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00 김동초 기자 | 고양특례시는 지난 17일 학업성적이 우수하고 타의 모범이 되는 소속 직원의 대학생 자녀 4명을 대상으로 백야학술장학재단 장학증서와 장학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장학금 전달은 백야학술장학재단의 장학생 추천 요청에 따라 진행됐다. 시는 2025년 현재 대학에 재학 중인 직원 자녀 중 품행이 단정하고 성적이 우수한 4명을 선발해 재단에 추천했다. 최종 선발된 학생들은 1인당 100만 원의 장학금과 장학증서를 받는다. 학생을 대신해 전달식에 참여한 부모 중 한 명은“자녀들이 이번 장학금을 계기로 더욱 열심히 학업에 매진해 사회에 기여하는 인재로 성장하길 바란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한편, 백야학술장학재단(이사장 김병희)은 2001년부터 장학사업을 펼쳐온 공익법인으로, 모범적인 학업 태도로 귀감이 되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매년 장학금을 지급하고 있다. 특히 2003년부터 고양특례시청 소속 직원 자녀에게 지속적으로 장학금을 후원하며 지역사회 인재 양성에 기여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기업 이윤의 사회 환원을 실천하는 백야학술장학재단의 뜻
뉴스100 김동초 기자 | 고양시청소년재단 토당청소년수련관은 오는 5월 17일 오후 6시, 일산문화광장에서 열리는 청소년 스트릿댄스 퍼포먼스대회‘K-ROOKIES 선발전’참가팀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K-ROOKIES 선발전’은 2019년 행사‘해방’부터 시작된 청소년 댄스퍼포먼스 경연대회로, 매년 전국 각지에서 청소년 댄스팀이 참여하며, 자유롭고 열정적인 무대를 통해 자신의 개성과 끼를 표현하는 장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대회를 통해 청소년들의 문화예술 활동 참여를 확대하고, 스트릿댄스를 매개로 한 건강한 문화 형성을 목표로 한다. 특히 올해는 댄스 전문 심사위원 5인(PYOUNGYA, GOOSEUL, WELSHY, MOOREUP, HEYJOO)이 함께해 대회의 전문성과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또한, 이번 대회는 지역 기반 댄스 크루 ONOZ, 71엔터테인먼트, HENNESSY와의 협업으로 운영되어, 참가 청소년들에게 더욱 수준 높은 무대 경험과 네트워크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참가 대상은 만 9세부터 24세 이하 청소년이다. 접수가 진행 중이며, 4월 28일까지 선착순 30팀을 모집한다. 참가
뉴스100 김동초 기자 | 고양시청소년재단 고양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지난 16일, 학교밖청소년자치위원회 3기 발대식을 개최하고 새롭게 선발된 청소년 위원 9명의 공식 활동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특히 3기 자치위원회의 명칭을 청소년이 직접 제안한‘온청’으로 정하며 청소년이 주도하는 참여 활동에 더욱 의미를 더했다. ‘온청’은 ‘온전히 청소년이 이끄는 공간’,‘온기 있는 운영’을 뜻하는 이름으로, 자치위원회 활동을 통해 따뜻한 참여 문화와 실질적인 변화를 만들어 가자는 청소년의 의지가 담겨 있다. 이 명칭은 위원 모집 및 오리엔테이션 과정에서 제안돼 위원들 간 논의를 거쳐 최종 확정됐다. 3기 발대식에는 학교 밖 청소년 9명과 센터 관계자, 실무자 등이 참석했으며, 위촉장 수여, 자치위원회 소개, 활동 방향 공유, 다짐 발표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또한 청소년 위원들은 서로를 소개하고 간단한 아이스브레이킹을 통해 첫 만남의 어색함을 깨고 유대감을 형성했다. 학교밖청소년자치위원회는 학교에 다니지 않는 청소년들이 주체적으로 센터의 운영 및 프로그램에 대해 의견을 제시하고, 인식 개선 캠페인, 정책 제안
뉴스100 김동초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서구 탄현1동은 지난 17일 지역 내 어린이들의 독서 습관 형성과 교육 기회 확대를 위한 아동도서 지원 사업‘탄현 새싹 북 드림’을 시작했다. 사업 대상자로 선정된 10세 이하 아동 5명에게 매월 4권의 도서를 6개월간 지원한다. 특히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찾아가는복지팀에서 직접 책을 선정하고 구입해 배송하고 이를 통해 안부를 확인하며 돌봄의 역할까지 수행하고 있다. 발달단계와 연령에 적합한 필독·추천 도서뿐만 아니라 독서에 흥미를 느끼고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책도 선정했으며, 아동과 부모가 원하는 책의 정보를 담당자와 공유하는 등 대상자의 의견을 적극 반영했다. 사업에 참여한 아동의 부모는 “매달 꾸준히 책을 지원해 줘서 너무 감사하다. 직장을 다니다보니 아이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책을 구입하는데 어려움이 있었는데 아이가 책을 가까이 하고 흥미를 가지며 독서습관을 들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생겼다”고 말했다. 홍점수 민간위원장은 “책 한 권이 아이들의 미래를 바꿀 수 있다는 믿음으로 독서 사각지대에 있는 아동들에게 따뜻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
뉴스100 김동초 기자 | 고양특례시 덕양구 행주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7일, 위원장 및 위원 1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제1차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회의에서는 2024년도 행주동 협의체 운영 결과를 점검한 후, 2025년도 운영사업으로 △복지사각지대 발굴 △지역자원 발굴 △회의 운영 △교육 운영 △특화사업 추진계획을 논의했다. 올해 특화사업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정기탁금과 읍면동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사업비를 재원으로 한 ▲따뜻한 행주 매칭 ▲든든한 밥친구 ▲깔끔 빨래방 ▲사랑의 보금자리 ▲어르신, 안녕하세요? 등 5개를 추진하기로 결정했다. 협의체는 지난해 10개 특화사업을 실시해 취약가구 161가정을 지원한 바 있다. 김영순 민간위원장은 “올해도 성공적인 사업 추진을 위해 민간 분야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이끌어내도록 하겠다.”라고 포부를 드러냈다. 한성준 공공위원장은 “공공이 미처 찾아내지 못한 복지사각지대, 정부가 제공하는 복지 서비스의 공백을 메우기 위해 노력하는 위원님들께 감사하다.”라며 “지역사회에 꼭 필요한 사업들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행정복지
뉴스100 김동초 기자 | 고양특례시 덕양구 화정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7일, 행정복지센터에서 2025년 제2차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고양시자살예방센터와 연계해 협의체 위원을 대상으로 ‘보고·듣고·말하기’라는 주제의 생명안전지킴이 양성 교육을 진행했다. 또한 2025년도 신규 사업인 복지 사각지대 발굴 사업 개선방안 및 고양시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공모사업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으며, 주민을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조사 결과를 공유했다. 협의체 위원들은 약 4주간(25. 3. 10. ~ 4. 6.) 2인 1조를 꾸려 화정1동 다가구주택 반지하에 거주하는 약 530세대를 대상으로 복지 홍보 안내문과 물품(햇반, 컵라면, 사골곰탕, 김자반 등)을 전달하고 간단한 복지 설문조사를 실시한 바 있다. 설문조사 결과 530세대 중 274세대(51%)가 가정방문, 온라인, 유선 등의 방법으로 조사에 응했다. 응답자 274세대 중 ▲행정복지센터 상담 및 도움이 필요하다고 응답한 수는 85세대(28%) ▲가구 내 소득 활동을 하는 대상자가 없다고 응답한 수는 106세대(44%) ▲6개월 이상
뉴스100 김동초 기자 | 고양특례시 덕양구 주교동은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홀몸 어르신의 자립을 위해 통합사례관리 대상자로 선정해 일상생활 전반으로 지지하며, 건강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함께 하고 있다고 밝혔다. 대상자는 일용 근로를 하며 10여 년간 모텔에서 거주하다 최근 ‘주거사다리 사업’을 통해 전세 임대로 거처를 옮겼다. 또한 오랜 모텔 생활과 실직으로 인해 보건, 복지, 주거 등 다양한 지원이 필요한 상황에 놓여있어 통합사례관리 대상자로 선정했다. 특히 대상자는 병원에 갈 형편이 되지 않아 오랫동안 호흡곤란, 치아 결손 치주염을 방치한 상태였으며, 음식을 씹지 못해 죽 등으로 간단히 끼니를 해결해 왔다. 영양 불균형으로 빈혈이 동반됐고, 장기간 방치 시 건강 악화 우려가 있어 통합사례관리 사업비로 의치 보철물을 지원했다. 또한 덕양구보건소 방문보건팀과 협력해 다(多)-이음케어 대상자로 선정했다. 케어를 통해 호흡곤란 원인을 파악하고 적절한 치료를 연계 하는 등 대상자의 건강한 노년 생활을 위해 힘쓰고 있다. 손 모 어르신은 “평생 하루 벌어 하루 먹고살면서 따뜻한 밥 한 끼 제대로 먹을
뉴스100 김동초 기자 | 고양특례시 덕양구는 오는 4월 21일부터 25일까지 식품위생업소에 ‘영업자 준수사항 안내문’을 배부한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위생수준 향상과 식중독 예방을 위한 것으로, 배부 대상은 일반음식점, 휴게음식점, 제과점 등 식품위생업소 5,868개소이다. 주요 안내 사항은 ▲식품위생법 주요 위반사항 및 행정처분 기준 ▲식중독 예방 3대 요령 홍보 ▲재난취약시설 의무보험 가입 안내 ▲식품위생업소 영업자 위생교육 알림 ▲식품위생분야 종사자 건강진단 개정 내용 등이다. 구 관계자는 “안내문을 통해 식품위생법 주요 위반사항, 변경된 규정 등에 대해 안내하고 계도하며 영업자에게 자율적인 위생관리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며 “기온 상승으로 식중독 발생 우려가 커지는 시기에 예방수칙 홍보도 병행해 안전한 식품위생 환경을 조성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기도 고양시]
뉴스100 김동초 기자 | 고양특례시 덕양구는 오는 4월 21일부터 25일까지 식품위생업소에 ‘영업자 준수사항 안내문’을 배부한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위생수준 향상과 식중독 예방을 위한 것으로, 배부 대상은 일반음식점, 휴게음식점, 제과점 등 식품위생업소 5,868개소이다. 주요 안내 사항은 ▲식품위생법 주요 위반사항 및 행정처분 기준 ▲식중독 예방 3대 요령 홍보 ▲재난취약시설 의무보험 가입 안내 ▲식품위생업소 영업자 위생교육 알림 ▲식품위생분야 종사자 건강진단 개정 내용 등이다. 구 관계자는 “안내문을 통해 식품위생법 주요 위반사항, 변경된 규정 등에 대해 안내하고 계도하며 영업자에게 자율적인 위생관리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며 “기온 상승으로 식중독 발생 우려가 커지는 시기에 예방수칙 홍보도 병행해 안전한 식품위생 환경을 조성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기도 고양시]
뉴스100 김동초 기자 | 남양주시는 지난 17일 시청 광장에서 남양주시불교사암연합회 주최로 불기 2569년 부처님 오신 날을 맞아 ‘봉축탑 점등식’을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주광덕 남양주시장을 비롯해 남양주불교사암연합회장인 호산 스님, 시의원, 신도 및 지역 주민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삼귀의 및 반야심경 봉독 △봉축사 △불자 동아리 지원금 전달 △발원문 낭독 △전법선언 △봉축탑 점등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날 점등식은 최근 전국적으로 발생한 산불 피해로 상처 입은 이들을 위로하고 피해 지역의 신속한 복구와 시민 화합을 기원하는 뜻을 담아, 행사 규모를 최소화한 가운데 차분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다. 연합회장인 호산 스님은 “시청 앞 설치한 연등과 점등탑의 빛이 남양주시의 발전에 상상 더 이상으로 더욱 찬란한 빛깔을 입히기를 기원한다”라며 “봉축법요식 등 행사를 간소하게 진행하고 절감된 비용은 산불 피해 성금으로 보시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주광덕 시장은 축사에서 “이 뜻깊은 행사를 정성껏 준비해 주신 남양주시불교사암연합회 관계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