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00 김동초 기자 | 고양시향동종합사회복지관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유앤아이히어링 보청기청각센터에서 600만 원 상당의 보청기를 후원했다고 밝혔다. 유앤아이히어링 일산 본점은 청각이 손실됐음에도 경제적 이유로 보청기 구입이 어려운 취약계층을 위해 이번 후원을 결정했다. 후원은 고양시향동종합사회복지관에서 필요한 대상을 선정해 유앤아이히어링에 의뢰하면 청력검사, 보청기 상담을 통해 맞춤형 보청기를 제공하는 방식으로 진행한다. 보청기를 후원받은 만 80세 어르신은 “쓰던 보청기가 고장 나서 1년 넘게 거의 듣지 못하고 생활했다. 혼자 살다보니 TV를 보는 게 유일한 낙인데 소리가 들리지 않아 상심이 컸었다.”며 “보청기를 지원받아 다시 TV를 재밌게 볼 수 있고 사람들과 이야기할 때도 잘 듣고 대답할 수 있어 기분이 좋다.”라고 말했다. 손상욱 대표원장은 “난청으로 사회에서 고립되고 일상생활까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이 다시 세상의 소리를 듣고, 소통할 수 있게 보청기를 지원했으며, 도움이 된 거 같아 영광이다. 지속적인 재능기부와 나눔으로 지역 사회에 기여하는 기업이 되도록 하겠다.”라고
뉴스100 김동초 기자 | 고양특례시는 쾌적한 생활환경과 공공수역의 수질오염을 예방하기 위해 지난 2일 정화조 내부청소 안내문을 관리자에게 발송하며 정화조 관리를 독려했다고 밝혔다. 정화조는 건물의 수세식 화장실에서 발생하는 분뇨를 처리하는 시설로 현재 고양시에 등록된 정화조는 11,700여 개소가 있다. 정화조에 대한 청소가 이루어지지 않을 경우 시설의 처리능력 저하로 정화조 주변에 악취를 유발할 뿐만 아니라 수질오염의 원인이 될 수 있다. 이에 시는 안내문을 발송했으며, 안내문에는 △정화조 청소 절차 △분뇨·수집운반업체 현황 △청소요금 및 요금 산정방법 △정화조 내부청소 관련 하수도법 규정 등을 포함하고 있다. 정화조 내부 청소는 분뇨수집·운반업 허가를 받은 업체에 의뢰해 실시해야 하며, 건물의 소유자 또는 관리자 입회하에 청소량과 요금표를 확인해 상호 간 분쟁이 발생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상하수도사업소 관계자는“정화조 내부청소는 공공수역 물 환경의 보전을 위해 선택이 아닌 반드시 지켜야 하는 실천사항”이라며, “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리며, 시민에게 행정정보를 주기적으
뉴스100 김동초 기자 |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이 7일 백석별관 20층에서 간부회의를 열고 주요 시책 추진사항을 점검하며 공직자의 책임 있는 자세를 당부했다. 먼저 행정안전부 주관 ‘2025년 1분기 지방재정 신속집행 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된 소식을 전한 이 시장은 “연초부터 정부 목표액보다 1,500억 원 이상 초과 집행한 성과를 바탕으로 특별교부세 1억 원을 확보했다”며 “민생경제 안정과 지역경제 회복의 마중물 역할을 하는 것이 바로 신속집행인 만큼 앞으로도 책임감 있는 집행으로 시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해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이 시장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공직기강 확립도 강조했다. 그는 “행사와 모임이 많은 시기일수록 공직자로서의 기본과 원칙을 지키는 성숙한 자세가 중요하다”며 “음주운전은 단 한 번의 실수도 용납되지 않는 중대한 범죄로 모두 각별히 유의해달라”라고 말했다. 아울러 다가오는 대통령 선거와 관련해 가짜 뉴스와 유언비어 확산에 대한주의도 당부했다. 이 시장은 “출처가 불분명한 정보는 시민의 불안을 초래하고 공직사회의 신뢰를 해칠 수 있다”며 “공직선거법상 정치적 중립 의무를 철저
뉴스100 김동초 기자 | 한국자유총연맹 구리시지회는 지난 4일 제103회 어린이날을 맞아, 강원·경북 등 산불 피해를 입은 지역 주민들과 아동을 지원하기 위해 영양군을 찾아 한국자유총연맹 영양군지회를 통해 어린이날 기념 성금 5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 성금 기탁은 단순한 물적 지원을 넘어, 산불로 인해 큰 상처를 입은 아동과 가족들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복귀하고 미래를 향한 희망을 품을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특히 어린이날을 맞아 사회적 관심이 아동들에게 집중되는 시기에 피해지역의 어린이들이 소외되지 않도록 배려하고자 하는 의미가 담겨 있다. 성금은 한국자유총연맹 영양군지회를 통해 피해지역의 복구 사업과 이재민 지원, 특히 아동 생필품 및 학용품 지원 등에 사용될 예정이며, 일부는 장기적인 심리 회복 프로그램과 지역사회 재건 활동에도 활용될 계획이다. 김석진 한국자유총연맹 구리시지회장은 “어린이날을 맞아 우리 지역 아이들을 축하하는 마음과 더불어, 산불로 인해 고통을 겪고 있는 또 다른 지역의 아이들에게도 위로와 희망을 전하고자 이번 성금 기탁을 준비했다.”라며, “우리 사회가 함께 아
뉴스100 김동초 기자 | 구리시 인창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제53회 어버이날을 맞아 지역 내 경로당 24개소를 방문해 카네이션을 전달하며 국가 발전에 이바지한 어르신들의 공로에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익명을 요청한 한 독지가가 후원한 300송이의 카네이션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협의체 위원들이 직접 경로당을 찾아 어르신들의 가슴에 카네이션을 달아드리고 안부와 감사 인사를 전하며, 지역사회 구성원들이 함께 정을 나누고 세대 간 존중의 가치를 실천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됐다. 장상진 인창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어버이날을 맞아 어르신들께 작은 정성을 전해드릴 수 있어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을 공경하고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한 활동을 이어 가겠다.”라고 말했다. 김경애 인창동장은 “보이지 않는 곳에서 나눔 봉사를 실천해 주신 익명의 후원자분과 경로당을 방문해 카네이션을 직접 전달하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행정복지센터도 인창동이 지역 주민과 함께하는 따뜻한 공동체로 계속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구리시]
뉴스100 김동초 기자 | 동두천시 불현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일 제53회 어버이날을 맞아 불현동 관내 어르신 1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어버이날 기념식을 성황리에 마쳤다. 이날 행사는 시립합창단과 시립음악농악단의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어르신들의 흥을 돋우었다. 1부에선 기념식을 통해 타의 모범이 된 장한어버이와 효행자 4명에게 시장, 국회의원, 시의장 표창을 시상했다. 2부 행사에서는 주민자치프로그램인 댄스스포츠의 신나는 공연이 펼쳐졌으며 어르신들이 아울러 즐길 수 있는 무대를 마련했다. 김영미 불현동장은 “어르신들이 많이 참석하여 즐거운 기념식이 됐길 바란다”라며“이번 어버이날 행사를 통해 지역사회가 어버이에 대한 은혜와 웃어른에 대한 공경심을 되새기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동두천시]
뉴스100 김동초 기자 | 동두천시 시설관리공단은 지난 5월 1일부터 공단 공공 시설물 대상 ‘현금수납 제로화’ 캠페인을 시행하여 청렴 문화 정착과 회계 투명성 강화를 위한 실질적인 활동에 나섰다. 이번 캠페인은 공공 시설물 내 캠페인 포스터 부착 등 다양한 홍보 활동을 통해 공공기관으로서의 청렴성을 높이고, 현금 거래에 따른 회계 오류 및 부정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시행됐다. 공단은 시설 이용 고객과 직원 모두에게 ‘현금수납 제로화’의 필요성을 알리고, 카드 및 비대면 전자결제 유도를 통해 보다 투명하고 신뢰받는 공공서비스 환경을 조성하고자 한다. 공단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시민의 신뢰를 높이고, 투명하고 책임 있는 회계 문화를 구축해 나가겠다”라며, “앞으로도 청렴한 조직문화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동두천시 시설관리공단은 향후 디지털 기반의 행정 서비스를 확대하고, 공공의 책임성과 청렴성을 높이기 위한 정책들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뉴스출처 : 경기도 동두천시]
뉴스100 김동초 기자 | 동두천시는 가정의 달을 맞아 지난 3일 시민평화공원 일원(차 없는 거리)에서 ‘폭력예방 및 근절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에는 동두천시와 동두천경찰서, (사)경기도여성단체협의회 동두천시지회 회원 등 20여 명이 참여했다. ‘우리의 관심으로 함께 만드는 일상, 폭력 없는 안전한 동두천!’이라는 구호 아래 성폭력, 가정폭력, 디지털 성범죄 등 다양한 폭력 문제의 심각성을 알리고, 이를 근절하기 위한 시민들의 관심과 실천을 촉구했다. 참가자들은 홍보물을 배포하며 시민들에게 폭력 예방의 중요성과 인식 개선의 필요성을 적극적으로 알렸다. 특히 어린이날 행사와 연계해 진행함으로써 가족 단위 시민들의 관심과 호응을 이끌어냈다. 동두천시 여성단체협의회 윤한옥 회장은 “폭력은 모두가 경계하고 행동해야 할 사회적 문제이다. 시민 모두가 주변을 살피고 서로를 존중하는 분위기 조성을 위해 인식 개선 운동을 꾸준히 전개하겠다”라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폭력 없는 지역사회는 단순한 구호가 아니라, 실천을 통해 달성해야 할 목표다. 앞으로도 시민 모두가 안전하고 존중받는 동두
뉴스100 김동초 기자 | 동두천시 드림스타트는 지난 3일 동두천 시민평화공원에서 개최된 2025년 어린이날 기념행사에 참여하여 시민을 대상으로 사업 홍보 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홍보는 동두천시 시민들에게 드림스타트 사업과 신청 방법을 알리기 위해 진행됐다. 드림스타트는 체험 활동을 진행하고 홍보지를 전달했다. 드림스타트 관계자는 “어린이날은 1923년 방정환 선생님의 ‘어린이 선언’에서 시작됐으며, 그 정신은 ‘드림스타트 사업’으로 이어지고 있다고 생각한다”라며 “동두천시 드림스타트는 앞으로도 다양하고 새로운 서비스를 기획하며 아동의 건강한 성장을 위한 견인차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드림스타트는 미래의 자랑스러운 주인공인 아이들에게 교육, 문화, 의료의 기회를 보장해 건강하고 행복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뉴스출처 : 경기도 동두천시]
뉴스100 김동초 기자 | 동두천시는 지난 3일 동두천경찰서, 경기양주아동보호전문기관과 함께 2025년 동두천시 어린이날 축제에서 아동학대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어린이날을 맞아 시민들에게 아동학대의 심각성과 예방의 중요성을 알리고, 지역사회가 함께 아동을 보호하는 문화 조성을 목적으로 진행됐다. 시는 아동학대의 유형, 신고 방법, 보호 절차 등을 담은 안내물을 배포하고, 시민들에게 아동의 소중함을 알리는 메시지를 전달했다. 동두천시 관계자는 “어린이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자랄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은 우리 모두의 책임이다”라며, “이번 캠페인이 아동학대 예방에 대한 시민들의 인식을 높이고, 아동을 위한 안전망 구축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동두천시는 앞으로도 관계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아동 보호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뉴스출처 : 경기도 동두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