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00 김동초 기자 | 안성시 삼죽면 직원 10여 명은 4월 21일 ‘클린Day’ 캠페인 활동으로 덕산호수 둘레길에서 봄맞이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다. ‘클린Day’ 환경정화활동 캠페인은 삼죽면 행정복지센터 및 관내 기관사회단체가 릴레이로 진행하고 있으며, 불법 투기된 생활쓰레기와 플라스틱, 폐비닐 등의 쓰레기 수거를 통해 깨끗하고 살기 좋은 삼죽면 환경을 만들기 위한 활동이다. 이번 ‘클린Day’ 환경정화활동 캠페인은 봄철 관광객이 많이 찾고 있는 덕산호수 둘레길에서 실시했으며, 불법 투기한 생활 쓰레기 및 장기간 방치된 쓰레기를 집중 수거했다. 이는 삼죽면 행정복지센터 직원들이 주도하여 지역사회에 봉사하고, 깨끗하고 아름다운 안성만들기에 기여하고자 진행된 활동이다. 삼죽면에서는 “앞으로도 청결하고 쾌적한 삼죽면 환경을 위해 민관이 합심하여 지속적으로 캠페인 활동을 펼쳐갈 예정이며, 관내 기관사회단체 및 주민들과 협력해 생활환경 개선과 쓰레기 불법투기 근절을 위한 활동을 추진하여 깨끗하고 살기 좋은 지역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안성시]
뉴스100 김동초 기자 | 원곡면 새마을지도자회는 4월 18일 휴경지 경작사업을 펼쳤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새마을 남녀회원 30여 명은 이른 아침부터 꽃샘추위의 날씨에도 산직마을 일대의 휴경지에 고구마를 심었다. 봉수홍 회장은 “회원들의 땀과 정성으로 심은 고구마가 소외된 이웃에게 따뜻한 먹거리로 거듭나기를 바란다”며 “향후 어려운 이웃에게 힘이 될 수 있는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원곡면 새마을회는 향후 휴경지에 심은 고구마를 수확하여 발생한 수익금을 어려운 이웃돕기에 사용할 계획이다. [뉴스출처 : 경기도 안성시]
뉴스100 김동초 기자 | 안성시는 2026년 목재펠릿보일러‧난로 보급사업 신청접수를 4월 21일부터 5월 30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목재펠릿 보일러·난로 보급사업은 산림청에 등록된 목재펠릿 보일러·난로 제품을 일반 주택용(임업·농업용, 상업용, 지역주민이 공동으로 이용하는 주민편의시설용)과 지방자치단체 또는 개인·단체가 운영하는 사회복지시설용으로 지원하는 사업으로서 용도에 따라 제품의 50~70%까지 지원한다. 올해부터는 필요한 시기(1~2월)에 해당 사업이 진행될 수 있도록 사업 전년도에 신청하는 방식으로 개선됐으며, 올봄에 미리 신청‧접수 후 다음 해에 해당 사업에 대한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시 관계자는 “탄소 중립에 기여하는 친환경 재생에너지인 목재펠릿의 사용을 확대하고자 해당 사업에 많은 시민들의 관심을 가져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안성시]
뉴스100 김동초 기자 | 안성시는 '2025년 집중안전점검' 추진 기간을 맞아 지난 4월 17일부터 18일 이틀간 우기철 대비 산사태취약지역(급경사지) 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각 관계 부서(시민안전과, 산림녹지과) 담당자와 분야별 정밀점검을 위해 위촉된 민간전문가가 함께하는 민·관 합동점검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점검의 실효성을 높일 수 있도록 육안 점검이 힘든 부분에 대해서는 전문기기(촬영용 드론 등)를 활용해 점검하는 등 급경사지 안전 관리에 철저를 기했다. 관계자는 "집중안전점검은 시민들의 생활과 밀접한 곳 또는 국민적 관심이 높은 시설물의 유해·위험요소를 사전 발굴 및 해소하여 시민 안전을 향상하는 제도"라며 “금년도 집중안전점검을 면밀히 추진하여 시민이 안심할 수 있는 안성시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2025년 집중안전점검’은 중앙부처와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시민 등이 함께하는 범국가적 재해 예방활동으로 위험요인을 사전에 발굴하여 조치·보수하고 안전에 대한 국민의 관심과 체감도를 높이기 위해 추진하는 정책으로, 4월 14일부터 6월 13일까지 진행된다. 이번 집중안전점검 기간 동안
뉴스100 김동초 기자 | 안성시가 4월 21일부터 5월 30일까지 ‘2025년 경기도 예술인 기회소득’ 지급 대상자를 모집한다. 이번 사업은 예술인의 창작 활동을 지원하고 문화예술의 사회적 가치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경기도 예술인 기회소득’ 사업은 예술에 대한 사회적 가치를 보장하고, 창작활동을 촉진함으로써 문화예술의 가치를 확산시키기 위한 사업이다. 모집 대상은 2025년 4월 21일 기준 안성시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고, 한국예술인복지재단에서 발급한 유효한 예술활동증명서를 보유하고 있어야 한다. 또한 소득인정액이 기준 중위소득 120% 이하(월 287만416원)인 경우에 한해 신청할 수 있다. 지원금은 1인 기준 연 150만 원이며, 75만 원씩 두 차례에 걸쳐 분할 지급한다. 단, 올해 문화체육관광부 예술활동준비금을 지원받은 예술인은 중복 수혜를 방지하기 위해 이번 기회소득 지급 대상에서 제외된다. 신청은 온라인 또는 오프라인으로 가능하다. 온라인은 ‘경기민원24’ 누리집에서, 오프라인은 안성시청 문화관광과에 직접 방문해 접수할 수 있으며, 보다 자세한 사항은 안성시 누리집을 통해 확인
뉴스100 김동초 기자 | 안성시는 지역 내 1인가구의 다양한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하고자 오는 5월 16일까지 ‘2025년 안성시 1인가구 정책참여단’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정책참여단은 안성시에 거주하는 1인가구 또는 1인가구 정책에 관심 있는 19세 이상 안성시에 생활 기반을 둔 자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선정된 참여단은 ▲1인가구 관련 정책 아이디어 제안 ▲정책 회의 및 토론회 참여 ▲1인가구 지원 시책 홍보활동에 참여하게 된다. 모집인원은 총 10명으로, 정책참여단은 2025년 6월부터 12월까지 약 7개월간 활동할 예정이다. 이번 정책참여단 운영은 시민 주도형 거버넌스 체계 구축을 위한 것으로 1인가구의 삶의 질 향상과 사회적 고립 해소를 위한 실효성 있는 정책 발굴을 목표로 하고 있다. 특히 다양한 연령대와 생애주기별 1인가구의 요구를 반영해 맞춤형 정책을 수립하고자 참여단 구성에 심혈을 기울일 예정이다. 안성시 관계자는 “정책의 수혜자인 시민이 직접 정책 기획에 참여함으로써, 현장감 있고 지속 가능한 1인가구 정책을 만들어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관심 있는 시민들의 많은
뉴스100 김동초 기자 | 안성시는 4월 19일 지역주민뿐만 아니라 안성시 고향사랑기부 답례품으로 공공텃밭 분양권을 받은 기부자를 대상으로 안전한 먹거리를 기르며 농업을 체험할 수 있는 ‘공공텃밭‘을 성황리에 개장했다. 시는 도심 속 전원생활을 꿈꾸는 출향민 등을 위해 보개면 복평리 안성맞춤랜드(7,388㎡)와 공도읍 용두리(7,628㎡) 2개의 텃밭 분양권 40구좌(각 20구좌)를 한시적 답례품으로 제공했다. 안성시에 10만 원의 고향사랑 기부 후 텃밭 분양권을 답례품으로 선택하면 10㎡(3평) 크기의 텃밭을 추첨 없이 분양받을 수 있다. 개장식에 참석한 한 기부자는 “부모님이 살고 계신 안성에 고향사랑기부도 하고, 일 년 동안 텃밭도 가꿀 수 있어 더욱 뜻깊다”며 “주말마다 안성에 방문해 가족들과 다양한 농작물을 키워볼 예정이다”고 전했다. 안성시 관계자는 ”전국 최초 고향사랑기부 답례품으로 제공했던 공공텃밭 분양권이 3년 연속 큰 인기를 얻고 있다“며, ”앞으로도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기부자들이 안성시와 상호작용하며 지속 가능한 발전을 이룰 수 있는 방안들을 모색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뉴스100 김동초 기자 | 오산문화재단이 운영하는 오산청소년오케스트라는 지난 19일 오산물향기수목원에서 자연 속 워크숍을 열었다. 이번 행사는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의 공모사업인 ‘꿈의 오케스트라 자립 거점기관 '꿈의 향연'’에 선정돼 추진된 프로그램 중 하나로, 단원들의 생태 감수성과 팀워크를 함께 키우기 위해 기획됐다. 단원들은 4개 조로 나누어 숲 해설사와 함께 수목원을 탐방하며 다양한 동식물에 대해 배우는 생태체험 활동을 진행했다. 자연의 아름다움을 직접 느끼고 이해하는 시간을 통해, 음악을 넘어 환경 보호의 중요성까지 생각해 보는 계기를 가졌다. 이어 감사카드 만들기 시간에는 자신을 둘러싼 자연과 사람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표현했고, 따뜻한 점심시간 후에는 레크리에이션 전문 강사와 함께하는 게임과 활동을 통해 단원 간의 유대감을 다지는 시간이 이어졌다. 오산문화재단 관계자는 “이번 워크숍을 통해 청소년들이 자연의 가치를 새롭게 느끼고, 함께 어울리는 즐거움을 경험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음악 활동뿐 아니라 다양한 체험을 통해 단원들의 성장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오산청소
뉴스100 김동초 기자 | 오산도시공사는 지난 18일 오산스포츠센터 앞 광장에서 사랑의 헌혈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오산도시공사에서 올해 2번째로 진행한 사랑의 헌혈 캠페인으로 공사 직원뿐만 아니라 오산시민 등 총 38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하여 더욱 뜻깊은 의미를 더했다. 배명곤 사장은 “생명을 나누는 헌혈이야말로 사랑으로 만드는 사회공헌활동으로, 지속적인 헌혈 캠페인을 통해 혈액 수급 부족 문제 등을 해결해 나아가는데 앞장서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오산도시공사는 사랑의 헌혈 캠페인을 포함해 다양한 지역사회 공헌활동을 통해 시민 중심의 혁신경영을 실천하도록 추진할 계획이다. [뉴스출처 : 경기도 오산시]
뉴스100 김동초 기자 | 오산문화재단은 지난 21일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복지인재원에서 공동 기획한 ‘인구문제 인식개선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인구감소와 고령화 문제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높이고자 보건복지부 이기일 제1차관을 시작으로 정부 부처, 공공기관, 공직유관단체 등이 참여하고 있으며, “아이는 행복하고, 청년은 희망을 키우며, 노인은 보람 있는 대한민국이 되도록 노력하자”는 선언문을 바탕으로 사회적 관심을 환기하기 위한 방향에서 기획됐다. 이와 관련하여 평소 오산문화재단은 △ 출산・육아휴직 보장 △ 유급 수유 시간 부여 △ 태아 검진시간 허용 △ 가족 돌봄 휴가・휴직 및 근로시간 단축 △ 매주 월요일 가족 사랑의 날 등을 규정에 명시했고, 소속 직원들이 적극적으로 제도를 사용 중이다. 이러한 재단의 노력으로 2014년부터 여성가족부에서 주관하는 ‘가족친화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11년째 유지 중에 있다. 신선교 오산문화재단 대표이사는 “인구감소 문제의 심각성에 대해 통감하며, 오산문화재단에서도 임직원을 대상으로 자녀 출산과 양육을 지원하기위한 노력에 더욱 힘쓰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