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00 김동초 기자 | 시흥도시공사는 지난 16일 영남 지역에서 발생한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한 성금 376만원을 대한적십자사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공사 임직원들은 이번 봄철 영남지역에서 발생한 산불로 인해 막대한 재산 및 다수의 인명 피해 발생에 따라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재민들과 인근 주민들의 조속한 일상 회복을 위하여, 자발적 모금 활동을 펼쳤고 376만원의 성금을 모금할 수 있었다. 이번 성금은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전달됐으며, 삶의 터전을 잃은 산불 피해 주민의 생활 안정 지원 및 지역 복구 활동에 사용될 예정이다 공사는 지난해에도 ‘서천 특화시장 화재 피해 복구 성금 전달’ 및 ‘공감 36.5℃ 사랑 나눔’ 등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들의 아픔을 함께 나누기 위하여 꾸준한 도움의 온정을 이어가고 있다. 유병욱 사장은 “봄철 전국적으로 발생한 산불로 피해를 입고 실의에 빠져 있을 지역 주민들에게 깊은 위로를 전한다”며 “공사는 앞으로도 대한민국 곳곳에 도움이 필요한 곳이 있다면 언제라도 발 벗고 나서 어려운 이웃들 곁을 지키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시흥시]
뉴스100 김동초 기자 | 안산시는 드림스타트 아동 및 양육자 60명을 대상으로 ‘신나는 우리 가족 쿠킹클래스’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가족이 함께 활동하며 소통하고 서로 간의 유대감을 강화하고자 추진됐다. 원데이 베이킹클래스로 진행되는 이번 체험은 16일을 시작으로 3주 동안 주 2회 제과제빵학원 전문 강사의 지도 아래 마들렌과 케이크를 만드는 시간이 진행된다. 지난 16일 체험에 참여한 한 양육자는 “집에서 만들기 힘든 빵을 아이와 함께 만드는 시간을 가질 수 있어 매우 소중한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영식 복지국장은 “앞으로도 아동과 양육자가 즐겁게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발굴하고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안산시 드림스타트는 12세 이하 취약계층 아동 및 가족, 임산부를 대상으로 통합사례관리 및 보건, 복지 등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안산시]
뉴스100 김동초 기자 | 안산시 성포도서관은 오는 10월까지 책 읽는 안산을 만들고자 ‘독서가족인증제’를 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 성포도서관의 대표 독서문화진흥사업이자 올해 20번째를 맞은 ‘독서가족인증제’는 자녀와 부모가 함께 책을 읽고 독서기록장을 작성하는 가족 독서 프로그램이다. 만 6세부터 초등학생 자녀를 둔 안산시 가족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한 ‘독서가족인증제’는 관내 공공도서관 어린이자료실에서 6월까지 신청할 수 있다. 신청서를 작성하고, 연령에 맞는 기록장(만 6세~2학년은 1단계, 3~6학년은 2단계)을 수령한 후 자녀의 독서 후 느낀 점과 부모의 서평을 기록하면 된다. 이후 10월 22일까지 신청했던 도서관에 독서기록장을 제출하면 전문위원의 심사를 거쳐 우수 독서 가족 8팀을 선정한다. 최우수 1가족에게는 인증패가 수여되며, 우수와 장려 가족에게는 인증서가 수여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성포도서관 누리집이나 전화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김숙주 감골도서관장은 “가족이 함께 독서하며 마음의 양식까지 쌓아갈 수 있는 좋은 프로그램”이라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독서 생활을 지원할
뉴스100 김동초 기자 | 안산시는 지난 16일 한양대학교 ERICA캠퍼스 히스토리라운지에서 ‘경기도 RISE(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 사업 공동협력 협약식’을 개최하고 경기도 RISE 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한 협력 체계를 공식화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한양대 ERICA의 제안으로 추진됐다. 경기도 RISE 사업에 양 기관이 공동 대응하고 지역 맞춤형 인재 양성과 지역사회 현안 해결을 위한 실질적인 산학협력 기반을 마련하는 것이 주요 골자다. 이민근 안산시장과 이기정 한양대 ERICA 총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협약식에서 양 기관은 ▲경기도 RISE 사업 공모 선정 프로젝트 및 단위과제 수행 지원 ▲지역 현안 기반 얼라이언스 구축 및 홍보 지원 ▲그밖에 경기도 RISE 사업의 효율적 추진에 필요한 교류·협력 등 다양한 분야의 협력을 약속했다. 경기도 RISE 사업은 지역과 대학이 지·산·학 협력을 통해 동반 성장을 도모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교육부가 대학 재정지원 권한을 지방자치단체에 이관해 지역 특성과 발전 전략에 맞춰 대학 혁신을 지원한다. 사업에 선정되면 ▲7대 미래성장산업(G7) 육성 ▲지역혁신 클러스터 육성 ▲생애·이음형 평생직업
뉴스100 김동초 기자 | 안산시가 국방의 의무를 이행하는 청년들을 위해 입영지원금 지급 대상을 확대한다. 시는 조례 개정을 통해 오는 2025년 1월 1일 이후 입영한 청년들에게도 지역화폐 10만 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해당 기준에 해당하는 입영자는 개별 신청을 통해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안산시는 국방의 의무를 수행하는 청년들을 위한 입영지원금 지원을 확대 시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앞서 시는 지난해 7월 ‘안산시 입영지원금 지급 조례’를 제정하고, 신청일 기준 1년 이상 안산시에 거주 중인 현역병 입영 예정자에게 안산화폐 ‘다온’ 10만 원을 지급하고 있다. 오는 30일 공포 예정인 ‘안산시 입영지원금 지급 조례 일부개정안’에 따르면, 기존 지급 대상자에 대한 적용을 확대하고자 ‘시행일 이후 입영통지서가 발급된 사람’에서 ‘2025년 1월 1일 이후 입영한 사람’으로 변경된다. 이로써 보다 많은 청년이 입영지원금의 혜택을 누릴 수 있게 됐다. 입영지원금을 지급 받고자 하는 시민은 입영통지서 수령 후부터 입영일 전까지 주소지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분증과 입영통지서를 제출하면 다음 달에 지역화폐
뉴스100 김동초 기자 | 안산시는 경기도 주관 ‘2025년 경기도 우수 관광테마골목 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됐다고 17일 밝혔다. ‘경기도 우수 관광테마골목 사업’은 경기도와 경기관광공사가 기존의 우수 골목을 대상으로 특색있는 관광테마골목을 확대하고 관광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올해 공모에는 총 15개 골목이 신청한 가운데 ‘안산 원곡동 다문화 음식거리’를 포함해 총 8개 골목이 선정됐다. 안산시는 다양한 국가의 문화가 어우러진 도시로 특히 다문화 주민들이 전국에서 가장 많이 거주하고 있다. 시는 이러한 특성을 살려 관광객들이 다채로운 음식 문화를 즐길 수 있도록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겠다는 계획이다. 안산시는 이번 공모 선정으로 5천만 원의 예산을 확보하게 돼 다문화 음식거리를 관광 명소로 육성할 계획이다. 아울러, ▲다문화 음식거리의 테마 골목 조성 ▲인프라 구축 ▲홍보 및 마케팅 활동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박종홍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안산의 다문화적인 특성을 살려 관광객들에게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이번 사업을 통해 안
뉴스100 김동초 기자 | 바르게살기운동 정왕4동 위원회는 지난 4월 14일 정왕4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한 사랑의 고추장불고기 나눔 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나눔 활동은 지역 주민들의 건강과 행복을 증진하기 위해 추진됐으며, 고추장불고기 500g, 50팩은 정왕4동 50가구에 전달할 예정이다. 바르게살기운동 정왕4동 위원회는 2023년부터 지속적인 나눔 봉사 활동을 이어왔으며, 꾸준히 그 범위를 확대하고 있다. 김진완 바르게살기운동 정왕4동 위원회 위원장은 “더불어 살기 좋은 우리 동네를 만들기 위해 봉사와 나눔을 적극적으로 실천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은정 정왕4동장은 “자발적으로 취약계층을 위해 나눔을 실천해 준 ‘바르게살기위원회’에 감사하다. 따뜻한 정을 느낄 수 있는 동네를 만들기 위해 앞으로도 적극적으로 협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시흥시]
뉴스100 김동초 기자 | 시흥시는 지난 4월 15일 시청 혁신토론방에서 ‘2025년 상반기 온종일돌봄 사업추진위원회’를 열고, 초등 돌봄 정책의 발전 방향과 신규사업 추진 계획을 논의했다. 온종일돌봄 사업추진위원회는 위원장인 박승삼 시흥시 부시장을 비롯해, 초등 돌봄 분야의 전문적 지식과 경험을 갖춘 12명의 전문가로 구성돼 있다. 위원회는 초등 돌봄 정책을 심의ㆍ자문하고 각 돌봄 기관 간 연계ㆍ조정을 통해 시흥시 초등 돌봄 사업이 더욱 효율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핵심적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이날 회의에서 위원회는 시의 2024년 성과를 공유하고, 이를 바탕으로 2025년 사업계획을 논의하며 관내 초등 돌봄 기관 간 연계 협력을 더욱 강화했다. 특히, 2025년 신규사업인 ▲‘맘대로 A+ 놀이터’와 ▲‘시흥형 아픈아이 돌봄사업’에 대한 준비 사항을 세밀하게 점검하고, 각 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한 실질적인 전략과 향후 추진 방향에 대해서도 심도 있는 논의를 펼쳤다. 시는 이번 신규사업을 통해 관내 아동들이 더 창의적이고 안전한 환경에서 자유롭게 놀이와 학습을 즐기도록 지원하고, 질병으로 돌봄
뉴스100 김동초 기자 | 시흥시 월곶동 주민자치회는 4월 25일까지 ‘2026년 주민자치계획 수립을 위한 의제 발굴’을 진행한다. 이번 활동은 더 다양한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다양한 계층의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직접 찾아 발로 뛰는 현장 조사와 24시간 참여할 수 있는 온라인 조사를 병행해 진행된다. 현장 조사는 유동 인구가 많은 월곶동 신협사거리 및 월곶동 행정복지센터 등에서 진행되며, 현장 참여가 어려운 주민들을 위해 아파트 게시판과 인터넷 지역 카페 등에 정보무늬(큐알코드)를 게시해 접근성을 높였다. 이지선 월곶동 주민자치회장은 “주민자치 활동의 출발점이 될 마을 의제 발굴을 통해 월곶동에 꼭 필요한 사업을 찾아내고, 더욱 살기 좋은 동네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조명화 월곶동장은 “지역 주민의 참여로 이뤄지는 주민자치 실현을 위해 애써 주시는 주민자치회에 감사드린다”라며 “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가 중요한 만큼, 행정복지센터도 주민 의제 발굴이 원활히 이뤄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시흥시]
뉴스100 김동초 기자 | 시흥시는 지난 4월 15일 시청 글로벌센터에서 세외수입 부과ㆍ징수 역량 강화를 위해 세입 관리와 과태료ㆍ과징금 관리에 관한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시청 직원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세외수입 관리의 효율성을 높이고, 향후 세입 확대를 위한 기반을 마련하고자 추진됐다. 교육에 참여한 직원들은 관련 법규 및 세외수입 시스템에 대한 실무 지식을 배우며, 세외수입 관리의 전반적인 업무 수행 능력을 향상했다. 특히, 교육 후 설문조사 결과, 다수의 참가자가 “세외수입 시스템에 대한 이해도가 높아졌다”라며 교육 효과에 만족감을 나타냈다. 시는 이번 교육을 시작으로 매년 2회씩 정기적인 세입 관리 교육을 진행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세외수입 전반에 대한 체계적이고 지속적인 관리 강화를 통해 안정적인 세입 확보와 재정 운영 기반을 강화해 시의 재정 건전성을 더욱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뉴스출처 : 경기도 시흥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