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00 김동초 기자 | 동두천시 불현동 행정복지센터는 불현동의 착한식당 ‘왕창순대국’이 취약계층을 위해 매달 순댓국 10그릇을 후원하는 봉사에 참여하고 있다고 전했다. ‘왕창순대국’은 불현동에 있는 한식 전문점으로, 평소에도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봉사에 앞장서 왔다. 지난 3월부터 착한식당으로 선정된 후 매달 정기적인 후원을 이어가게 됐다. 김영미 불현동장은 “높은 물가로 어려운 시기에 선뜻 취약계층을 위해 식사를 후원해 주시는 ‘왕창순대국’에 감사드린다. 후원 식품은 복지 지원이 필요한 취약계층에 전달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불현동 행정복지센터는 14개소의 착한식당에서 매달 후원을 받아 관내 복지 사각지대와 취약계층에 후원 식품을 전달하며 따뜻한 복지 실현에 힘쓰고 있다. [뉴스출처 : 경기도 동두천시]
뉴스100 김동초 기자 | 동두천시 어린이집연합회는 지난 24일 ‘한마음 문화의 날’ 행사를 개최하고, 관내 어린이집 영유아와 보육교사들이 함께 아동 뮤지컬을 관람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인성교육의 일환으로 마련됐으며, 시민회관 공연장에서 열린 뮤지컬‘아지랑이와 양말도둑’을 1,000여 명이 관람했다. 아동 뮤지컬‘아지랑이와 양말도둑’은 선물의 값이나 크기보다 보이지 않는 사랑, 정성, 우정 등 내면의 가치가 더 중요하다는 메시지를 전달하며, 아이들의 인성 함양을 돕는 공연으로 구성됐다. 최소영 동두천시 어린이집연합회 회장은 “이번 공연을 통해 아이들이 감사하는 마음과 진정한 선물의 의미를 느낄 수 있었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체계적이고 다양한 인성교육 활동을 통해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기도 동두천시]
뉴스100 김동초 기자 | 동두천시 오르빛도서관은 오는 5월 1일부터 29일까지 어린이자료실에서 ‘그림책 30권 읽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도전! 그림책 30권 읽기’는 도서관 이용자가 자유롭게 비치된 그림책을 30권 이상 읽고, 전용 카드에 독서 기록을 완료하면 도서관 홍보물을 받을 수 있는 참여형 독서 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은 선착순 50명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참여자는 4층 어린이자료실 데스크에서 ‘그림책 30권 읽기 카드’를 수령한 후, 자유롭게 그림책을 대출하거나 열람하고, 담당자에게 도장을 받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도서문화사업소장은 “시민들이 책과 친해지고 도서관에 자연스럽게 머무를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독서문화 확산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동두천시]
뉴스100 김동초 기자 | 동두천시 미래교육진흥원은 베이비부머 세대의 인생 2막 준비를 돕기 위한 교육 과정을 운영한다. 미래교육진흥원은 100세 시대를 맞아 은퇴 후 제2의 인생을 준비하는 베이비부머 세대를 지원하고, 생애 전환기에 필요한 역량 강화 및 사회 참여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2025년 베이비부머 행복캠퍼스 자격증 과정'을 개설한다고 밝혔다. 모집 과정은 ‘주얼리메이킹 자격증 과정’과 ‘방과후아동지도사 자격증 과정’ 등 2개 강좌이며, 5월부터 9월까지 총 16주간 운영된다. 주얼리메이킹 과정은 수료 후 동아리 및 봉사활동 등 지역사회 연계 활동이 가능하고, 방과후아동지도사 과정은 돌봄교실지도사 등 추가 자격증 취득을 통한 단계적 자격 확대가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동두천시에 거주하는 40세 이상 70세 이하의 베이비부머 세대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수강료는 개인 준비물 및 자격증 응시료 등 일부를 제외하고 전액 무료로 제공된다. 수강 신청은 4월 28일 오전 9시부터 5월 12일 오후 6시까지 평생학습관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만 접수할 수 있으며, 강좌별 세부
뉴스100 김동초 기자 | 동두천시는 지난 24일 시청 앞마당에서 대한적십자사 혈액원이 주관하는 사랑의 헌혈 운동에 많은 공직자들이 참여해 이웃 사랑을 실천했다. 이번 행사는 부족한 혈액 수급 위기를 극복하고, 생명 나눔의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진행됐다. 박형덕 시장은 “동두천시는 앞으로도 헌혈 운동을 통한 사랑 나눔으로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며 “혈액 수급난 해소를 위해 헌혈에 동참해 주신 시청 직원들께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동두천시 공직자들은 분기마다 한 차례 사랑의 헌혈 행사를 개최하며 생명 나눔을 앞장서 실천하고 있다. 2025년에는 분기별 1회를 포함하여 총 5회 사랑의 헌혈 운동을 실시할 예정이다. [뉴스출처 : 경기도 동두천시]
뉴스100 김동초 기자 | 동두천시는 보산동에서 추진한 ‘2024년 보산동 경기 더드림 재생사업’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고 25일 밝혔다. ‘경기 더드림 재생사업’은 주민 공동체가 지역 여건에 맞는 다양한 아이디어를 제안하며 주도적으로 추진하는 민선 8기 경기도형 도시재생사업이다. 원도심 재생을 목표로, 공동체 중심의 지속 가능한 마을 만들기를 지향한다. 보산동은 주한미군 이전 및 감축 등에 따라 지역 쇠퇴가 가속화되고 있으며, 등록 인구의 20% 이상이 외국인으로 구성된 다문화 지역이다. 이에 동두천시는 2023년 10월부터 ‘안전하고 활력 있는 공간환경 조성’과 ‘주민 참여 마을 만들기 기반 구축 및 조성’을 목표로 본 사업을 추진해 왔다. 2024년 S/W(소프트웨어) 주요 사업으로는 △어린이 안전마을 리빙랩 △주민 상생 프로그램 △도시재생 활동단 운영 △집수리 기초 교육 △마을사업 운영 역량 강화 교육 △모두 함께 축제기획단 운영 등이 있다. 특히 ‘어린이 안전마을 리빙랩’에서는 보산동 아이들의 시선으로 마을을 살피고 전문가와 함께 안전마을 지도를 제작했다. ‘주민 상생 프로그램
뉴스100 김동초 기자 | 동두천시는 지난 22일 ‘2025년 학생자치 축제’ 공모 심사를 통해 중학교 4개교, 고등학교 5개교 등 총 9개 학교를 최종 선정했다고 밝혔다. ‘학생자치 축제’는 학생들이 직접 축제를 기획하고 운영하며 평가하는 과정을 통해 주체성과 자기결정 능력을 키우고,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실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교육 사업이다. 이 사업은 2024년 처음 시작되어 올해로 2년째를 맞이했다. 2025년 축제 공모는 지난 3월 31일부터 4월 4일까지 5일간 진행됐으며, 관내 중·고등학교 10개교가 참여했다. 시는 지난해 운영 성과를 바탕으로 심사 기준을 보완했고, 외부 교육 전문가가 참여한 블라인드 심사를 통해 교육과정과의 연계성 및 교육적 효과성을 중점적으로 평가했다. 심사 결과, 고득점순으로 총 1억 2천만 원의 예산 범위 내에서 총 9개 학교가 선정됐다. 중학교는 ▲동두천중학교(‘DDC와 함께하는 DDCM 대축제’, DDC: 동두천시) ▲한빛누리중학교(‘크게 빛나는 한빛 축제, 누리자’) ▲생연중학교(‘생기부(생연기록부)’) ▲신흥중학교(‘어울림 한마당 축제’)가 선정됐다.
뉴스100 김동초 기자 | 가평군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가 최근 관내 학교 밖 청소년 10명을 대상으로 ‘쇼콜라티에 진로체험 자기계발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센터는 청소년들이 다양한 직업을 체험하고 자립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이번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참가자들은 한국초콜릿연구소뮤지엄과 협력해 초콜릿을 직접 만들며 관련 직업군에 대한 설명도 들었다. 청소년들은 자신이 만든 수제 초콜릿을 관내 돌봄센터에 전달하며 나눔을 실천했다. 가평 꿈드림은 학교 밖 청소년의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상담, 학습, 직업체험, 자립 지원 등 다양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뉴스출처 : 경기도 가평군]
뉴스100 김동초 기자 | 가평중앙감리교회가 최근 가평읍 행정복지센터를 찾아 이웃돕기 성금 100만 원을 전달했다. 김남신 담임목사는 “영남 지역 산불 피해 지원을 위해 모은 성금 중 일부를 지역 이웃에게도 쓰기로 했다”며 “교인들의 정성이 담긴 소중한 기부가 꼭 필요한 곳에 의미 있게 전달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장석조 가평읍장은 “지역을 넘어 따뜻한 마음으로 나눔을 실천해주시는 교회와 교인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탁해 주신 성금은 도움이 필요한 주민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가평군]
뉴스100 김동초 기자 | 경기문화재단 경기도박물관은 2025년 어린이날 연휴를 맞아 5월 3일부터 6일까지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특별 행사 '무궁무진! 함께해요~'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 광복 80주년을 기념하여 ‘합(合)’을 주제로 3부작 특별전 중 1부인 《김가진: 대한제국에서 대한민국으로》을 진행 중인 경기도박물관은 이번 어린이날 특별 행사에서도 광복의 의미를 되새기고 역사와 창의 체험을 동시에 경험할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아이들이 태극, 무궁화, 독립문 등을 주제로 한 만들기 체험 활동을 통해 쉽고 재미있게 역사를 이해하고 창의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또한 경기뮤지엄파크 내 경기도박물관, 백남준아트센터, 어린이박물관 3개 기관이 공동으로 운영하는 '함께 걸어요 Walk Together' 스탬프 투어가 함께 진행된다. 각 기관을 방문하여 리플릿 뒷면의 6개 퀴즈를 풀고 스탬프를 획득하면 소정의 럭키박스를 증정하는 이벤트가 마련되어 방문객들에게 특별한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에 더해 경기도박물관 1층 아트홀에서는 '토토즐 in 경기도박물관'을 통해 어린이와 가족이 함께 즐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