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00 김동초 기자 | 김포시청소년재단 풍무청소년문화의집은 여성가족부와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이 주관하는 ‘2025년 우수 청소년활동 프로그램 지원사업’에 선정됐다. 우수 청소년활동 지원사업은 청소년에게 다양한 체험기회를 제공하고 사회변화에 맞는 우수한 프로그램을 발굴하여 확산하기 위해 매년 시행되는 공모이다. 풍무청소년문화의집은 테마별 체험활동 분야에서 기관 특성화인 문화예술을 주제로 한 ‘웹툰 in 모션(움직이는 나의 이야기)’ 프로그램의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웹툰 in 모션(움직이는 나의 이야기)’은 디지털기기를 활용한 문화예술 활동을 통해 청소년 시점으로 본인의 이야기를 무빙툰으로 제작하는 활동이며 참여 청소년들은 이미지로 생각하는 ‘비주얼싱킹’을 기반으로 제작 의도가 포함된 움직이는(영상) 전시회의 작가가 되는데 이 과정에서 창의적 문화예술 표현 역량을 강화할 수 있다. 풍무청소년문화의집 관계자는 신규기관으로서 직원들이 지역 청소년들의 활동을 위해 노력한 결과가 성과로 드러났다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희망하는 우수한 사업을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김포시]
뉴스100 김동초 기자 | 부천시원미노인복지관에서는 2024년 경기도 사회복지시설(노인복지) 평가에서 A등급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이번 평가는 2021년부터 2023년까지 3년간의 시설 및 환경, 재정 및 조직운영, 프로그램 및 서비스, 이용자의 권리, 시설운영전반으로 총 5개 영역을 대상으로 진행했으며, 부천시원미노인복지관은 전체 항목에서 A등급을 받아 복지관의 우수성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았다. 특히 부천시원미노인복지관은 2000년 개관 이후 현재까지 6회 연속 A등급에 선정됐으며, 평가의 주된 소견으로 프로그램의 활성화 및 평생교육 프로그램에 힘쓰고 있는 점 및 회계의 투명성, 직원들의 역량을 극대화시켜 사업을 진행하기 위해 노력한다는 점에 대해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조영훈 관장은 “우리 복지관의 발전을 위해 관심을 보내주시는 어르신들과 지역사회, 그리고 항상 최선을 다하는 직원들 덕분에 좋은 결과가 나온 것 같다.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다시 오고 싶은 복지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부천시]
뉴스100 김동초 기자 | 광명시 평생학습원은 5일부터 시민 맞춤형 평생학습 프로그램 ‘광명지식상점’ 상반기 학습자 900명을 모집한다. 이번 상반기 과정은 ▲미래기술 ▲직무역량 ▲재무설계 ▲인문성찰 ▲건강케어 ▲관계학습 ▲시민학습 등 7개 분야에 총 39개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주요 강좌로는 ▲내 폰으로 만드는 영화로운 숏폼 ▲AI로 완성하는 직장인 실무 디자인 클래스 ▲알면 더 맛있는 미식 인문학 ▲노벨문학상과 함께 떠나는 여행 ▲슬기로운 부모생활: 자녀의 사춘기 환대하기 ▲정리 정돈의 기술, 에코 살림의 품격 등이 있으며, 실생활에서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학습 기회를 제공한다. 특히 일과 학습을 병행할 수 있도록 야간 프로그램을 강화해 직장인 등 다양한 생활 주기를 가진 시민들도 참여할 수 있다. 강좌는 과정별로 4회에서 최대 8회까지 운영되며, 광명시 평생교육진흥 조례에 따라 1~2만 원의 수강료가 책정됐다. 광명시민 누구나 수강 신청할 수 있으며, 5일부터 ‘광명e지’에서 선착순 접수한다. 정찬수 평생학습원장은 “광명지식상점은 시민들이 변화하는 사회에 적응하고,
뉴스100 김동초 기자 | 광명시가 한층 진화한 행정서비스를 선보인다. 시는 문화·행정·복지 융합 공공서비스를 제공할 광명3동 공공복합청사를 광명제4R구역에 짓는다고 5일 밝혔다. 이와 관련 시는 5일 오전 평생학습원에서 ‘광명3동 공공복합청사 인테리어 설계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사업은 오래되고 협소한 광명3동 행정복지센터 청사를 이전하고, 문화․행정․복지가 융합된 공공서비스를 제공하는 지역 거점 공간을 마련하는 것이 목적이다. 광명3동 공공복합청사는 지하 2층, 지상 6층, 연면적 8천408㎡ 규모로, 사업비 386억 6천500만 원을 들여 지난해 5월 착공했으며 2026년 5월 준공을 목표로 공사가 진행 중이다. 내부 공간은 바이오필릭 디자인(Biophilic Design)을 적용해 꾸민다. 바이오필릭 디자인은 자연과 연결되고 싶어 하는 인간의 욕구를 반영해 실내에서도 자연을 느낄 수 있도록 식물과 자연적 요소를 접목한 디자인을 의미한다. 청산 내부 곳곳에 녹색 식물들을 배치하고 원목을 중심으로 사용해 따뜻하고 자연 친화적인 분위기를 조성할 계획이다. 또한 곡선형
뉴스100 김동초 기자 | 민선8기 김포시가 청년의 꿈을 실현할 수 있는 실효성 있는 지원에 앞장선다. 시는 민간위탁으로 운영되던 청년지원센터(구 창공)를 올해부터 직영 체제로 전환하고, 청년의 취·창업에 직접적 영향을 줄 수 있는 프로그램 정비에 적극 나섰다. 이는 그간 교양문화 및 여가지원 식으로 지원되던 프로그램으로 실효성이 떨어져 참여율이 저조했던 한계를 보완해,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방향으로 전환하기 위한 적극행정의 일환이다. 시는 이번 정비를 통해 AI면접 대비부터 회계세무상식, 정부지원정책 및 제도 활용, 캐릭터 이모티콘 디자인, 디지털 마케팅까지 시대 흐름에 부합하면서 역량향상으로 직결될 수 있는 프로그램을 갖췄다. 이외에도 맞춤형 일대일 멘토링, 청년고용에 대한 기업지원, 자격증반 응시료 지원, 면접클리닉 등 취·창업의 방향 설정부터 성공에 이르기까지 김포시가 적극 나서서 김포청년의 일자리 확보에 총력을 기하겠다는 각오다. 김포청년 정규직 채용하면 관내기업과 청년에 3년간 지원 김포시는 청년들의 안정적인 일자리 확보와 장기 고용유지로 관내 기업과 청년의 동반 성장 촉진하고자
뉴스100 김동초 기자 | 부천시는 지난 2월 27일 부천시의회 대회의실에서 장애인 단체와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한 간담회를 열었다. 현재 부천시에는 37,454명의 장애인이 등록돼 있으며, 시의 지원을 받는 13개 장애인 단체가 장애인 권익 보호와 사회 참여 확대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번 간담회에는 장애인 단체장 11명이 참석해 부천시와 장애인단체 간 소통을 강화하고자 마련됐다. 주요 내용은 장애인 정책 방향과 업무공유, 의견 청취 등으로 구성됐다. 간담회는 박화복 복지국장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2025년 달라지는 복지제도 ▲장애인 업무공유 ▲주요 시정 홍보 ▲장애인단체 의견 청취 순으로 진행됐다. 박화복 복지국장은 “이번 간담회가 부천시와 장애인단체 간 협력을 도모하고, 복지의 당사자인 장애인의 목소리를 직접 듣는 뜻깊은 자리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또한 부천시에서는 장애인의 삶의 질을 높이고, 차별 없이 누구나 존중받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장애인단체와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함께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할 예정이다. [뉴스출처 : 경
뉴스100 김동초 기자 | 부천시는 지난 2월 28일 부천시청 나눔실에서 ‘2025년 제1차 아동친화도시 조성 추진 위원회’를 개최했다. 추진위원회는 부천시 아동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정책 방향과 전략을 수립하고, 주요 시책에 대한 의견을 제시하는 민·관 협력 기구다. 위원장은 남동경 부시장이 맡았으며 학부모 대표, 아동 관련 기관·단체장, 교육지원청, 경찰서 등 아동 분야 전문가들이 위원으로 참여하고 있다. 이날 회의에서는 ▲2025년 아동친화도시 추진계획 심의 ▲2025년 중점사업 선정 심의 ▲아동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의견수렴 등이 활발하게 진행됐다. 주요 의견으로는 아동참여위원회 운영 시 연령별 맞춤형 프로그램 제공, 찾아가는 아동권리 교육 시 미디어 트렌드를 반영한 교육 내용 구성, 아동친화 공간 조성 시 폐타이어 등 유해 물질 사용 제한 등이 제시됐다. 또한, 횡단보도 이용 시 스마트폰 사용 제한 제안 사업과 관련해 앱 설치 학생 수, 사고감소율, 만족도 평가 등의 데이터를 분석해 실효성을 검증할 필요가 있다는 의견이 나왔다. 아울러, 캠페인과 함께 추진해야 효과를 높일 수 있다는 점도 강조
뉴스100 김동초 기자 | 부천시는 지난 2월 28일 원미구청 진달래홀에서 먹거리 위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제1회 부천시 먹거리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이강인 위원이 공동위원장으로 선출됐다. 이어 도시농업과장이 부천시 먹거리전략 추진현황을 보고하고, 각 분과별 추진현황과 운영계획을 발표했으며, 위원회 운영방안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공유했다. 부천시는 2021년 10월 '부천시 먹거리 보장 기본 조례'를 공포하고, 지속 가능한 먹거리 기본권 보장을 위한 장기적 전략을 마련했다. 이에 따라 다양한 분야의 시민을 공개 모집해 먹거리위원회를 구성했다. 조용익 시장은 “지속 가능한 먹거리 선순환 체계 구축을 위해 시민, 행정기관, 민간 단체, 전문가가 함께 소통하며 시민 먹거리를 세심하게 살피는 먹거리위원회의 역할이 중요하다”며 “먹거리 정책이 시민의 건강과 직결되는 만큼, 실효성 있는 대책을 마련하고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부천시는 앞으로도 위원회의 적극적인 활동을 통해 부천시민에게 건강하고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하고, 지속 가능한 먹거리 정책을 실현해 나갈
뉴스100 김동초 기자 | 부천시는 지난 2월 28일 ‘2025년 제1회 청년정책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는 청년정책 전문가, 청년위원, 청년 정책 추진부서 팀장 등 20명이 참석해 청년 정책 기본계획과 시행계획을 논의했다. 회의에서는 ‘부천시 청년정책 기본계획(2025~2029)’과 이에 따른 2025년 시행계획을 심의하고, 시 청년정책 전반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제2차 부천시 청년 정책 기본계획’은 지난해 연구용역을 거쳐 청년 설문조사, 포커스 그룹 인터뷰(FGI), 전문가 자문 등을 통해 수립됐다. ‘청년의 삶을 가치 있게 만드는 청년 행복 플러스 도시, 부천’을 비전으로 설정하고, 청년들에게 현실적인 도움과 실질적인 지원을 제공하기 위해 5대 전략을 수립해 2025년부터 2029년까지 추진할 예정이다. 올해는 ▲청년공간 조성 ▲청년 창업 플랫폼(실험사업) ▲청년 문화예술패스 ▲청년·신혼부부 공공주택 공급 확대 ▲예비 및 신혼부부 대상 임신 전 무료 건강검진 등 5대 분야 49개 실행계획을 추진한다. 홍원희 공동위원장은 “교육, 일자리, 주거, 복지, 문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청년들
뉴스100 김동초 기자 | 부천시는 자동차 주행거리를 줄여 온실가스를 감축할 경우 인센티브를 지급하는 ‘탄소중립포인트제(자동차)’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탄소중립포인트제(자동차)’는 주행거리 감축 실적에 따라 최소 2만 원에서 최대 10만 원까지 인센티브를 지급하는 생활 속 온실가스 감축 실천 제도다. 올해는 오는 3월 10일부터 20일까지 선착순으로 910대의 ‘탄소중립포인트제(자동차)’ 참여 신청을 받는다. 1차 모집에서 마감되지 않을 경우, 4월 7일부터 11일까지 추가 모집을 진행할 예정이다. 참여 대상은 부천시에 등록된 비사업용 승용·승합차(12인승 이하)이며, 법인이나 단체 소유 차량과 전기·하이브리드·수소차 등 환경친화적 자동차는 제외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탄소중립포인트제(자동차)’ 누리집에서 회원가입하거나 재참여 신청 후, 문자로 전송된 링크를 통해 실시간 촬영한 ▲차량번호판이 보이는 차량 전면 사진 ▲누적 주행거리(ODO)가 표시된 계기판 사진을 제출하면 된다. 부천시는 일상 속 탄소 배출을 줄이기 위해 ‘탄소중립포인트 에너지’도 함께 운영하고 있다. 이 제도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