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00 김동초 기자 | 광주시는 오는 25일부터 5월 6일까지 곤지암 도자공원 일원에서 열리는 ‘제28회 광주왕실도자페스티벌’ 개최를 기념해 광주사랑카드 이용자를 대상으로 소비지원금 지급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소비지원금 지급은 광주왕실도자페스티벌을 널리 홍보하고 지역 내 소비를 촉진해 소상공인을 지원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지원금은 4월 25일부터 광주사랑카드로 누적 10만 원 이상 결제한 사용자에게 결제 금액의 10%를 캐시백으로 환급하며 1인당 최대 2만 원까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단, 지원금은 예산 소진 시 조기 종료될 수 있다. 지급된 캐시백은 다음 결제 시 자동으로 우선 사용되며 지급일로부터 3개월 이내 광주사랑카드 가맹점에서 사용해야 하며 유효기간이 지난 캐시백은 소멸된다. 이번 사업에 소요되는 비용은 경기도와 코나아이(주)가 체결한 ‘경기 지역화폐 공동 운영 대행 협약’에 따라 코나아이(주)가 지역 소상공인 지원을 위해 조성한 1억1천만 원 규모의 사회공헌 재원을 활용해 마련됐다. 이와 관련 방세환 시장은 “제28회 광주왕실도자페스티벌은 왕실도자 체험, 도
뉴스100 김동초 기자 | 성남시청소년청년재단 성남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은 4월 21일, 전국 최초로 개발된 ‘느린학습자(경계선지능인) 청소년 초기사정도구’를 활용한 온라인 실시간 교육을 유관기관 관계자 250명을 대상으로 추진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지적장애 기준에는 미치지 않지만 일상생활과 학업, 사회적 기능에서 지속적인 어려움을 겪는 느린학습자 청소년을 보다 효과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초기사정도구의 목적과 활용법을 중심으로 구성됐으며, 현장 전문가들이 실제 사례를 기반으로 한 개입 전략 수립 방법을 익히고 실제 개입 전략을 수립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내용으로 채워졌다. 성남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임낙선 센터장은 “경계선지능 청소년은 복합적인 심리·사회적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제도적 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경우가 많다”며, “이번 교육이 전국 현장 전문가들에게 실질적인 개입 전략을 제공하는 계기가 되고, 전문적인 지원이 확산되는 출발점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성남시청소년청년재단은 이번 교육을 계기로 느린학습자 청소년에 대한 인식이 확산되고, 향후 정책 개발과 실천 전략 모범 사례를
뉴스100 김동초 기자 | 성남시청소년청년재단은 4월 21일, (사)성남시학원연합회와 청소년·청년 활동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성남시 청소년과 청년이 다양한 교육 기회를 제공하고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양 기관이 상호 전문성과 자원을 공유하고, 청소년과 청년이 지역사회 속에서 자립할 수 있도록 유기적인 협력 체계를 구축하는 데 목적이 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청소년·청년 활동 활성화를 위한 프로그램 공동 개발 및 자문 ▲취약계층 청소년 대상 장학 지원 ▲청소년 관련 정보제공 및 상호 홍보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해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협약으로 5월 16일 ‘학원교육인의 날’을 맞아, 성남시청소년청년재단 소속 취약계층 청소년에게 500만 원의 장학금을 전달할 예정이다. 성남시청소년청년재단 앙경석 대표이사는 “이번 협약은 공공과 민간이 손을 맞잡고 청소년·청년의 삶을 실질적으로 지원하는 의미 있는 계기”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기관들과의 협력을 통해 누구나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성남시]
뉴스100 김동초 기자 | KBS 대표 예능 프로그램 '1박 2일' 여주편이 오는 4월 27일 전파를 탄다. 이번 방송은 봄기운이 절정에 이른 여주의 자연과 유서 깊은 명소들을 배경으로 출연진이 직접 발로 뛰며 여주의 숨은 매력을 발굴하는 콘셉트로 꾸며졌다.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에 따르면, '1박 2일' 여주시 촬영은 지난 4월 11일부터 12일까지 이틀에 걸쳐 진행됐으며, 출연진은 신륵사, 세종대왕릉(영릉), 강천섬, 흥천 남한강 벚꽃축제 현장 등을 차례로 방문하며 역사·문화·자연이 공존하는 여주의 진면목을 오롯이 담아냈다. 특히 오는 5월 1일 정식 개통을 앞둔 ‘남한강 출렁다리’에서의 장면은 방송의 하이라이트가 될 전망이다. 국내 최장 보도 현수교로 주목받고 있는 이곳에서 출연진은 탁 트인 강변 풍경과 아찔한 스릴을 직접 체험하며 놀라움과 감탄을 쏟아냈다. 남한강 출렁다리는 지난 4월 4일부터 11일까지 임시 운영을 진행하며 4만 명 이상의 관광객이 다녀가는 등 큰 관심을 받았다. 이후 폭주하는 재개방 요청에 따라 지난 4월 19일, 20일 양일간 추가로 임시 운영을 하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순열 여주
뉴스100 김동초 기자 | 성남산업진흥원은 4월 21일, 중국 광둥성 불산시 정부 대표단과 고령친화산업 관련 기업지원 및 산업발전에 대한 교류와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방문에는 딩시펑(丁锡丰) 불산시위상위 부시장을 비롯한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으며, 대표단은 성남산업진흥원과 성남시니어산업혁신센터, 성남특허센터를 방문해 운영 현황과 지원체계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특히 성남시니어산업혁신센터의 전시·체험 공간을 중심으로 한 시니어 리빙랩 기반 실증지원 프로그램과 기업 협업 모델에 깊은 관심을 보이며 활발한 질의응답을 이어갔다. 성남시니어산업혁신센터는 급속한 고령화에 대응해 고령친화산업을 육성하고자 설립됐으며, 약 260여 개의 동반협력기업과 네트워크를 구축·운영 중이다. 센터 내 고령친화제품 홍보체험관은 약 1,500㎡(450평) 규모로 조성되어 있으며, 1,500여 개의 제품이 전시 중이다. 2024년 한 해 동안만 약 5,400여 명이 방문하는 등 고령친화산업의 주요 거점으로 자리잡고 있다. 또한 고령친화기업 입주공간 지원, 국제 공인시험기관 운영, 시니어 리빙랩 기반 사용성 평가 등 다양한 기업 지원
뉴스100 김동초 기자 | 지난 4월 18일, 중앙동주민자치위원회는 여주 관광 원년을 맞아 강원도 평창·강릉 일대 선진 관광지를 견학하고, 주민 주도의 관광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역량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관광지 조성과 홍보 전략을 벤치마킹하고, 위원 간 소통과 단합을 통해 지역 맞춤형 관광 콘텐츠를 모색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특히 위원들은 관광객이 몰리는 현장에서 여주 남한강 출렁다리 홍보물을 직접 배포하며 실질적인 현장 홍보 활동을 펼쳤다. 이번 활동은 단순 견학을 넘어 여주의 관광 자원을 외부에 널리 알리는 뜻깊은 계기가 됐다. 조봉행 주민자치위원장은 “관광객 대상 현장 홍보를 통해 여주 남한강 출렁다리에 대한 높은 관심과 긍정적인 반응을 직접 확인할 수 있었다. 앞으로도 주민이 직접 참여하는 홍보 활동을 지속하며, 여주 관광 활성화를 위한 실질적인 실행 방안 마련에 적극적으로 나서겠다”라고 말했다. 또한 심우봉 중앙동장은 “지역의 관광 발전은 주민의 관심과 참여에서 시작된다”라며, “이번 워크숍이 위원들 간의 협력과 새로운 아이디어를 이끌어내는 소중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
뉴스100 김동초 기자 | 여주시농업기술센터는 올해 4월부터 농작업 안전재해예방 지원체계 구축사업을 실시한다. 이 사업은 160농가를 대상으로 농작업 안전관리자가 농업 현장의 안전을 강화하기 위한 컨설팅을 진행한다. 이 컨설팅은 농작업별 위험 요소를 사전에 평가하고, 이를 개선하기 위해 농업경영주들에게 실질적인 지원을 제공하고 안전한 농업 환경을 조성하는데 중점을 두고 있다. 이번 컨설팅에서는 농업기계와 농자재 사용에 따른 위험점검, 작업 중 발생할 수 있는 소음, 진동, 분진, 가스, 농약 사용 등의 위험 요소를 평가하고 이에 대한 예방책을 안내한다. 또한 농작업 안전재해 예방 방법과 개인 보호구 사용법 등도 교육하여 농업현장에서의 안전 실천 문화를 확산시키는데 기여할 예정이다. 정건수 기술기획과장은 “이 사업을 통해 농업현장에서의 안전을 더욱 강화하여농작업 사고를 예방하고, 중대재해를 줄이는데 효과도 거둘 수 있을것으로 보인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기도 여주시]
뉴스100 김동초 기자 | 여주시는 관광 원년의 해를 맞이하여 여주시를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쾌적한 가로환경을 제공하고자 매년 피해가 많은 가로수 구간에 대하여 수간 주사를 실행할 예정이다. 가로수 미국흰불나방 수간주사 사업은 매년 2~3회 발생하는 가로수 흰불나방 피해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한 사업으로, 수목 1주당 1~2개의 수간약제를 주입하는 사업이다. 금회 시행하는 가로수는 왕벚나무, 이팝나무 총 5,300주로 수간주사 주입 시 흰불나방 피해를 저감할 수 있다. 미국 흰불나방은 평균 연 2회 발생했으나, 최근 기후변화로 인한 기온 상승으로 연3회까지 발생 빈도가 증가하여, 유충 대량 발생으로 인한 보행자 보행 방해, 가로수 주변 농작물 피해 등 다양한 형태의 피해를 주고 있다. 미국 흰불나방 피해가 지속될 경우 가로수 수세가 약해져 결국 고사에 이르게 된다. 여주시는 관광원년의 해를 맞이하여 여주시를 방문하시는 관광객들에게 쾌적한 가로환경 제공으로 누구나 살고 싶은 쾌적한 도시 이미지를 주고, 시민 휴식과 휴양 증진을 위한 그린인프라 조성·관리로 쾌적한 도시환경을 구축하는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뉴스
뉴스100 김동초 기자 | 성남시는 오는 4월 25일부터 5월 9일까지 ‘솔로몬(SOLO MON)의 선택’ 올해 상반기 행사 참가자 400명(남·여 각 200명) 모집한다. 3년 차인 이 행사는 미혼 청춘 남녀의 만남을 주선하는 자리로, 시는 올해 계획한 총 8차례 행사 중 1~4차 일정을 확정해 모집 공고를 냈다. 회차별 참여 인원은 100명(남·여 각 50명)이다. 행사 일정과 주제는 △5월 25일 이탈리안 레스토랑 헬로오드리(운중동) ‘몽글몽글 분위기 버스킹 공연’ △5월 31일 멕시코 음식 전문점인 감성타코 판교점(삼평동) ‘프랑스 거리 산책’ △6월 1일 감성타코 판교점 ‘기념품 선물 미션 데이트’ △6월 8일 밀리토피아 호텔(위례동) ‘교복 파티’ 등이다. 자연스러운 교류를 이어갈 수 있도록 전문 엠씨(MC)가 서먹함 깨기(아이스 브레이킹), 연애 코칭, 디너파티, 커플 게임, 1대1로 돌아가며 대화하기, 와인 스탠딩 파티, 썸매칭 등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이 행사는 주민등록지가 성남이거나 지역 내 기업체에 다니는 27~39세(1997년~1985년생)의 직장인(자영업, 프리랜서 포함) 미혼 남녀가 참여할 수 있다. 참여 신청은 성남시 홈페이지(시
뉴스100 김동초 기자 | 성남시는 올해 ‘성남시 녹색건축물 조성 지원 사업’ 대상지로 24곳을 선정했다고 22일 밝혔다. 이 사업은 사용승인 후 10년 이상 경과한 소규모 주택의 에너지 성능을 개선하고 주민 복리 향상에 기여하기 위해 2020년부터 추진돼 왔다. 지원 공사 범위는 △내·외부 단열 공사 △단열 성능이 우수한 기밀성 창호 교체 △전기 및 조명 시스템을 대기전력 저감 우수제품이나 고효율 에너지 기자재로 교체 △지붕 녹화 조성 △옥상 차열 페인트(쿨 루프) 시공 등이다. 순공사비의 50% 이내에서 최대 1000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성남시는 지난 3월 공고를 통해 접수된 66건에 대해 건축물 노후도, 주택 규모, 실거주 여부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했고, 4월 16일 녹색건축물 조성 지원 심의를 거쳐 24개소를 최종 선정했다. 총 지원금액은 9755만원이다. 선정된 대상자는 통보를 받은 날로부터 1개월 이내에 사업을 착수해야 하며, 8월까지 사업을 완료하고 보조금 정산을 신청해야 한다. 성남시는 이 사업을 통해 2020년 12가구, 2021년 33가구, 2022년 33가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