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00 김동초 기자 | 광주시 오포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3일 오포1동 행정복지센터에서 2025년 제2차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협의체 위원들의 역량 강화를 위한 기본교육과 함께 복지 사각지대 및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역할에 대한 교육이 진행됐으며 특화사업 추진 사항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특히, 이날 회의에서는 오포1동의 복지 특화사업인 ‘칸칸가득’ 지원사업이 진행됐다. 칸마트에서 계절과일 30박스(150만 원 상당)를 후원하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직접 취약계층 30가구를 방문해 후원 물품을 전달하고 대상자의 안부를 확인했다. 이를 통해 이웃돕기 사랑나눔을 실천하며 따뜻한 지역 사회를 위한 노력에 기여했다. 칸마트 우신권 이사는 “주변의 도움이 필요한 이들에게 작은 위로와 도움이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구정서·신호선 오포1동 지보체 공동위원장은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손길을 내밀어 주신 김광인 대표님과 우신권 이사님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소외되는 이웃이 없는 행복한 오포1
뉴스100 김동초 기자 | 광주시는 13일 노인 일자리 전담 기관인 광주시니어클럽을 개소했다. 광주시니어클럽은 노인 일자리 수요 증가에 따라 노인 역량 활동 사업을 확대하고 지역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일자리 발굴을 위해 설치했으며 공개모집으로 선정된 사단법인 한국복지경영진흥원이 위탁 운영한다. 이날 진행된 개소식에는 방세환 시장을 비롯해 지역 인사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커팅식, 경과보고, 기념사, 축사, 시설 라운딩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방 시장은 “초고령사회로 접어들면서 노인 일자리 지원 사업은 어르신들을 위한 가장 필요한 복지 중 하나”라며 “앞으로도 노후의 소득과 사회활동을 위해 노인 일자리 사업을 지속해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광주시니어클럽은 올해 84억8천41만2천원의 예산으로 16개 사업단을 운영할 계획이며 노인 공익 활동 1천125명, 노인 역량 활용 사업 413명, 공동체 사업단 59명, 취업 지원 176명 등 총 1천898명의 노인이 참여하게 된다. [뉴스출처 : 경기도 광주시]
뉴스100 김동초 기자 | ㈜동부건설은 지난 3월 12일 가남읍행정복지센터에 이웃돕기 성금 100만원을 기탁하여 따뜻한 온정을 전했다. 동부건설은 오학동에 소재한 건설 업체로, 가남읍을 비롯한 여주 지역의 이웃들을 위해 매년 꾸준히 성금 및 물품 등을 기부하며 지역사회와의 끈끈한 유대감을 이어나가고 있다. 이붕래 동부건설 대표는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 싶었다"며, "이번 기부가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임영석 가남읍장은 "동부건설의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와 함께하는 동부건설의 따뜻한 행보를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기탁된 성금은 가남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통해 지역 내 도움이 필요한 소외계층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뉴스출처 : 경기도 여주시]
뉴스100 김동초 기자 | 여주시 중앙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3월 12일 중앙동행정복지센터에서 급식 소외계층을 위한 ‘요리하Go! 나누Go!’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어르신 등 70여 명이 참석해 따뜻한 식사와 함께 다양한 교육 및 공연을 즐겼다. 행사는 공동위원장의 환영 인사로 시작됐으며, 여주소방서와 여주시치매안심센터에서 독거 어르신을 위한 화재 예방 교육과 치매 예방 체조 및 교육을 진행해 유익한 정보를 제공했다. 이어서 여주시 노인복지관 하모니카반의 공연이 펼쳐져 참석자들에게 큰 즐거움을 선사했다. 점심식사는 중앙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여주시가족센터 다가족봉사단, 여주시행정동우회 등이 함께 배식을 도와 어르신들에게 버섯들깨탕을 포함한 따뜻한 식사를 제공하며 정을 나눴다. 두 공동위원장은 “지역 내 소외된 이웃들이 따뜻한 한 끼를 나누며 정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이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다양한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중앙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과 복지 지원을 통해 소외된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다양한 사업을 추
뉴스100 김동초 기자 | 지난 3월 12일 ㈜동부건설의 이붕래 대표가 봄을 맞아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온정을 전하기 위해 이웃돕기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이번 기부는 새봄을 맞이하여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힘이라도 보태어 따뜻한 봄을 맞이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이루어졌다. 이붕래 대표는 “봄은 새로운 시작과 희망을 상징하는 계절로 이 기회를 통해 어려운 상황에 처한 이웃들이 조금이라도 희망을 가질 수 있기를 바라며 성금을 기탁하게 됐다. 이번 기부가 조금이나마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힘이 되고 더 많은 사람들이 따뜻한 마음을 나누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 라고 전했다. 점동면장(이재성)은 이붕래 대표의 따뜻한 기부에 깊은 감사를 표하며 “기탁된 성금은 점동면 내의 어려운 이웃들을 발굴하고 전달하여 따뜻한 봄을 맞이할 수 있도록 할 것이다. 이번 기부로 많은 이웃들이 사랑과 희망을 나누며 더욱 훈훈한 봄을 맞이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 라고 말했다. 기탁금은 희망온누리 성금으로 점동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福주머니'사업, 우유천사 사랑배달, 작은나눔 큰행복, 점동은 진국이다 등을 추진
뉴스100 김동초 기자 | 양평군 용문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2일 ‘용문면(noodel) 데이’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용문면(noodel) 데이’는 협의체 위원들이 평소 거동이 불편해 외출이 어려운 어르신들을 직접 모시고 식당으로 방문해 짜장면을 대접하고 복지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는 행사로, 백년교동짬뽕 용문점의 후원을 받아 매월 진행되고 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어르신은 “보통 혼자서는 외출하기 어려워 식당에 갈 수 없었는데, 이렇게 집으로 찾아와 식당까지 데려다주니 정말 고맙다”며 “오래간만에 외출이라 기분이 좋다”고 말했다. 박우선 위원장은 “식사를 하시며 즐겁게 담소를 나누시는 어르신들을 보니, 저까지 행복해진다”며 “앞으로도 용문면 주민들을 위해 더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홍명기 용문면장은 “백년교동짬뽕 용문점의 지속적인 후원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이번 행사가 어르신들에게 즐거운 추억으로 남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양평군]
뉴스100 김동초 기자 | 양평군 청운면 새마을지회는 12일 청운 중·고등학교 다목적실에서 장학증서 수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는 청운면 새마을지회 회원들과 황경구 청운면장, 청운중·고등학교 교장 및 학생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청운면 새마을지회는 150만 원의 장학금을 청운중학교 모범학생 3명에게 각 20만 원씩, 청운고등학교 모범학생 3명에게 각 30만 원씩 전달하고, 장학 증서도 함께 수여했다. 특히, 이번 장학금은 청운면 새마을지회가 농촌 폐비닐 수거, 나눔장터 등의 다양한 활동을 통해 마련한 재원으로 특별한 의미를 더했다. 박명근 협의회장과 황춘화 면부녀회장은 “앞으로도 우리 지역의 청소년들이 더 나은 미래를 만들어갈 수 있도록 지원과 관심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황경구 청운면장은 ”지역사회 꿈나무들을 위해 대가 없는 나눔을 베풀어주신 청운면 새마을지회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 ”앞으로 청운면도 지역사회 발전과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처나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양평군]
뉴스100 김동초 기자 | 양평군 서종면는 12일 서후 2리 경로당에서 ‘찾아가는 건강복지 서비스’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서비스는 지역 어르신들의 건강 관리와 예방에 중점을 두고, 서종면 복지팀이 어르신들의 혈압과 혈당을 측정하며 개별 건강상담을 진행했다. 상담 내용은 고혈압과 당뇨 관리법, 저혈당 증상 및 대처 방법, 당뇨병 환자 발 관리 방법 등으로, 각 개인의 건강 상태에 맞춰 상담이 진행됐다. 또한 당뇨병의 정의와 예방 방법, 실생활에 실천할 수 있는 당뇨병 식단, 의자에서 할 수 있는 간단한 운동법에 대한 교육도 함께 진행됐다. 홍주표 서종면장은 “날씨가 따뜻해지는 시기에 ‘찾아가는 건강복지 서비스’를 통해 어르신들이 활기차게 생활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건강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앞으로도 마을 곳곳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서종면 복지팀은 이번 ‘찾아가는 건강복지 서비스’ 외에도 지역 주민들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계획하고 있으며, 주민들의 건강과 복지를 위해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뉴스출처 : 경기도 양평군]
뉴스100 김동초 기자 | 양평군 육아종합지원센터는 12일 센터 2층 대강당에서 양평군 관내 어린이집 원장 및 중간관리자 보육교직원을 대상으로 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2회에 걸쳐 진행됐으며, 변화하는 교육 환경에 적응하고 조직문화에 대한 창의적인 해결 방안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첫 번째 원장 교육은 ‘갈등 Down 자율장학 비법’을 주제로, 다름을 인정하는 공감, 긍정과 부정의 3:1 샌드위치 소통법 등을 활용해 갈등을 해소하는 자율장학 비법을 강조했다. 두 번째 중간관리자 교육은 ‘베테랑 중간관리자 갈등 Down 소통·힐링’을 주제로, 갈등 상황에서 유연하게 대처하고 따뜻함과 일관성 있게 반응하는 방법과 자존감을 높이는 방법을 공유했다. 교육에 참여한 원장은 “영유아를 사랑하는 일의 가치를 느끼며 힘을 낼 수 있는 시간이 됐다”고 전했으며, 교사는 “자존감을 높이는 방법이 인상 깊었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양평군]
뉴스100 김동초 기자 | 양평군은 12일 오후 2시 양평군농업기술센터에서 ‘원예치료 전문가반’ 개강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교육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원예치료와 치유농업 분야의 전문 인력 양성을 목표로, 복지원예사 3급 자격증 취득과 치유 농장 운영 역량 강화를 지원한다. 최근 치유농업이 농업·농촌의 새로운 가치로 주목받고 있는 가운데, 이 교육을 통해 지역 내 원예치료 전문가를 양성하고 치유농업 활성화의 기반을 다지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과정에는 총 35명의 교육생이 선발됐으며, 3월 12일부터 6월 30일까지 총 30회에 걸쳐 이론(69시간)과 실습(21시간)으로 진행된다. 교육은 매주 월요일과 수요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운영되며, △원예치료의 개념 및 적용 방법 △식물과 인간의 상호작용 △원예활동을 활용한 치유 프로그램 기획 △치유 농장 운영 실무 등을 다룬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원예치료는 농업이 가진 치유적 가치를 실현하는 중요한 분야로, 이번 교육을 통해 전문성을 갖춘 농업 전문 인력이 많이 배출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치유농업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