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00 김동초 기자 | 광명시가 청소년들이 창의적인 예술 활동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문화예술 아지트를 만든다. 시는 철산3동 행정복지센터 4층과 5층 일부에 ‘광명시 청소년예술창작소’를 설치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예술적 관심과 재능을 펼칠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해, 이들이 예술적 소질을 계발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목적이다. 이에 따라 기존 공간을 총사업비 9억 6천만 원을 들여 리모델링해 미디어 창작 공간과 오픈스튜디오를 갖춘 청소년예술창작소를 조성한다. 연면적 550㎡ 규모로 조성 중이며, 지난 1월 공사를 시작해 오는 5월 개관이 목표다. 기존 활동센터가 강의실, 회의실, 소규모 행사 공간 등 평면적 공간이었다면, 청소년예술창작소에는 다목적 스튜디오 ▲영화·음악감상실 ▲연습실 ▲커뮤니티 아지트 ▲녹음·편집실 ▲강의실 등 다양한 예술 활동을 펼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한다. 그간 시는 선진 기관을 벤치마킹하고, 청소년 대상 설문 조사를 거쳐 청소년들이 바라는 공간 구성을 모색했다. 특히 4층에는 대형 LED 스크린과 함께 다양한 공연을 선
뉴스100 김동초 기자 | 박승원 광명시장이 인구문제 인식 개선을 위한 릴레이 캠페인에 2일 동참하며 인구문제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촉구했다. 박 시장은 “저출생과 고령화 등 인구구조 변화는 단순히 특정 지역만의 문제가 아닌, 우리 사회 전체가 함께 해결해야 할 국가적 과제”라며 “광명시도 인구문제에 보다 적극적으로 대응해 실질적인 변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정책을 펼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복지인재원이 저출산과 고령화 등 인구구조 변화와 관련한 문제를 알리고 사회적 인식을 제고하기 위한 목적으로 공동 기획한 행사이다. 지난해 10월부터 정부 부처, 지자체, 공공기관, 기업 등에서 릴레이 형식으로 진행하고 있다. 광명시는 ‘모든 세대가 함께하는 행복한 지속 가능 사회’를 비전으로, 개인 삶의 질 향상, 성평등하고 공정한 사회 조성, 인구변화 대응 사회 혁신이라는 3대 목표 아래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올해 시비 총 193억 8천500만 원을 투입해 ▲아이조아 첫돌 축하금 확대 ▲초·중·고 신입생 입학축하금 지원 ▲어린이·청소년·노인 대중교통비 지원 등 54개 자체 사업
뉴스100 김동초 기자 | 유한대학교는 지난 4월 1일 학생회관 4층에서 복합 여가 공간 ‘스튜던트 웰니스 스테이션’ 개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유한학원 최상후 이사장, 김현중 총장, 장은영 부총장을 비롯해 학생자치위원회, 대의원회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스튜던트 웰니스 스테이션은 기존 과방을 리모델링해 조성한 공간으로, 코인노래방, 포토부스(인생네컷), 피트니스 공간 등 다양한 여가 시설을 갖췄다. 특히 다양한 운동기구가 마련된 피트니스 공간을 통해 학생들이 자유롭게 여가를 즐기고 건강을 관리할 수 있도록 했다. 피트니스 공간에는 숄더 프레스, 레그 프레스 등 전문적인 근력 운동기구는 물론 크로스핏이 가능한 장비도 갖춰져 있어, 수업 외 시간에도 자유롭게 운동하며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됐다. 김현중 총장은 “학생들이 일상 속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즐거운 추억을 쌓을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학생 중심의 복지 환경을 지속 확대해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캠퍼스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방송연예전공 김민석 학생은 “친구들과 탁구를
뉴스100 김동초 기자 | 부천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4월 1일 이주배경 구직자 교육훈련 인력 양성과 활성화를 위한 업무 협약식을 진행했다. 한국폴리텍대학교 인천캠퍼스에서 진행한 이 날 협약식은 최민환 학장 직무대리, 김성곤 산학협력단장, 최익정 행정처장 등이 참석했다. 협약식의 주요 내용은 이주배경 구직자 교육 운영을 위한 협력 증진 및 정보 교류 외에 이주배경 구짂자 교육 신입생 모집 활동 및 홍보에 대한 협력, 기타 양 기관의 발전을 위한 지원 및 협력이 담겼다. 최민환 학장 직무대리는 센터의 다문화사업에 적극 관심을 가지며, 이주배경 구직자 교육 외에도 결혼이민자 베이킹 프로그램 등 대학과 센터가 연계할 수 있는 사업들을 활발히 연계하면 좋겠다고 말했다. 부천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오욱제)는“먼저 초대해주신 한국폴리텍대학에 감사드리며, 센터에서도 구직자 교육 운영을 위해 적극 홍보하도록 하겠다. 결혼이민자를 위한 다른 사업들도 활발히 연계하면 좋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부천시]
뉴스100 김동초 기자 | 김포시가 최근 지속적으로 악성 민원을 제기하며 정상적인 공무집행을 방해한 민원인에 대하여 무관용 원칙에 입각해 강력히 법적 대응한다고 밝혔다. 시는 24년도에 악성민원으로 인해 한 공직자가 순직한 이래 이 같은 악성민원 근절과 대응에 대한 의지를 확고히 밝혔으며 행안부에 악성민원대응책을 건의해 반영시킨 바 있다. 이를 통해 안정적이고 정당한 행정을 펼치며 공직자를 보호하려는 취지다. 민원인 A씨는 지난 2023년 4월 개발제한구역 내 토지에서의 영업행위 가능 여부를 묻는 민원을 시에 냈다. 시는 개발제한구역법에 따른 행위허가 대상이기에 ‘불가’ 내용으로 민원 회신했다. 이에 A씨는 2023년 5월 및 6월 행정심판과 행정소송을 각 청구했으나 행정심판은 2023년 8월 각하됐고, 행정소송은 항소심과 상고심 모두 기각되어 2025년 1월 A씨 패소로 최종 확정됐다. A씨는 불만을 품고 담당 부서 사무실을 찾아가 민원상담을 하는 공무원들을 향해 계속적으로 욕설과 폭언, 폭행을 서슴지 않았다. 시는 이와 같은 A씨의 위법행위에 대해 더 이상 관용을 두지 않고 합당한
뉴스100 김동초 기자 | 광명시 철산4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1일 브라운스톤1차 입주자대표회의실과 푸르지오 별빛도서관에서 ‘선배시민 힐링교실’을 시작했다. 이 프로그램은 65세 이상 어르신과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힐링 노래교실과 인생네컷 촬영을 진행하며, 생활에 활력을 더하고 소중한 추억을 나누는 교류의 장을 제공했다. 박상기 회장은 “어르신들과 함께 노래를 부르며 즐겁고 활기찬 분위기 속에서 서로 소통하고 이해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박란주 동장은 “노래교실로 지역사회가 더욱 따뜻하고 즐거운 곳으로 발전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주민자치회의 이러한 사업이 지속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광명시]
뉴스100 김동초 기자 | 광명시 철산4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1일 철산4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마을사업 의제 발굴을 위한 주민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날 토론회는 박상기 회장의 주관 아래 4명의 퍼실리테이터와 함께 진행됐으며, 마을의 장점과 개선점에 대해 자유롭게 논의하고 필요한 사업들을 공유하는 소통의 장이 됐다. 주요 의제로는 ▲알뜰장터 ▲나눔플리마켓 ▲찾아가는 음악회 ▲원데이 클래스 ▲노오란 안전우산 등이 제안됐으며, 주제와 연령별로 다채로운 아이디어가 도출됐다. 박상기 회장은 “우리 동의 문제를 함께 고민하며 해결책을 모색할 수 있었던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이번 토론회에서 나온 의견들이 내년 마을사업으로 실현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박란주 동장은 “재개발로 인한 주민 갈등 등 마을 문제 해결을 위해 토론회를 마련하게 돼 기쁘다”며 “주민자치회의 헌신이 큰 도움이 됐고, 발굴된 의제가 성공적으로 실현되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토론회에서 논의된 의제들은 내달 열릴 2차 주민토론회에서 더욱 구체화되고, 추진 가능성을 검토한 뒤 9월에 개최되는 주민총회에서 마을사
뉴스100 김동초 기자 | 광명시 철산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3월 31일 철산자이헤리티지 입주 예정자로부터 지역사회를 위한 이웃돕기 후원금 100만 원을 기탁받았다. 익명의 기부자는 “새로운 이웃들과 따뜻한 정을 나누며, 지역주민들이 더욱 화합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번 후원금은 관내 저소득 가정 어린이를 지원하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이정환 위원장은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먼저 고려하는 따뜻한 배려가 진심으로 와닿았다”며 “후원금이 꼭 필요한 곳에 쓰일 수 있도록 지역을 세심히 살피겠다”고 전했다. 김서영 동장은 “이번 기부는 우리 지역사회가 더욱 따뜻하고 화합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익명의 기부자에게 고마움을 전하고 주민들과 함께 다양한 활동으로 이 뜻을 잘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광명시]
뉴스100 김동초 기자 | 광명시 광명1동 생활문화복지센터는 지난 1월부터 3월까지 3개월간 이동민원실을 운영하며 주민들의 전입신고를 지원했다. 광명1동은 1월 6일부터 트리우스 광명 단지 내 생활지원센터에서 모바일 사용이 익숙하지 않은 주민들을 위해 간편한 온라인 전입신고를 지원하는 안내 센터를 운영했다. 2월 3일부터 이동민원실은 ‘찾아가는 전입신고’ 서비스를 시작하며, 현장에서 전입신고뿐 아니라 임대차 계약 신고, 등·초본과 가족관계증명서 발급 등 다양한 민원 업무를 처리하는 출장소 역할을 확대했다. 또한, 이동민원실은 광명시의 평생학습지원금, 입학 축하금, 다자녀 혜택 등 시민 혜택을 소개하는 홍보 창구로도 활용됐다. 특히, ‘광명시 민생안정지원금’은 현장에서 바로 접수할 수 있어 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2월부터 3월까지 두 달간 이동민원실은 총 1천133건의 전입신고를 처리했으며, 이 중 타 지역 출신 주민의 전입 건수는 834건으로 약 74%를 차지했다. 3월 31일 기준으로 트리우스 광명 아파트의 전입률은 약 77%를 기록했으며, 아파트 입주 지정기간 종료에 따라 이
뉴스100 김동초 기자 | (재)광명문화재단은 청년홍보단 [아리] 5기 참여자를 4월 3일부터 4월 17일까지 15일간 모집한다. 2021년에 시작해 5기를 맞이한 청년홍보단 [아리]는 재단의 행사에 참여하여 다양한 홍보 콘텐츠를 제작해왔으며, 올해는 총 20명의 청년을 선발해 시민들에게 광명의 문화예술을 적극적으로 알릴 예정이다. 광명문화재단 청년홍보단 [아리] 5기 참여자에게는 △광명문화재단 문화예술사업 체험 및 취재 △활동비(원고료, 콘텐츠 제작비) 지급 △전문가 초빙 역량 강화 교육 등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 광명시에 거주하거나 광명시 소재의 직장, 학교를 다니고 있는 만 18~39세 청년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지원 방법은 광명문화재단 누리집 공고의 지원 서류 작성 후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뉴스출처 : 경기도 광명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