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00 김동초 기자 | 점동농협 고향주부모임은 지난 5월 여주도자기축제에서 인절미 판매로 마련한 수익금으로 여주햅쌀 10kg 20포대를 구입해 점동면에 기탁했다. 이번 기탁식에는 신우용 점동농협 조합장을 비롯해 윤열순 회장, 김현숙 부회장, 홍명숙 감사, 정현숙 총무, 그리고 신광식 점동면장이 함께하여 지역사회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점동농협 고향주부모임 윤열순 회장은 “회원님들이 함께 마음을 모아준 덕분에 이번 나눔을 마련할 수 있었다”며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힘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신광식 점동면장은 “지역을 위해 늘 앞장서 주시는 고향주부모임에 감사드리며, 기탁된 쌀은 도움이 필요한 가정에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점동농협 고향주부모임은 매년 다양한 나눔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복지 향상과 이웃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여주시]
뉴스100 김동초 기자 | 여흥동행정복지센터는 지난 9월 25일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따뜻한 나눔의 손길이 이어졌다고 밝혔다. 이번 기탁은 여주농협 직원 김광태씨가 생활이 어려운 이웃들의 든든한 식사를 지원하고자 사골곰탕 30박스를 여흥동행정복지센터에 전달하며 이루어졌다. 기탁된 사골곰탕은 ‘여흥이네 나눔창고’를 통해 관내 취약계층에게 정성껏 전달될 예정이다. 김영완 여흥동장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식품을 제공하는 것은 단순한 물품 전달을 넘어 마음을 전하는 일”이라며, “주민 모두가 함께 나누는 사회를 만드는 데 큰 힘이 된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김광태씨는 “주변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마음을 모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에 지속적으로 참여할 것”이라는 의지를 밝혔다. 여흥동행정복지센터는 앞으로도 지역 내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다양한 나눔 사업을 지속 추진하며, 따뜻한 사회를 만드는 데 앞장설 계획이다. [뉴스출처 : 경기도 여주시]
뉴스100 김동초 기자 | 여주시는 지난 9월 25일 오후 5시, 여주시청 2층 시장실에서 대진국제자원봉사단의 '2025 추석 명절 맞이 소고기 나눔' 행사 기탁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대진국제자원봉사단은 한우 국거리 140세트(8,400,000원 상당)를 여주시에 기탁했으며, 기탁된 소고기는 여주시 자원봉사센터를 통해 지역 내 소외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대진국제자원봉사단은 매년 독거노인, 장애인 등 지역사회의 소외계층을 위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추진하고 있으며, 명절마다 소고기와 떡국 등 생필품을 후원하며 나눔을 이어오고 있다. 윤은호 이사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관심을 가지고 자원봉사 활성화와 소외계층 지원을 위해 더욱 힘쓰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대진국제자원봉사단의 지속적인 후원과 관심에 감사드리며, 소외된 이웃을 먼저 생각하고 도움의 손길을 내밀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여주시는 이번 나눔을 계기로 따뜻한 지역사회 분위기가 확산 될 것으로 기대하며, 앞으로도 민·관이 함께하는 지속적인 나눔 문화를 만들어갈 계획이다. [뉴스출처 : 경기도
뉴스100 김동초 기자 | 여주시 아트스페이스 다스름에서 지난 2025년 9월 20일 오후 1시, 한부모가족복지시설 세림주택 아이들이 직접 제작한 영화 상영회가 열렸다. 이번 상영회는 2025년 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 예술누림의 일환으로 마련된 결과발표회다. 아이들은 전문 예술교육가와 함께하는 교육 과정을 통해 영화 제작의 기초부터 기획, 촬영, 연출, 연기 등 전 과정을 직접 경험했다. 이날 발표회에서는 아이들이 만든 작품을 상영하며, 그동안의 노력과 성장을 가족과 지역사회와 함께 나누는 자리가 됐다. 이번 사업은 단순한 예술 체험을 넘어, 아이들이 스스로 영화라는 매개를 통해 이야기를 풀어내면서 자존감 회복과 표현력 향상, 협력 경험을 쌓는 데 큰 의미가 있었다. 여주시와 세림주택(원장 백승민)은 앞으로도 아이들이 다양한 문화예술교육 기회를 접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고 다양한 사업을 연계하여 아이들이 자신감을 기워나갈 수 있는 장을 지속적으로 마련해 나갈 계획이다. [뉴스출처 : 경기도 여주시]
뉴스100 김동초 기자 | 여주시는 지난 9월 25일 오전 11시 여주시농업기술센터 화상회의실에서 '기술보급확산지원단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번 발대식은 지역농업의 지속가능한 발전과 경쟁력 강화를 위해 최신 농업기술의 신속한 현장 확산·보급을 담당할 기술보급확산지원단의 본격적인 활동 시작을 알리는 자리다. 기술보급확산지원단은 식량·채소·과수·화훼·특용 등 5개 분야의 전문가, 농업인 리더, 현장지도사 등으로 구성됐으며, 앞으로 ▲농업신기술 현장 실증 및 보급 ▲작목별 애로기술 해결 지원 ▲농업인 교육·컨설팅 ▲스마트농업 확산 ▲기후변화 대응 기술 지도 등 다양한 활동을 수행할 예정이다. 정건수 여주시농업기술센터 소장은 “기술보급확산지원단이 지역농업의 혁신과 발전을 선도하는 중추적인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며,“앞으로 농업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실용적인 기술을 신속히 보급하여 농업인의 소득 향상과 경쟁력 제고에 기여하겠다”라고 밝혔다. 여주시농업기술센터는 이번 발대식을 시작으로 농업현장의 변화와 수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며, 지속가능하고 스마트한 미래농업 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뉴스출처
뉴스100 김동초 기자 | 성남시는 9월 26일 오후 3시 동서울대학교 웨딩컨벤션에서 노인 장기요양기관 338곳에서 근무하는 이들을 대상으로 ‘치매 케어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주제로 한 직무교육을 했다. 성남지역 장기요양등급 판정을 받은 노인은 1만6269명으로 집계되고 있는 가운데 시설 종사자들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성남시노인복지시설연합회가 주관한 자리다. 이날 교육에는 성남지역 노인의료복지시설(41곳), 재가노인복지시설(152곳), 재가 장기 요양기관(145곳)의 시설장, 요양보호사, 사회복지사, 간호사, 물리치료사 등 350여 명이 참여했다. 교육을 맡은 조문기 숭실사이버대학교 휴먼서비스학부 요양복지학과 교수는 인간 중심의 돌봄(케어) 대한 내용을 중점적으로 다뤘다. 이를 기반으로 치매 어르신의 심리·행동 증상의 원인과 대응 전략, 가족 돌봄자의 관점 이해, 치매 어르신의 의사소통과 의사결정 지원 방법, 다양한 케어법과 현장 적용 방법을 강의했다. 일과 일상에 지친 요양기관 종사자 간 응원과 위로의 대화를 나누는 시간도 마련했다. 이날 시는 장기요양제도 발전에 이바지
뉴스100 김동초 기자 | 성남시는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시민들의 장바구니 부담을 덜고 지역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성남사랑상품권을 1000억원 규모로 10% 특별할인 판매한다고 밝혔다. 성남사랑상품권은 기존 6~7% 할인율로 판매됐으나, 이번에는 10% 특별할인으로 확대해 10월 1일부터 31일까지 한 달간 판매된다. 또한 시민들이 더 많은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1인당 월 구매한도를 현행 20만 원에서 40만 원으로 상향한다. 성남사랑상품권은 주소지와 관계없이 누구나 구매할 수 있으며, 성남시 내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다. 모바일 상품권은 만 14세 이상이 지역상품권 chak 앱을 통해 구매할 수 있고, 지류 상품권은 만 18세 이상이 성남시 내 NH농협은행, 농·축협, 신협, 새마을금고에서 구매할 수 있다. 신상진 성남시장은 “이번 10% 특별할인이 물가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는 시민들의 가계 부담을 덜고, 소상공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정책을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성남시]
뉴스100 김동초 기자 | 성남시는 국토교통부가 26일 발표한 ‘1기 신도시 정비사업 후속사업 추진방안’과 관련해, 2026년 구역지정 가능 물량 제한의 불합리성을 강하게 지적하며 ‘결합 개발’ 관련 법령 개정과 거부된 대체부지의 재검토를 요구했다. 국토부는 이번 발표에서 ‘생활권 내 이주대책 시나리오’를 근거로, 5개 1기 신도시(성남, 고양, 안양, 부천, 군포시) 가운데 성남시에만 연차별 정비사업 물량과 이월을 제한한다고 밝혔다. 성남시를 제외한 나머지 4개 신도시는 연차별 정비사업 물량을 초과 할 수 있도록 허용해 형평성 논란을 불러일으켰다. 예를 들어 성남시는 2025년 예정 물량 1만2000세대를 반드시 2025년에 지정해야 하며, 이를 지정하지 못할 경우 2026년으로의 이월조차 불가능하다. 성남시 관계자는 “이번 발표는 분당 재건축 사업을 위축시키는 조치로, 지난 9월 7일 발표된 ‘주택공급 확대방안’과 정면으로 배치된다”며 “2024년 성남시가 제안하고 국토부가 협의한 선도지구 선정과 기본계획마저 부정하는 모순된 조치로, 도저히 납득할 수 없는 결정”이라고 비판했다. 또한 국토교통부는 성남시의 물량 제한 근거로 이주대책 부족을 제시했으나, 이
뉴스100 김동초 기자 | 하남시가 25일 시청 본관 대회의실에서 신규 임용 공직자들을 대상으로 ‘차이를 만드는 보도자료 작성법’ 교육을 처음으로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시정 소식을 시민에게 정확하고 신속하게 전달하는 언론 홍보의 중요성을 공유하고, 실무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 전 이현재 시장은 인사말씀을 통해 민원서비스종합평가 2연속 대통령상 수상 등 하남시의 굵직한 성과를 공유하며, 격려와 함께 시민과 호흡하며 배우고, 즐겁게 일하는 공직자가 되어주길 당부했다. 이날 강사로 나선 공보담당관 소속 이광희 주무관은 한국기자협회 ‘이달의 기자상’을 수상한 전직 언론인 출신으로,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실질적인 노하우를 전수해 신규 공직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 주무관은 “언론 홍보는 단순히 정보를 전달하는 것을 넘어, 정책과 시민을 잇는 신뢰의 다리를 놓는 핵심 도구”라면서 “정확하고 투명한 정보 제공은 행정의 신뢰도를 높이고 시민 참여를 활성화하는 기반이 된다”고 언론 홍보의 전략적 가치를 설명했다. 본격적인 작성법 강의에서는 ‘기자의 클릭을 부르는 방법’이 중점적으로
뉴스100 김동초 기자 | 여주시의회는 9월 24일 민족 최대 명절 추석을 맞아 관내 장애인 복지시설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고 따뜻한 정을 나누었다. 이번 위문품 전달은 여주시장애인단체연합회를 비롯한 11개 장애인 단체 및 시설을 찾아 식료품 등을 전달하며 장애인 단체 종사자와 장애 주민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소통하기 위해 마련됐다. 여주시의회는 매년 설과 추석에 소외계층을 찾아 격려와 위로를 전하며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는 의정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 이번에도 박두형 의장과 박시선 부의장이 주관하여 추진한 것으로, 의원들도 함께 참석해 관계자들과 환담을 나누고 운영상 어려움과 건의사항을 경청했다. 박두형 의장은 “추석은 따뜻한 정을 나누는 우리 고유의 명절이지만, 주변에는 여전히 관심과 보살핌이 필요한 이웃들이 많다”며 “이번 위문이 조금이나마 힘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현장을 발로 뛰며 장애인 여러분과 함께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여주시의회는 이번 위문을 통해 복지시설의 운영상 애로와 개선점을 함께 살펴보았으며,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