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00 김동초 기자 | 김포시 양곡도서관은 지역 내 독서문화 진흥과 시민 참여 확대를 위해 진행한 ‘시민강사단’ 공개 모집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시민강사단을 최종 선정했다. 이번 모집은 독서 연계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운영할 전문가를 발굴하기 위해 진행됐으며, 다양한 분야에서 풍부한 경험과 전문성을 갖춘 시민들의 높은 관심을 받았다. 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된 시민 강사들은 향후 다양한 독서문화 프로그램의 강연자로서 시민들과 소통할 예정이다. 양곡도서관은 시민강사들을 적극 활용하여 씨글라스, 우드공예 등 문학, 명상, 공예, 미술 등 폭넓은 주제로 독서와 연계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도서관을 중심으로 김포시 지역사회 내 시민 참여형 독서문화를 더욱 확산한다는 방침이다. 김포시 양곡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시민강사단 선정을 통해 지역 주민들이 더욱 다채로운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경험할 수 있을 것”이라며 “특히, 2025년은 ‘대한민국 독서대전 김포’의 해인 만큼 시민과 함께하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양곡도서관 시민강사단 관련 문의는 양곡도서관으로 하면 된
뉴스100 김동초 기자 | 김포운전면허센터는 김포골드라인 운양역 3번 출구에서 1분도 안 되는 거리에 있는 환승센터(김포시 김포한강 1로 242)내에 위치해 있으며 운전면허시험 응시자를 위한 응시전 교통안전교육, 학과시험, 운전면허증 발급(적성검사, 갱신, 재발급) 등의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김포운전면허센터는 20명 수용 규모의 학과시험장 및 교통안전교육장, 적성검사와 갱신, 재발급등을 담당하는 민원실 등 연면적 110평 규모로 구축되어 있으며, 이용시간은 평일 9시에서 18시까지 운영한다. 지난해 5월 전국 최초로 지하철 역사 주변에 설치·운영 중인 김포도시형운전면허센터는 입소문을 타고 매월 이용률이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강서운전면허시험장에 따르면 센터가 개소한 지난해 5월 1,885건에서 8월 3,389건, 12월 6,737건으로 꾸준히 이용률이 증가했는데, 지난 한 해 약 2만 7천 6백여 건의 운전면허 민원서비스가 제공되어 김포시 뿐 아니라 강화군, 인천 계양구, 일산 등 수도권 서북권역 주민들의 편의 증진에 많은 도움을 주고 있다고 전했다. 업무별로는 운전적성검사·갱신이 9,
뉴스100 김동초 기자 | 광명시 광명5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9일 독거노인 가정을 방문해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오래된 쓰레기를 처리하고 집 안을 깔끔하게 정리했다. 광명5동 복지돌봄팀과 자원봉사자들은 독거노인의 쾌적하고 안전한 주거환경 조성을 위해 집 안 정리와 방역 작업을 실시했다. 이 과정에서 약 1톤에 달하는 쓰레기를 처리하고 집안의 악취를 제거했다. 더나은환경(대표 박학수)에서 온 직원 3명도 자원봉사에 동참해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힘썼다. 이들은 쌓인 물건이 많아 정리가 어려운 상황에도 불구하고 적극적으로 봉사활동을 펼쳤다. 강성철 동장은 “환경개선으로 독거노인들이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하게 될 것을 생각하니 흐뭇하다”며 “겨울철 한파 속에서도 독거노인을 돕겠다는 일념으로 봉사한 여러분의 정신이 귀감이 된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광명시]
뉴스100 김동초 기자 | 민선8기 김포시는 매년 새해에 진행하는 신년인사회를 지난 달 20일부터 5개 읍면을 거쳐 신도시로 이어가고 있다. 김병수 시장은 매년 신년인사회를 통해 진정성 있는 소통으로 권역별 각계각층 주민의 눈높이에 맞춰 시민의 의견에 귀를 기울여 시정에 반영해 오고 있다. 김병수 시장은 “김포시는 시민이 바라는 방향을 시정에 적극 반영해 시민과 함께 주체적인 김포의 미래를 만들어가겠다”며 소통 기반의 시정 운영 의지를 다시 한번 강조했다. 이달 20일까지 예정 되어있는 신년인사회는 현재까지 월곶·양촌·대곶·통진‧하성에서 진행되었고 지난 6일부터는 장기동을 시작으로 7일에는 운양동, 금일(10일)은 풍무동을 방문해 신도시 주민들의 의견을 경청해 나간다. 장기동, 경로당 운영비 인상·대중교통 개선 요구 2월 6일 열린 장기동 신년인사회에서는 어르신 복지 및 교통 문제가 핵심 쟁점으로 떠올랐다. 주민들은 “경로당 운영비가 월 5만 원으로 턱없이 부족하다”며 증액을 요구했다. 이에 시장은 “운영비 인상을 검토하고 있으나, 예산이 한정돼 있어 신중한 논의가 필요하다”고 답했다.
뉴스100 김동초 기자 | 김포시는 2월 6일부터 2월 28일까지 제37회 김포시 문화상 후보자를 공모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37회째를 맞이하는 김포시 문화상은 시민의 명예와 자긍심을 높이는 김포시 최고의 역사와 권위를 자랑하는 상이다. 시민의 문화예술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자 1986년도에 첫 수상자를 선정한 이후 2024년까지 162명의 수상자를 배출한 바 있다. 수상 후보자의 자격은 3년 이상 김포시에 주민등록(등록기준지)를 두거나 김포시의 기관‧단체 등에서 활동하며 지역 문화예술 발전에 기여한 사람으로 후보자를 추천할 수 있는 자격은 관계 기관 및 단체장, 일반시민이며 공적을 증빙할 수 있는 서류를 준비하여 김포시청 문화예술과로 제출하면 된다. 시는 후보자 추천을 받아 3월 중 문화예술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를 거쳐 최종 선정하게 되며 시상은 ‘김포시민의 날 행사’에 맞춰 이루어질 예정이다. [뉴스출처 : 경기도 김포시]
뉴스100 김동초 기자 | 한국농촌지도자김포시연합회는 지난 2월 7일 김포시 농업기술센터 대회의실에서 시 연합회 및 읍면동 지회 임원 45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합회 연시총회 및 농작업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연시총회에서는 2025년 농촌지도자김포시연합회 사업계획 및 기금운영(안)에 대한 승인, 참드림 무농약 재배 공동 운영답의 효율적 운영을 위한 읍면동 분담관리 사항, 김포농업 풍년기원제 추진, 탄소중립 실천 등 당면사항 협의 순으로 진행됐다. 안전사고 예방교육에서는 농기계 운전, 낙상 및 넘어짐 사고 예방, 근골격계 질환 예방법, 농작업 시 안전 자세 등에 대한 이론 교육과 응급상황 발생 시 심폐소생술(CPR) 행동 요령 및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법에 대한 실습 순으로 진행하여 다양한 사고 발생 사례에 대한 숙지로 경각심과 대처 능력을 강화했다. 농촌지도자김포시연합회 김광용 회장은 “농촌지도자회 활성화를 위해 지회별 회원 확대와 역할 강화, 소통과 단합을 통해 농촌지도자회의 역량을 높이고 기후변화 등 농업여건 변화에 잘 대응하여 김포농업 발전의 중추적인 선도자 역할을 해 나가자”고 말했다. 농업기술센
뉴스100 김동초 기자 | 김포시는 지난 2월 1일 ‘산!불!근!절! 산불 발생 없는! 우리 김포’를 목표로 ‘2025년 김포시 봄철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설치하여 본격적인 봄철 비상근무 체제에 돌입했다. 시는 2월 1일부터 5월 15일까지 봄철 산불 조심기간으로 지정하고, 이 기간 내 산불방지대책본부〔산림과 전직원 5개조(15명)〕 및 산불전문예방진화대〔각 읍·면별 7개반(28명)〕를 편성하여 운영한다. 봄철 산불조심기간 내 산불진화대원의 주요 역할은 ▲산불진화 및 예방활동 ▲논·밭두렁 태우기 계도 및 입산자 단속 ▲산불 취약지별 순찰 ▲산행 인구 많은 휴일 비상근무 등 산불 관련 전반에 대한 사항으로 봄철 산불조심기간 동안 산불근절을 목표로 하고 있다. 김포시 관계자는 “우리나라 산불은 대부분 사소한 부주의로 발생하는 만큼,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산불 예방과 감시 활동이 매우 중요하다”며, “소각 행위, 화기나 인화물질 휴대, 담배를 피우거나 담배꽁초를 버리는 행위를 하지 않아야 한다”고 당부했다. 또한, “산불방지대책본부의 내실 있는 운영을 통해 산불 발생 시 신속 출동 및 초기 진화로 김포시민의 안전과
뉴스100 김동초 기자 | 김포시는 지난 6일부터 7일 양일 간 고촌읍행정복지센터 및 초원3리 마을회관에서 ‘2025년 지적재조사 사업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 사업지구 내 토지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을 대상으로 열린 주민설명회는 지적재조사 사업의 목적 및 지구 선정 배경, 추진 절차, 토지 현황조사 및 경계 설정 기준과 조정금의 산정 등 지적재조사 사업의 전반적인 사항을 설명하고 질의응답을 통하여 주민들의 궁금증을 해소했다. 지적재조사 사업은 토지의 실제 현황과 일치하지 않는 지적공부를 바로잡고 종이지적을 디지털 지적으로 전환함으로써, 국토를 효율적으로 관리하고 국민의 재산권 보호를 목적으로 하는 국책사업으로 2030년까지 추진하는 사업이다. 2025년 김포시 지적재조사 사업 대상지구는 태리2지구(고촌읍 태리 969-1번지 일원), 초원지구(대곶면 초원지리 617번지 일원)이다. 김포시는 지적재조사 지구 신청을 위해 토지소유자 동의를 독려하여, 경기도에 사업지구 지정 신청 및 고시하고, 책임수행기관인 한국국토정보공사에서 지적재조사측량을 실시할 예정이다. 김포시 관계자는 “지적재조사 사업을
뉴스100 김동초 기자 | (재)김포시청소년재단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에서는 오는 4월 검정고시를 위해 2월 10일부터 2월 12일까지 초졸, 중졸, 고졸 검정고시 응시원서 대리 접수를 진행한다. 검정고시는 4월 5일 시행될 예정이며, 접수를 희망하는 청소년 및 보호자는 김포시청소년재단 중봉청소년수련관 2층 프로그램5,6실에서 신청할 수 있다. 이번 대리 접수는 김포시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에 등록된 청소년 및 관내 학교 밖 청소년 대상으로 진행되며, 미등록 청소년도 대리 접수 후 센터 등록 절차를 거쳐 지원을 받을 수 있다. 대리 접수를 희망하는 대상자의 필수 서류는 아래와 같다. ▲[필수] 동일사진 2매(여권용 사진 3.5cm × 4.5cm) 6개월 이내 촬영본 ▲[필수] 신분증 1매 원본 ▲[필수] 최종학력 증명서 1부 원본(25년 2월 1일(토) 이후 발급본) ▲[선택] 검정고시 과목합격증명서, 성적증명서(합격 과목 시험 면제용) ▲[선택] 등본(보호자 대리접수 시 필수) ▲[선택] 보호자신분증(보호자 대리접수 시 필수) ※ 상세 내용은 포스터 QR코드 참고 센터에서는 검정고시 대비 모의고사를 3월
뉴스100 김동초 기자 | 부천시는 오는 2월 12일 부천천문과학관에서 정월대보름 맞이‘달빛관측회’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저녁 6시 30분부터 9시 30분까지 무료로 진행되며, 시민들에게 밤하늘의 신비로움을 체험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를 제공한다. 이번 ‘달빛관측회’는 올해 첫 공개관측 행사로, 천체망원경을 이용해 보름달과 행성, 별들을 직접 관측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정월대보름의 의미와 달에 대해 알아보는 천문강연, 과학을 놀이로 체험하는 달 다트 게임, 소원 종이 등 다양한 이벤트가 마련된다. 특히 천문과학관 내 천체투영관은 작년 8월에 새롭게 개설돼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시설이다. 이번 행사에서는 천체투영관 특별 상영“To the Moon”과 겨울철 별자리 설명을 통해 더욱 풍성한 체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부천시는 “이번 공개관측회를 통해 시민들이 정월대보름의 의미를 새기고, 밤하늘의 감동과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특별한 시간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시민들에게 다양한 문화와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부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