연면적 2670㎡ 부지에 지하 2층~지상 15층, 2개 동 117세대 규모로 조성됐다. 해당 아파트는 1986년 105세대로 지어졌으나, 노후화로 인한 주거 불편이 지속되면서 2019년 조합이 설립됐다. 이후 2021년 사업시행계획 인가를 받고 2022년 착공해, 조합 설립 6년 만인 지난 4월 2
뉴스100 김동초 기자 |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하남시협의회는 22일 하남시장실을 방문하여 영남지역 산불 피해 이재민들을 위해 성금 삼백만원을 전달했다. 이번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전액 영남지역 산불 피해 이재민들의 일상 회복을 위한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여인철 협의회장은 “민주평통 자문위원들이 마음을 모아 전달한 이번 성금이 산불로 실의에 빠진 피해 주민께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하남시]
뉴스100 김동초 기자 | 성남시는 4월 23일 오후 3시 시청 2층 모란관에서 올해 첫 ‘저출산 극복 민·관 대책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 지난해 2월 출범한 저출산 극복 민·관 대책위원회는 시 공무원, 교수, 의사, 종교·시민·사회 단체 대표자, 기업·산업 관련 대표자, 청년·여성 활동가 등 모두 29명으로 구성돼 있다. 저출산 극복 대책위원회는 이날 회의에서 올해 시행 계획인 △저출생 인식 개선을 위한 찾아가는 부모 교육 사업 △아이 든든 첫돌 축하금(30만원) 지원사업 △청년기업 정착 자금(월 30만원) 지원사업 등 200개 사업을 심의·의결했다. 최근 1년간 추진해 온 초·중·고교생 저출생 인식 개선 인구교육, 미혼 청춘남녀 만남 주선 자리인 ‘솔로몬의 선택’ 행사, 시간제보육실 ‘해님달님 놀이터’ 등 저출산·고령화사회 대응 사업 추진 사항도 짚어 나갔다. 올해 정책사업 실행 결의를 다지기 위한 공동선언문도 발표했다. 선언문에는 저출생·고령화 문제를 사회 전체가 함께 해결해야 할 중요한 과제로 인식하고, 공공과 민간이 동반자로서 협력 추진하겠다는 내용이 담겼다. 출산과 양육, 노후까지 전 생애주기를 아우르는 정책적 지원과 제도적 기반 강화, 일·생활
뉴스100 김동초 기자 | 성남시청소년청년재단 수정유스센터 초등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가 4월 22일, 경기도소방재난본부 주최하는 제14회 경기도민 심폐소생술 경연대회 학생·청소년부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은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수상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경기도민 심폐소생술 경연대회’는 도민의 생명 안전 역량을 높이고 심폐소생술 교육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경기도소방재난본부가 매년 개최하는 대회다. 수정유스센터 청소년들은 성남소방서와 협력해 체계적인 교육과 반복 훈련으로 실제 위급상황에서도 침착하게 대처할 수 있는 역량을 키워왔다. 참가 청소년들은 대회에서 정확한 흉부 압박과 자동심장충격기 사용 시연을 선보여 높은 평가를 받았다. 수정유스센터 이관희 센터장은“2년 연속 수상은 청소년 스스로 배우고 성장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생명의 소중함을 직접 느끼고 실천할 수 있도록 다양한 안전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성남시청소년청년재단]
뉴스100 김동초 기자 | 사단법인 광주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 3월 19일부터 매주 2회씩 총 10회(20시간)전문봉사육성 일환 ‘풍선장식교육’을 진행, 4월18일 수료식을 가졌다. 이번 풍선장식 육성 교육은 지역사회 및 유관기관의 꾸준한 연계 요청에 적재적소 자원봉사자의 연계를 이어갈 수 있는 전문 봉사자를 양성하는데 목적을 두었다. 교육을 수료한 자원봉사자 20여 명은 수료 다음 날인 4.19(토) 곤지암도자공원에서 진행하는 ‘장애인의 날’행사장 풍선장식 봉사활동을 시작으로 앞으로 다양한 지역행사를 비롯하여 기관. 단체 등의 공익행사가 더욱 빛날 수 있도록 각양각색의 풍선을 통한 실.내외 전문 장식 봉사자로 활동할 계획이다. (사)광주시자원봉사센터 신관철 센터장은 수료식에 앞서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풍선처럼 즐거운 마음으로 봉사활동을 이어가길 희망한다”며 봉사자 분들을 격려했으며, 교육에 참여한 한 봉사자는 “낯선 분들과 함께 어울려 교육에 참여하는 것이 처음에는 어색했으나 매회 교육마다 즐겁게 배울 수 있었다”며 “아직은 부족하지만 배운 것을 토대로 봉사활동에 열심히 참여하고 싶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