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00 김동초 기자 | 이현재 하남시장은 25일 의정부 경기도청 북부청사를 방문해 김대순 경기도 행정2부지사를 만나 ▲위례신사선 하남 연장 ▲강동하남남양주선(9호선) 조기 개통 ▲송파하남선(3호선) 적기 개통 등 시민들의 교통 편의와 직결된 핵심 광역철도 사업의 신속한 추진과 출입구 연장설치 등 주민 요구사항을 강력히 건의했다. 이번 방문은 제5차 광역교통시행계획 반영 여부가 검토 중인 ‘위례신사선 하남 연장’ 사업과 2공구 단독응찰로 지연이 우려되는 ‘강동하남남양주선’, 사업시행자 선정을 앞둔 ‘송파하남선’ 등 산적한 현안을 사업시행자인 경기도에 명확히 전달하고 해결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먼저 이 시장은 ‘위례신사선 하남 연장’ 노선이 제5차 광역교통시행계획에 반드시 포함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시장은 “위례신도시는 단일 생활권으로 계획됐음에도, 동일한 교통분담금을 낸 하남시민만 철도 서비스를 받지 못하는 역차별을 겪고 있다”며 조속한 계획 반영을 촉구했다. 이어서 ‘강동하남남양주선(9호선 연장)’에 대해서는 2공구(미사~다산)의 단독응찰 문제 해결을 위해 턴키(설계·시공 일괄입찰) 등 대안적 사업방식을 통해 조속히 착공하고, 이를 통해 ‘
뉴스100 김동초 기자 | 광주시 도척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5일 추석 명절을 맞아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한가위 꾸러미 사업’을 추진했다. ‘한가위 꾸러미 사업’은 도척면 지보체의 명절 특화사업으로 홀몸 어르신과 도움이 필요한 가정이 풍성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송편, 과일, 고기 등 식료품과 함께 후원자들이 기탁한 백미·생필품 등을 꾸러미로 제작해 전달하는 사업이다. 이날 협의체 위원 10여 명은 지역 내 저소득층 30가구를 직접 방문해 꾸러미를 전달하고 따뜻한 덕담을 나누며 안부를 살폈다. 고형근‧이옥희 도척면 지보체 공동위원장은 “이번 사업이 생활이 어려운 이웃들이 마음 풍성한 명절을 보내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물품을 기탁해 주신 후원자들께 깊이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이웃이 이웃을 돌보는 따뜻한 도척면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광주시]
뉴스100 김동초 기자 | 광주시 경안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4일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서 온 국민건강보험공단 경기광주지사에 감사패를 전달했다. 국민건강보험공단 경기광주지사는 2022년 경안동 지보체와 업무협약을 체결한 이후 매년 ‘취약계층 안경 지원 사업’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직원들이 십시일반 모은 성금으로 지금까지 총 325만 원을 기부했으며 올해에도 취약계층 20명에게 안경을 지원해 큰 호응을 얻었다. 박윤근 경기광주지사장은 “직원들이 정성껏 모은 성금이 지역사회 복지 향상에 도움이 될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협의체와 함께 지역복지 증진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한상흠·이정한 경안동 지보체 공동위원장은 “국민건강보험공단 경기광주지사의 꾸준한 나눔 덕분에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안경을 지원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협력 관계를 강화해 모두가 행복한 경안동을 만들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기도 광주시]
뉴스100 김동초 기자 | 광주시는 민족 대명절 추석과 오는 10월 18일부터 곤지암도자공원에서 열리는 2025년 대한민국 산림박람회를 앞두고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을 위해 대대적인 환경정비에 나선다고 26일 밝혔다. 시는 지난 25일 시청 이음홀에서 김충범 부시장 주관으로 관련 부서장 및 읍‧면‧동장이 참석한 가운데 회의를 열고 시민 불편 해소와 도시 이미지를 높이기 위한 환경정비 대책을 집중 논의했다. 이번 정비 계획은 도로변 중앙분리대와 IC 나들목 제초 미비 구간, 칡덩굴 제거, 공한지‧하천변 방치 쓰레기 수거, 주요 간선도로변 불법 적치물 정비 등 취약 구간을 중점 추진한다. 동시에 ▲회전교차로 잔디 보식 ▲노후 교통시설물 정비 ▲바닥패임 보수 등 도로 환경 개선 사업도 병행할 예정이다. 김 부시장은 “추석 명절과 10월 산림박람회, 내년 4월 도민체전 등 대규모 행사가 잇따라 열리는 만큼, 광주를 찾는 방문객들이 좋은 첫인상을 가질 수 있도록 공직자 모두가 책임감을 갖고 환경정비에 적극 임해달라”고 말했다. 한편, 시는 이번 정비가 일회성에 그치지 않도록 현장 중심의 사전 점검을 정례화하고 생활환경 사각지대의 지속적인 점검·보완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뉴스100 김동초 기자 | 광주시는 지난 24일 시청 수어장대홀에서 160여 명의 공직자를 대상으로 ‘2025년 하반기 법제업무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광주시 고문변호사인 법률사무소 바른뜻 구연경 변호사를 강사로 초빙해 “소송사무 바로 알기”를 주제로 진행됐다. 교육 내용은 △소송 업무의 기초 절차 △관련 누리집 활용법 △구체적 사례 분석 등으로 구성돼 실무자의 이해도를 높이는 맞춤형 강의로 이뤄졌다. 특히, 교육 이후 진행된 직원 만족도 조사에서는 “실제 사례를 통해 다양한 대응법을 배울 수 있어 소송 업무에 실질적인 도움이 됐다”는 긍정적인 평가가 다수를 차지했다. 이와 관련 방세환 시장은 “이번 교육이 소송 업무에 익숙하지 않은 직원들의 이해도를 높이는 계기가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사례 중심의 실무 교육을 확대해 법제 역량을 강화하고 행정의 전문성과 효율성을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매년 반기별로 자치법규 입안 교육, 송무 교육 등 법제업무 관련 실무 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직원들의 전문성 향상에 힘쓰고 있다. [뉴스출처 : 경기도 광주시]
뉴스100 김동초 기자 | 대한민국상이군경회 광주시지회는 창립기념 보훈 행사를 지난 23일 국립대전현충원과 국립이천호국원을 방문해 회원 및 유가족과 함께 참배와 헌화·분향을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당초 5월에 예정됐던 창립기념 보훈 행사를 일정 조정으로 연기했으며 기존 실내 중심의 기념식을 대신해 현충원과 호국원을 직접 찾아 순국선열과 선배 회원들의 숭고한 희생을 기렸다. 또한, 묘비 정화 활동과 근조 리본 부착, 참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보훈 정신을 실천하는 뜻깊은 시간으로 마련됐다. 특히, 유가족과 함께한 이번 참배는 국가와 국민을 위해 헌신한 상이군경의 숭고한 정신을 되새기고 회원 간 화합과 결속을 다지는 계기가 됐다. 참석자들은 “상이군경으로서의 자부심과 긍지를 다시금 확인할 수 있었던 소중한 행사였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에 대해 차종연 광주시지회장은 “앞으로도 상이군경의 희생과 헌신을 널리 선양하고 회원과 유가족이 존중받는 사회를 만들어가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기도 광주시]
뉴스100 김동초 기자 | (사)경기도지체장애인협회 광주시지회는 지난 24일 경기도 오산종합운동장에서 열린 ‘2025년 경기도 지체장애인 체육대회’에 참여해 파크골프 종목에서 동메달을 획득하는 성과를 거뒀다. 이번 대회는 지체장애인의 건강 증진과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슐런, 파크골프, 한궁, 볼튕기기, 빅볼굴리기, 탁구, 휠체어경주 등 다양한 종목으로 진행됐다. 도내 31개 시군 지회가 참가해 열띤 경쟁을 펼치며 현장을 뜨겁게 달궜다. 광주시지회는 이번 대회를 위해 회원들과 꾸준히 연습을 이어왔으며 5개 종목에 출전한 가운데 파크골프 종목에서 김순자 회원이 3위를 차지해 동메달을 목에 거는 쾌거를 이뤘다. 김순자 회원은 “좋은 성적을 기대하지 않았는데 메달까지 수상하게 되어 기쁘고 감사하다”며 “몸이 불편하더라도 함께 운동하고 즐길 수 있는 기회가 많아지길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에 대해 김형대 지회장은 “회원 모두가 한마음으로 준비하고 서로를 응원한 시간이 정말 소중했다”며 “앞으로도 단순한 경쟁을 넘어 운동을 통해 자신감을 회복하고 지역사회와 소통할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지원
뉴스100 김동초 기자 | 광주시가족센터는 지난 25일 열린 ‘2025년 경기도 아이돌봄 우수사례 공유회’에서 아이돌봄 지원 유공 분야 경기도지사 표창을 수상했다. 이번 표창은 광주시가족센터가 아이 돌봄 지원 사업을 통해 지역 내 돌봄 공백 해소와 아동 돌봄 환경 개선에 기여하고 체계적인 아이돌보미 관리 및 서비스 운영에서 모범적인 성과를 거둔 점을 높이 평가받은 결과다. 광주시가족센터는 한부모·맞벌이 가정 등 양육에 어려움을 겪는 가정을 대상으로 만 12세 이하 아동에게 아이돌보미가 직접 가정을 방문해 1:1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을 꾸준히 추진해 왔다. 특히, 아이돌보미에 대한 체계적인 관리와 지원을 통해 돌봄 서비스의 질적 향상에 힘써왔다. 이수희 센터장은 “아이 돌봄 지원 사업이 양육에 어려움을 겪는 가정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신뢰받는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해 왔다”며 “앞으로도 돌봄 사각지대 해소와 아동의 안전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뉴스출처 : 경기도 광주시]
뉴스100 김동초 기자 | 광주시는 체육 활동을 통한 사회적 가치 창출을 인정받아 추진되는 ‘경기도 체육인 기회소득 지원 사업’ 신청을 오는 29일부터 11월 14일까지 접수한다고 26일 밝혔다. ‘경기도 체육인 기회소득 지원 사업’은 시장에서 정당한 보상을 받지 못하는 체육인에게 기회소득을 지급해 안정적인 체육 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제도다. 이를 통해 전문체육인의 생활체육 분야 기여 확대와 생활체육인의 기량 향상을 도모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올해 사업은 경기도 31개 시군 가운데 광주시를 포함한 24개 시군이 참여하며 용인, 고양, 성남, 남양주, 안산, 부천, 여주 등 7개 시군은 참여하지 않는다. 지원 대상은 2025년 7월 1일 기준 만 19세 이상 광주시민 중 개인 소득인정액이 2025년 기준 중위소득 120% 수준(월 287만 원) 이하인 자로 현역선수, 지도자, 심판, 선수 관리자, 체육 행정 종사자 등 일정 자격을 갖춘 체육인이다. 지원금액은 1인당 연 150만 원이며 신청은 온라인 ‘경기민원24’ 누리집 또는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방문을 통해 가능하다. &n
뉴스100 김동초 기자 | 광주시는 오는 10월 3일부터 9일까지 추석 연휴 기간동안 시민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응급진료상황실을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 응급진료상황실은 응급환자 발생 시 신속하고 체계적인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시는 지난 24일 열린 제2차 응급의료협의체 운영회의를 통해 지역응급의료센터인 참조은병원을 응급진료 기관으로 지정하고 광주소방서가 병원 이송을 지원하는 협력체계를 구축했다. 또한, 시는 소아 응급환자에 대한 신속한 대응을 위해 2023년부터 분당차병원과 소아 응급의료 체계 구축 협약을 체결해 운영 중이며 이번 연휴에도 소아 환자 진료 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아울러, 연휴 기간 진료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참조은병원을 포함한 의료기관 106개소와 휴일 지킴이 약국 97개소가 당직의료기관으로 지정·운영된다. 다만, 의료기관별 진료 일정과 시간은 다를 수 있으므로 방문 전 광주시보건소 홈페이지 등에서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 [뉴스출처 : 경기도 광주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