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00 김동초 기자 | 광주시장애인체육회는 지난 26일 2025년 장애인 체육 활성화를 위한 정기이사회 및 대의원 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이사회는 당연직 회장인 방세환 시장을 비롯해 남윤구 상임부회장 등 60여 명의 임원단이 참석해 2024년 사업 결과 및 결산 감사 보고와 2025년 사업계획 및 예산안에 대해 심의·의결하고 고문 1명과 이사 2명을 새로 위촉했다. 이어 제일타카 김희숙 대표, 한영전기 백연숙 대표, 한솔이앤씨 서돈 대표, 지파크개발 황규석 대표가 각각 500만 원의 후원금을 기탁했으며 후원금은 장애인 체육 발전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이사회에 참석한 방 시장은 “올해 완공될 반다비장애인체육센터가 장애인들의 만남과 소통의 공간이 되어서 장애인 체육의 허브 역할을 하기 바란다”며 “앞으로도 장애인 복지 향상과 장애인체육회 발전을 위해 적극적인 지원과 협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기도 광주시]
뉴스100 김동초 기자 | 성남산업진흥원은 3월 17일부터 31일까지 14일간 ‘2025년 성남 융복합 로컬크리에이터’ 참가기업을 모집한다. 올해 처음 추진하는 성남 융복합 로컬크리에이터(S.C.L) 사업은 지역 자원과 특성을 토대로 4차 산업 분야 기술과 아이디어를 접목해 신상품 개발을 추진하는 기업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원 대상은 성남시 지역 자원 기반 비즈니스 모델에 4차 산업혁명 관련 기술기업을 접목·연계하는 아이디어를 가진 관내 창업 7년 이내 기업이다. 1차 서면 평가와 2차 발표평가를 통해 5개사 내외를 선정하여 기업당 1천 5백만 원의 사업화 자금과 전문가 교육, 멘토링 등을 지원한다. 성남산업진흥원 이의준 원장은 “성남시의 지역 자원과 4차 산업 기술을 결합하여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고 지역 경제에 기여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기도 성남시]
뉴스100 김동초 기자 | 성남시는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지방자치단체 적극행정 종합평가에서 2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243곳 지방자치단체의 적극행정 제도 개선, 활성화 노력도, 이행 성과, 체감도 등 5개 항목, 17개 세부 지표에서 이뤄졌다. 성남시는 발달장애인 자립 지원 주택인 ‘희망온빌라’ 사업 추진이 적극행정 우수사례로 꼽혔다. 희망온빌라(사전 체험용 1가구, 입주용 7가구)는 발달장애인의 주거생활 자립을 지원하기 위해 시와 협약한 한국토지주택공사(LH) 경기지역본부가 임대료를 시세보다 60% 저렴하게 책정해 공급하는 공공임대 주택이다. 지난해 5월부터 최근까지 단계적으로 7명의 무주택 발달장애인이 입주했다. 시는 이들의 자립 지원을 위해 희망온빌라에서 도보로 2분 거리에 있는 사무실 옆에 37.65㎡ 규모의 커뮤니티실을 설치해 심폐소생술, 요리, 성교육, 금전 관리 등의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희망온빌라 사업 추진은 보호자의 양육 부담을 줄이고, 발달장애인들이 지역 사회 내에서 자기 주도적인 삶을 개척해 나가는 계기를 마련하
뉴스100 김동초 기자 | 성남시는 도로명주소 체계의 정확성과 시민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시 전역에 설치된 도로명판, 건물번호판, 기초번호판, 사물주소판 등 총 6만4528개의 주소정보시설을 대상으로 일제 점검에 나선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조사는 시설물의 유지·관리 상태를 전반적으로 점검하고, 노후되거나 훼손된 시설을 신속히 정비함으로써 도로명주소의 활용도를 높이는 데 중점을 두고 진행된다. 특히 설치 상태, 가독성, 위치의 정확성 등을 중점적으로 확인해 실효성 있는 개선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주소정보시설은 단순한 표지판을 넘어, 시민의 일상과 도시 안전을 지탱하는 중요한 인프라다. 정확한 주소 정보는 응급 상황에서의 신속한 대응은 물론, 생활 편의성 향상에도 큰 역할을 한다. 성남시는 지난해에도 6만6691개의 주소정보시설을 전수조사해, 3746개를 교체하거나 정비한 바 있다. 올해 역시 철저한 점검을 통해 낡고 훼손된 시설을 신속히 정비하고, 도로명주소의 사용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유지·보수 작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방침이다. 성남시 관계자는 “주소정보시설은 시민의 생활과 직결된 필수 인
뉴스100 김동초 기자 | 성남시은 경기침체로 위축된 민생경제 회복이 더딘 상황에서, 성남사랑상품권 10% 특별할인 판매를 6월까지 연장하기로 했다. 이는 지역 내 소비 진작과 소상공인 지원을 위한 특단의 조치다. 성남시는 또한 보다 많은 시민들이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성남사랑상품권의 1인당 월 구매한도를 기존 50만원에서 100만원으로 상향할 계획이다. 성남사랑상품권은 주소지와 관계없이 누구나 구매할 수 있으며, 성남시 내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다. 모바일 상품권은 14세 이상이면 지역상품권 chak 앱을 통해 구매할 수 있고, 지류 상품권은 18세 이상 시민이 성남시 내 NH농협은행, 농·축협, 신협, 새마을금고에서 구매할 수 있다. 신상진 성남시장은 “이번 10% 특별할인이 시민들의 가계 부담을 덜고, 소상공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지원책을 지속적으로 마련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성남사랑상품권 구매 시 적용되는 10% 할인은 4월부터 자동으로 적용되며, 월 구매한도 상향은 관련 조례 개정이 이뤄지는 대로 시행될 예정이다. [뉴스출처
뉴스100 김동초 기자 | 이천시는 3월 26일, 이천시농산가공연구회가 이천시의 어려운 시민들을 위해 300만 원 상당의 농산가공제품을 행복한 동행에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는 21개 농산물 가공사업장이 참여하여 농산가공제품 19종 499개를 기부했다. 참여한 21개의 사업장은 ▲풍원팜 ▲효정식품 ▲서경뜰식품 ▲도원두레 ▲유니팜 ▲길경농원 ▲하영농원 ▲단드레한과 ▲온방요거트 ▲ 석촌골 ▲연꽃마을 ▲조인와이너리 ▲새롬푸드 ▲마실 ▲맘앤잼 ▲라이스데이 ▲백향 ▲안옥화양조장 ▲으뜸복숭아 ▲심빵 ▲태선F&B이다. 기부된 제품에는 미숫가루, 도자리청, 한과, 청국장, 된장 등 다양한 농산가공제품이 포함되어 있고 지역사회 내 취약계층과 도움이 필요한 이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이천시농산가공연구회는 이천시 농업기술센터의 지도로 농업인들의 농업 외 소득 증대와 농산물 가공 기술 향상을 위해 다양한 교육과 연구를 지원하는 단체로, 농산물 가공사업체들의 협력체이자 네트워크로 자리 잡고 있다. 이번 기부는 지속적인 지역사회 나눔 활동의 하나로, 이천시농산가공연구회는 2016년과 2017년에도 205만 원 상당의
뉴스100 김동초 기자 | 장호원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3월 26일, 2025년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컨설팅을 실시했다. 이번 컨설팅은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운영의 전반적인 상황과 개선방안을 공유하여 발전 방향의 기초를 마련하기 위해 실시했다. 2024년 지역주민 욕구 조사 결과 분석을 통해 2025년도 마을 복지 방향을 모색하고 읍면동 협의체 활성화 방안과 발전 방향을 제시하는 시간을 가졌다. 컨설팅에 참여한 한 위원은 “이번 컨설팅이 협의체 위원으로 활동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 같다”라며 “이웃과 더불어 사는 지역을 만들기 위해 봉사하는 마음으로 시작했는데, 우리가 하는 일이 생각한 것보다 훨씬 더 중요한 일이라는 생각이 든다”라고 말했다. 한편 제5기 장호원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다음 달 8일 관내 어르신들을 모시고 진행하는‘존경해효(孝)’ 사업을 시작으로 2025년 마을 복지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며, 이웃들의 가장 가까운 곳에서 복지 사각지대를 발굴하고 지원하는 역할로 시민복지의 핵심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이천시]
뉴스100 김동초 기자 | 이천시 관고동 주민자치회는 26일 관내 취약 가구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독거노인 집수리 사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집수리 사업은 지난해 주민총회를 거쳐 선정된 복지분과의 의제 사업으로 도배와 장판, 그 외 불편했던 창문 새시 등을 정리하고 점검하며 홀로 지내시는 어르신이 불편함이 없도록 살피고 개선했다. 집수리를 받으신 대상 가구 거주자는 “장판과 벽지 등 시설들이 너무 오래되어서 생활에 불편함을 느꼈는데 깨끗하게 수리해서 집이 훤하고 새집 같아 너무 좋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조완동 주민자치 회장은 “주민자치 복지분과 회원들의 정성 어린 관심과 노력으로 이웃에게 쾌적한 주거환경을 제공할 수 있어 보람과 기쁨을 느낀다”라며 “앞으로도 주민자치가 활성화되어 지역주민과 어려움을 함께 나눌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조경희 관고동장은 “관고동에 거주하는 독거노인을 대상으로 주민자치회가 복지 사각지대를 지원함으로써 맞춤형복지에 한발 다가서는 기회가 됐다”라며 “앞으로도 주민자치회가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직접 살피고 따뜻한 선행을 이어갈 수 있도록
뉴스100 김동초 기자 | 하남시는 26일 미사도서관 4층 미사홀에서 이현재 시장과 관련 부서 공무원, 주민단체, 외식업 관련 상인단체 등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식품안심거리 조성’을 위한 민·관·상인 간담회를 개최했다. ‘식품안심거리 조성 사업’은 미사강변도시 내 위생등급 지정업소를 확대하고, 시민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외식 환경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이를 위한 주요 실천 방안으로 상인들이 자율적으로 점포 앞 청결을 실천하는 ‘내 점포 앞 치우기’ 캠페인이 추진되고 있으며, 최근 환경정화 활동에서는 186여 개 업소가 동참 서명에 참여하는 등 긍정적인 변화를 보이고 있다. 이번 간담회는 이러한 사업을 널리 알리고, 깨끗하고 위생적인 거리 환경 조성을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에서는 ▲‘식품안심거리 조성’ 사업 소개 ▲‘내 점포 앞 치우기’ 캠페인 참여 독려 ▲소상공인 지원 사업 안내▲건의사항 및 의견 청취 등이 진행됐다. 이현재 시장은 “깨끗한 거리는 상권 활성화와도 직결된다”며 “상인과 시민이 함께 실천하는 거리 정비 문화를 정착시켜 하남시를 더욱
뉴스100 김동초 기자 | 하남시는 지난달부터 8차례에 걸쳐 진행한 ‘2025년 주민과의 대화’ 결과보고회를 주민들의 큰 호응 속에 성공적으로 모두 마쳤다고 26일 밝혔다. 지난 25일 미사1동 행정복지센터에서는 마지막 주민과의 대화 결과보고회가 개최됐다. 미사1,3동 주민 및 건의자를 대상으로 한 이번 보고회는 ▲K-스타월드 추진 계획 ▲5호선 직결화 ▲강동 이케아 개장에 따른 미사 상권유출 대책 ▲황산사거리 교통 문제 해결 등 건의ㆍ제안사항에 대한 추진 현황을 설명하고 시민들과 의견을 나누는 방식으로 진행했다. 이날 결과보고회에는 이현재 시장을 비롯한 시 간부공무원들과 각 동 유관단체장 및 회원, 민원제안자 등 60여명이 참석했다. 고덕강일지구 내 이케아 등 대규모 시설 입점에 따른 주민들의 미사 상권 유출 우려에 대해 이 시장은 “상권 활성화를 위해 미사호수공원 벚꽃 식재, 버스킹 개최 등 다양한 볼거리를 통해 미사만의 특색을 개발해야 한다”며, “예산 삭감으로 버스킹 개최에 어려움이 있지만 당초 계획대로 진행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여러분도 이런 문제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함께 고민해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황산지구 개발과 교통문제에 대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