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00 김동초 기자 | 지난 13일, 세종대왕면 기초생활거점마을 주민위원회은 주민 작품전시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기초생활거점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지역 주민들의 창작 활동을 장려하고 마을 공동체의 결속을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 전시된 작품들은 세종대왕면 마을 주민과 세정중학교 학생들이 참여한 1,000여 점의 다양한 작품으로 구성됐다. 회화, 조각, 사진 등 여러 장르의 작품이 전시되어 주민들의 창의력과 예술적 역량을 보여주는 기회를 제공했으며 예상보다 많은 주민들이 방문하여 전시회는 큰 성황을 이룰 수 있었다. 세종대왕면장(홍광래)은 "이번 전시회는 마을 주민들과 학생들이 함께 만든 작품을 통해 지역 문화의 가치를 공유하는 중요한 행사였다. 지역 주민들의 창작 활동을 통해 자긍심을 높이고, 문화적 역량을 키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것에 큰 의미가 있다"라고 전했다. 또한 행사장에 참석한 이충우 여주시장은 "기초생활거점 조성사업은 지역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공동체의 활성화를 위한 중요한 사업이다. 이번 전시회를 통해 주민들이 자부심을 갖고, 예술적 창의력을 발휘할 수 있는
뉴스100 김동초 기자 | 광주시는 17일 평생학습관 개관식을 열고 본격적인 운영을 시작했다. 광주시 평생학습관은 최신 시설을 갖춘 복합 교육 공간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시민들에게 폭넓은 학습 기회를 제공한다. 성인 문해교육부터 직업 능력 향상, 문화예술, 인문 교양, 시민 참여 교육까지 총 63개의 강좌가 개설돼 있으며 이를 통해 모든 연령층의 시민들이 자신의 관심 분야에 맞는 강의를 들을 수 있다. 특히, 평생학습관은 단순한 학습 공간을 넘어 지역사회와의 소통과 교류를 촉진하는 커뮤니티 공간으로서의 기능을 할 예정이다. 송정스터디파크에 인접해 아름다운 산책로와 쾌적한 환경을 자랑하는 이곳은 광주시민의 삶의 질 향상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개관식에 참석한 한 시민은 “최신 시설이 구비된 평생학습관이 문을 열어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새로운 것을 배울 생각에 설렌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에 대해 방세환 시장은 “평생학습관 개관을 통해 아이부터 어르신까지 누구나 참여하고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차별 없이 능력을 키울 수 있는 배움터로 기여해 나가도록 하겠다”고 밝
뉴스100 김동초 기자 | 이천시는 세외수입 납부 접근성을 높이고 납부 편의 제공을 위해 기존 농협은행에서 국민·신한·우리·하나은행을 추가한 5개 은행으로 확대했다. 세외수입 가상계좌 납부 서비스란 수수료, 과태료, 사용료 등의 세외수입을 편리하게 납부할 수 있도록 은행 계좌번호를 제공하는 제도로, 은행 창구 방문 없이 인터넷 뱅킹이나 모바일 앱을 통해 어디서나 쉽게 납부할 수 있다. 이번 가상계좌 납부 서비스 확대로 타 금융기관으로 이체할 때 발생하는 납세자의 수수료 부담을 줄일 수 있게 됐다. 이천시 관계자는 “이번 서비스로 이천시민에게 더욱 편리한 행정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납부 편의 시책을 계속해서 발굴해 납세자가 편리하게 납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또한 “향후 지방세에 대한 가상계좌납부 은행도 확대해 시민의 납세 편의를 제고할 방침이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기도 이천시]
뉴스100 김동초 기자 | 이천시는 경기도와 함께 오는 3월 26일, 지방세 체납 근절을 위해 ‘2025년 1분기 경기도 체납 차량 일제 단속의 날’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단속은 전국 자동차세 3회 이상 체납 차량과 차량 관련 과태료 30만 원 이상 체납 차량을 대상으로 하며, 단속반이 직접 현장을 순찰하며 체납 차량 번호판 영치 예고 및 즉시 영치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이천시는 시 전역의 주요 도로, 공영주차장, 아파트 단지와 차량 밀집 지역을 집중적으로 단속할 계획이다. 체납 차량 발견 시 현장에서 체납 내역을 확인한 후 자진 납부를 독려하고 상습·고액 체납 차량에 대해서는 번호판 영치, 차량 압류 및 공매 절차까지 진행하여 강력한 조치를 할 예정이다. 번호판이 영치된 차량 소유자는 체납액을 완납하여야 번호판을 되찾을 수 있으며, 미납 시 차량 운행이 불가능하다. 번호판이 영치된 차량의 소유자는 즉시 세원관리과 체납징수기동팀(이천시 차량등록사업소 3층)을 방문하여 체납액을 납부하고, 번호판 반환 절차를 진행해야 한다. 이천시 관계자는 “자동차세 및 과태료를 체납하면 차량 운행이 제한될 수
뉴스100 김동초 기자 | 이천시는 4월부터 관내 공인중개사들을 위한 월 2회 ‘읍면동으로 찾아가는 부동산 거래 신고 및 중개 실무 교육’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읍면동으로 찾아가는 부동산 실무 교육’은 올해 처음으로 실시하며 현재 읍면동별 등록된 460개소 공인중개사사무소의 개업(소속)공인중개사를 대상으로 한다. 특히 이 교육은 현재 토지정보과의 부동산 실거래 실무 및 부동산중개업 운영 업무 담당자들이 강의자료를 작성하여 강사로서 직접 교육을 진행할 계획이다. 내용은 평소 현장에서 실제 부동산 중개업무와 관련 공인중개사들이 궁금해하고 문의가 많은 분야 중 부동산 실거래 신고 실무, 부동산 실거래 정밀 조사, 주택임대차 신고, 공인중개사 실무를 중심으로 교육할 계획이다. 이번 실시하는 ‘찾아가는 읍면동 부동산 중개 실무 교육’은 오는 4월 3일부터 신둔면과 백사면을 시작으로 이후 읍면동 교육 일정에 따라 순차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며, 개업(소속)공인중개사는 등록지 읍면동 교육 일정 외에도 자유롭게 교육 참여가 가능하다. 이천시 관계자는 “이번 ‘읍면동별 찾아가는 부동산실무교육’이 공인중개사의 실무역량
뉴스100 김동초 기자 | 이천시 청년일자리카페 ‘청년이룸(이천시 경충대로 2701-32)’은 다양한 배경과 경험을 가진 청년들이 서로 연결되고 협력하여 새로운 아이디어와 기회를 창출하는 곳이다. 특히 매월 ‘이지데이(이룸지기의 날)’를 정하여 비슷한 취미를 가진 청년들이 모여 함께 소통하고 정보를 공유하며 지속적인 활동을 할 수 있도록 하는 청년 네트워킹 프로그램은 청년들에게 많은 관심과 사랑을 받고 있다. 올해는 ▲요술 풍선 만들기(3월) ▲캘리그라피 체험(4월) ▲이천쌀 한과 만들기(4월) ▲보틀 케이크 그림 만들기(5월) ▲짧은 시 경진대회(6월) ▲썸머 네트워킹 데이(7월) ▲반려동물 셀프 케어(9월) ▲보드게임(9월) ▲와인 만들기(10월) ▲빼빼로 만들기(11월) ▲오란다 강정 만들기(11월) ▲윈터 네트워킹 데이(12월) 순으로 진행되며, 19세 이상 39세 이하 관내 청년이면 누구나 매월 1일부터 큐알(QR)코드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청년들이 공동체 내에서 함께 성장할 때, 그 효과가 매우 크다”라고 하며, “청년들이 주체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이런 프로그램을 통해 서로
뉴스100 김동초 기자 | 이천시 대월면 평생학습센터는 환경 보호 실천과 평생학습 활성화를 위해 ‘배움으로 잇는 마을-찾아가는 시민환경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에서는 천연 주방세제 만들기 체험이 포함되어 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프로그램은 대월면 도리리 마을회관에서 진행됐으며, 참가자들은 친환경 생활 실천의 중요성을 배우고 화학성분이 없는 천연재료를 활용한 주방세제를 직접 만들어보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생활 속에서 쉽게 실천할 수 있는 환경 보호 방법을 소개하며 주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이끌었다. 또한 이 프로그램은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도 쉽게 참여할 수 있도록 ‘찾아가는 평생학습’ 형태로 운영된다. 대월면 평생학습센터는 어르신들이 이동에 불편을 겪지 않고 다양한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체험할 수 있도록 마을 단위 교육을 계속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김명래 대월면장은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이 환경 보호에 관심을 두고 실천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라며 “찾아가는 시민 환경 교육을 통해 지속 가능한 생활 습관을 확산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대월면 평생학습센터는
뉴스100 김동초 기자 | 이천시 마장면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는 3월 14일 쾌적한 농촌환경 조성과 깨끗한 마장면 이미지 제고를 위해 겨우내 방치된 쓰레기를 집중 수거하며 새봄맞이 국토대청소를 했다. 이번 대청소를 통해 해월리에서 이평리에 이르는 하천 변과 도로변에 흩어진 쓰레기를 수거하여 봄이 오면서 산책로를 즐기는 주민이 깨끗하고 상쾌한 산책길을 누릴 수 있게 됐다. 또한, 겨우내 방치됐던 영농 폐비닐과 농약 봉지, 빈 병 등을 수거하여 환경 오염을 막고 버려지는 자원을 재활용하여 탄소중립 실천과 쾌적한 농촌환경 조성에 이바지했다. 황인동 마장면장은 “새봄을 맞아 깨끗한 마장면 만들기에 적극 협조해 주시는 새마을 회원님들께 감사드린다”라며 고마움을 전했다. 지윤정 마장면새마을협의회장은 “주기적으로 환경정화 활동을 하여 이천에서 가장 깨끗한 마을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새마을 국토 대청소는 새마을운동 4대 중점운동 중 생명 운동의 하나로 지역 내 오염지역의 오염원을 깨끗하게 정비하고 자연환경을 지켜 탄소중립을 실천하고, 쾌적한 환경을 조성함으로써 시민의 삶의 질을 향
뉴스100 김동초 기자 | 양평군은 4월 18일까지 반려동물을 양육하는 사회경제적 취약가구를 대상으로 반려동물 의료 서비스 및 미용비 지원 사업 신청을 접수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취약가구의 반려동물 양육 부담을 경감하고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원 대상은 양평군에 주민등록을 두고 거주 중인 중위소득 120% 미만의 저소득층, 중증 장애인, 한 부모 가정, 다문화가정, 1인 가구 등 돌봄 취약가구이다. 이번 지원 사업은 반려동물의 의료비, 돌봄 위탁비, 장례비를 최대 16만 원까지, 반려동물 미용비는 최대 8만 원까지 지원된다. 신청을 희망하는 군민은 주소지 읍·면 산업팀에 방문해 사업 신청서와 필요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이후 양평군 축산반려동물과에서 우선순위에 따라 지원 대상을 선정하며, 선정된 대상자는 관내 등록된 동물 병원 및 관련 영업장에서 필요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이번 지원 사업을 통해 돌봄 취약가구의 반려동물 양육 부담을 덜어주고, 실질적인 도움이 필요한 가구에 큰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양평군]
뉴스100 김동초 기자 | 양평군종합자원봉사센터는 14일 양평군어린이집연합회와 종이팩·멸균팩 수거 활동 및 사업 연계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식(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자원순환 자원봉사활동 활성화를 통해 실천 문화를 확산하고, 어린이집과 지역사회가 협력해 지속 가능한 환경 보호 활동을 전개하기 위해 체결됐다. 협약식에는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해 상호 협력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박선미 양평군어린이집연합회장은 “어린이집이 지역사회 환경 보호 활동의 중심이 될 수 있어 의미가 크다”며 “아이들이 어릴 때부터 자연스럽게 친환경 생활 습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종훈 양평군종합자원봉사센터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어린이집을 비롯해 학부모, 지역 주민들이 함께 자원순환 활동에 동참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협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양 기관은 협약을 기반으로 지역사회와 협력해 실질적인 자원순환 문화 정착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갈 계획이다. [뉴스출처 : 경기도 양평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