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00 김동초 기자 | 성남시는 오는 3월 15일과 16일 양일간 야탑유스센터(옛 분당야탑청소년수련관) 4층 하이테크룸에서 초중고 저출생 인식개선 교육 강사 67명을 대상으로 보수교육을 한다. 이번 보수교육은 학생들에게 가족의 소중함과 결혼·출산에 대한 균형 잡힌 시각을 제공해 올바른 인식을 심어 주는 성남시 양성 강사들의 역량을 강화해 교육 파급 효과를 높이기 위해 마련된다. 첫날 교육은 △한국교원대학교 홍민기 연구원의 ‘인구구조 변화와 인구교육 방향 이해’ 특강(오전 10시~12시) △고등학교 교육과정 지도 방법과 강의 시연(오후 1시~6시)으로 채워진다. 둘째 날은 인구교육 우수사례 학습과 실습, 4개 분임별 토론과 워크숍이 진행된다. 이번 교육에 참여하는 강사들은 성남시가 지난해 8월 자체 개발·운영한 인구교육 강사 양성 과정(총 50시간)을 마친 이들이다. 지난해 초중고 35개교, 201학급(학생 1만50명)에 저출생 인식개선 교육(학급별 4시간)을 한 데 이어 올해 초중고 83개교, 493학급에 관련 교육을 할 계획이다. 시는 올해 교육 대상 학급 수를 지난해
뉴스100 김동초 기자 | 신상진 성남시장이 12일 오후 2시 분당구 판교동 낙생고등학교에서 ‘꿈과 미래를 위한 열정과 도전’을 주제로 한 진로 특강을 했다. 이날 강연은 낙생고등학교 측이 신 시장에게 진로 특강을 요청해 1·2학년생 530명을 대상으로 이뤄졌다. 신 시장은 자신이 살아온 인생을 이야기하면서 “목표를 정하는 것이 중요하고, 그것을 실현하기 위한 끊임없는 도전과 노력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어떤 선택을 하더라도 자기중심을 잃지 않고 책임감 있게 나아가는 자세가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명확한 꿈을 갖고 세상을 향해 나아가길 바란다는 당부도 했다. 강연 후에는 학생들과의 질의응답 시간이 이어져 학생들이 평소에 궁금해하던 것들에 대해 답변하며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신 시장은 지역내 학교들의 특별강연 요청에 따라 지난해 성남고등학교, 판교고등학교 등 8개교에서 2700명을 대상으로 진로 특강을 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성남시]
뉴스100 김동초 기자 | NH농협은행 하남시지부는 11일 하남시와의 협약에 의해 제휴카드 이용으로 발생한 적립기금 113,025,820원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전달된 적립기금은 하남시가 2024년도에 사용한 법인카드와 사회단체 보조금카드, 공무원 복지카드 사용금액의 0.1~1.0% 상당을 포인트로 적립해 조성된 것이다. 하남시는 법인 및 보조금 카드 사용에 따른 기금은 복지사업, 지역개발사업 등에 사용하고 공무원 복지카드 적립금은 저소득층 및 어려운 위기가구 지원 등으로 쓰일 예정이다 이현재 하남시장은“매년 제휴카드 적립금을 전달해 주고 있는 NH농협은행 하남시지부에 감사드린다”며 전달받은 기금은 시민들의 복지증진 및 하남시 지역발전을 위한 재원으로 활용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기도 하남시]
뉴스100 김동초 기자 | 하남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역사회 위기청소년들의 심리·정서 지원 및 자원연계를 위한‘2025년 청소년동반자 프로그램’을 연중 무료로 운영한다고 3월 12일 밝혔다. 청소년 동반자 프로그램은 청소년 상담 분야의 자격을 갖춘 청소년동반자가 지역 위기청소년과 지속적인 관계를 형성하여 위기 현장으로 찾아가는 상담, 심리검사, 지역 내 협력 자원 연계를 제공하는 서비스다. 지난해 청소년동반자 프로그램을 통해 240명의 위기청소년에게, 상담 및 정서적 지원, 사회적 보호, 교육 및 학업 지원, 의료 지원 등 모두 8,403회의 서비스를 지원하는 성과를 이루었다. 민선 8기 공약사항인‘심리상담 프로그램 강화’의 일환으로 대기기간을 단축하고 원거리 이용자의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작년 감일공공복합청사 내 상담실을 개소 및 운영하여 이용 편의성을 높였으며, 올해는 청소년동반자에게 외부전문가의 전문적인 사례감독과 상담이론교육을 제공하여 동반자 서비스의 전문성을 강화할 계획이다. 이현재 하남시장은 “위기청소년마다 처한 환경과 필요가 다르기 때문에 개인의 특성과 상황에 맞춘 맞춤형 지원이 되도록
뉴스100 김동초 기자 | 하남시는 12일 남한고등학교에서 동부초등학교까지 약 790m 구간이 ‘2025년 전선 지중화 사업’ 대상지로 선정돼 전선과 통신선을 지하에 매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2020년 7월 정부 합동으로 발표한 한국판 그린뉴딜 종합계획에 따른 전국 공모를 통해 진행됐으며, 하남시는 공모를 신청(‘24.7.)한 후 현장 시찰 등 심사를 통해 최종 선정(‘25.3.7.)됐다. 총사업비는 약 61억으로 예상되며, 하남시 31억 원, 한전 16억 원, 통신사 14억 원을 각각 부담하게 된다. 하남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학생들의 통학환경을 개선하는 것은 물론, 신장사거리 인근 상인과 시민들이 보다 안전하고 쾌적하게 보행할 수 있도록 해 지역 미관 향상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2024년 선정된 신장전통시장 일원의 전선 지중화 사업도 12일 착공식을 갖고, 오는 9월 완공을 목표로 본격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사업구간은 GS더프레시부터 바른병원 앞까지 약 410m 구간으로, 기존 공중선 철거 및 지중 전력설비(개폐기) 신설 작업으로 전주와 공중선을 지
뉴스100 김동초 기자 | 이천시의 홍보대사 가수 바다와 추혁진이 적극적으로 활동하며 이천의 다양한 매력을 널리 알리고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이천시는 지난해 하반기에 가수 바다와 추혁진을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최근 시청 입구에 설치된 홍보대사 실물 등신대가 과학고 유치 성공을 기념한 문구를 들고 방문객들을 반갑게 맞이하고, 시청에 전화하면 소중한 일상을 응원하는 홍보대사의 인사말이 흘러나온다. 가수 바다는 1997년 대한민국 최초의 여자 아이돌 그룹 S.E.S의 리더이자 메인보컬로 데뷔하여 현재까지도 뮤지컬, 영화, 드라마 등 다양한 분야에서 꾸준한 활동을 하는 그야말로 만능 엔터테이너이다. ‘2024년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 ‘제21회 설봉산 별빛축제’ 등 이천의 각종 행사의 초대 가수로서 무대에서 마음껏 에너지를 발산하는 바다는 홍보대사로서도 에너지 넘치는 활동을 하고 있다. 장호원 햇사레 복숭아 축제 홍보영상 촬영에서는 자녀와 함께 요리하며 가족과 함께하는 즐길 거리 가득한 축제를 홍보하고, 일일 아나운서가 되어 이천 시민 행복 10대 뉴스 브리핑 영상을 촬영하는 등 다양한 재능을 펼치며
뉴스100 김동초 기자 | 이천시는 ‘행복한 동행’ 사업을 통해 저소득층 입학생에게 실질적인 입학 지원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천시는 행복한 동행 사업을 통해 2025년 기준 저소득층 초·중·고등학교 입학생 300명에게 15만 원 상당의 상품(도서와 학용품) 교환권을 지원했으며, 저소득층 대학교 입학생 81명에게는 입학 축하금으로 70만 원씩 지급한다. 지원 대상은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과 법적 기준에 부합하지 않아 기존 복지 혜택을 받지 못하는 복지 사각지대의 어려운 아동에게도 지원된다. ‘행복한 동행’ 사업에 사용되는 기금은 이천시민·기업·단체 등에서 기부한 금액으로 마련된다. 이 기부금은 이번 신입생 입학 축하 지원사업과 같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지원금이나 물품을 지원하는 데 사용된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복지 사각지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행복한 동행 기금을 통한 지원을 강화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촘촘한 복지 망을 구축하여 모든 시민이 따뜻하고 행복한 삶을 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이번 사업은 기부자들의 나눔 정신을 바탕으
뉴스100 김동초 기자 | 이천시는 오는 3월 31일까지 2025년도 양성평등기금 지원사업을 공모한다고 밝혔다. 올해 지원 규모는 총 3천만 원이며, 단체당 500만 원 내에서 1개 사업을 원칙으로 신청할 수 있다. 지원 자격은 관내 소재 비영리법인 및 비영리단체와 비영리 목적으로 양성평등실현 사업 등을 수행하고자 하는 관내 단체 또는 기관이다. 공모 분야는 여성의 인권 보호 및 복지증진, 여성의 사회참여 확대, 건강가정지원사업 등 양성평등 실현을 위한 사업이며, 이미 지역 내에서 시행하고 있는 사업, 친목 또는 영리 목적사업, 일회성 행사, 단체 홍보성 사업 등은 제외된다. 신청은 이천시 누리집(공고)에서 지원신청서를 작성해 시청 여성보육과를 방문하거나 담당자 이메일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사업 선정 결과는 사업의 적정성, 사업수행능력, 사업의 파급효과 등을 양성평등위원회 심의를 거쳐 최종 선정하며, 4월 중 시청 누리집에 게시 및 개별 통지할 예정이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양성평등 문화 확산을 위해 해마다 공모사업을 추진하고 있다”라며 “올해도 참신한 사업으로 많은 법인과 단체가 참여하기를 기대
뉴스100 김동초 기자 | 이천시는 개인형 이동장치 불법 주차 및 방치로 보행자 안전사고 관련 민원이 증가함에 따라 현실적이고 효과적인 개선 방안 마련을 위해 이천경찰서와 관내 개인형 이동장치(PM) 운영 업체[(주)더스윙 및 ㈜지바이크] 관계자 등 16명과 지난 3월 11일 차량등록과 회의실에서 개인형 이동장치 관계자 간담회를 개최했다. 주요 안건은 ▲무면허 및 안전장치 미착용자에 대한 단속, ▲주차구역에 대한 할인, ▲주차구역의 추가 설치 및 재정비 방안 등으로 관련 의견을 나누고 각 기관에 협조를 당부했다. 이천시는 ▲개인형 이동장치 견인료 및 보관료 인상안, ▲기존 견인 유예 시간 단축, ▲주차구역에 반납하는 경우 업체 측에서 이용요금 할인 방안 등 실효성 있는 대책을 제시하고, 업체의 의견을 들었다. 이천시 관계자는 “안전한 보행을 위해 올바른 개인형 이동장치(PM) 사용 문화를 정착해야 한다”라며 “이천경찰서 및 운영업체와 계속 협력하며 문제점을 개선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천시는 ‘이천시 전동킥보드 불편 신고방’을 운영하며 불법 주차 문제가 해결될 수 있도록 운영업체에 현장 조치를 요구
뉴스100 김동초 기자 | 이천시 백사면에 있는 전국화물은 지난 12일 중리동 저소득 취약계층 가정을 위한 라면과 과자 35박스 기부하며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이번에 기탁된 라면과 과자는 중리동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저소득 취약계층과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정종호 대표는 “고향인 이천시 중리동에 보탬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기부했다”라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한 온정을 나누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에 이경화 중리동장은 “선한 영향력의 대표기업으로서 기부활동을 해주심에 감사하다”라며 “기부해 주신 라면과 과자는 도움이 필요한 우리 이웃들에게 조속히 전달하도록 하겠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이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