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00 김동초 기자 | 경기도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지난 17일 시청 대외협력실에서 시장 주재 ‘2024년도 국․도비 예산 확보 계획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는 2024년 국․도비 예산 확보를 위해, 정부예산 순기일정상 각 중앙부처에서 기재부로 5월 31일까지 제출해야하는 시점에서 행정력 집중을 하고자 마련되었다. 부시장을 비롯한 각 실․국․소장이 참석하여 2024년 국고보조금 신청 현황을 총괄 보고 후, 주요 국․도비 사업의 진행 사항을 확인하고 전방위적 대응 방안을 강구했다. 보고회 자료에 따르면 2024년 국고보조금 신청 현황은 총 487건에 7164억원이며, 미군이전평택지원법에 따른 가산 신청 현황은 총 361건에 756억원이다. 가산 미신청 사업은 시비 부담이 없거나, 정액 보조사업 등이다. 정장선 시장은 아직 협의 중이거나 공모 준비 사업들을 차질 없이 진행하고, 미군이전평택지원법에 따라 가산 신청한 사업에 대하여 마지막까지 확보를 위한 끈을 놓치지 않기를 당부했다.
뉴스100 김동초 기자 | 안양시 사회복지사 민·관 합동 워크숍이 충청북도 단양에서 4월 6~7일 이틀간 개최됐다. 7일 시에 따르면, 안양시사회복지사협회(회장 류승용)는 ‘민·관이 함께 쓰는 사례관리 공유노트 made by 안양!’을 주제로 4년 만에 대면으로 합동 워크숍을 개최했다. 관내 민간 사회복지종사자와 사회복지업무 담당공무원 등 총 1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6일 사회복지 역량강화 교육과 사회복지사의 날 기념식을 진행하고, 7일 민·관 협력 활동이 진행된다. 사회복지 역량강화 교육에는 민과 관의 사회복지 협력 방안을 도출하기 위한 토론도 함께 이뤄졌다. 이어 지난 3월 30일 ‘사회복지사의 날’을 기념하고 사회복지사를 격려코자 열린 기념식에서는 16명의 우수 사회복지사에게 표창장이 수여됐다. 최대호 안양시장도 기념식에 참석해 지역 사회복지의 중추 역할을 하고 있는 사회복지사의 노고를 격려했다. 또 안양시가 사회복지사 권익 증진과 처우 개선에 기여해 최대호 안양시장이 안양시사회복지사협회로부터 ‘명예사회복지사’ 위촉패를 받았다. 시는 지난해 9월 ‘안양시사회복지사 등의 처우개선위원회’를 구성하고 실질적인 처우개선 정책 발굴에 노력하고 있다. 또 올해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