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00 김동초 기자 | 경기도교육청 직장동호회 ‘꿀나눔 봉사단’이 28일 수원지역아동센터연합회에 장학금과 간식을 전달했다. 봉사단 회원들은 성금을 모금해 지역아동센터 ‘꿈쟁이 오케스트라’ 학생들에게 장학금 200만 원과 80만 원 상당의 간식을 전달했다. 회원 도교육청 류영신 학교설립기획과장은 “추운 겨울이지만 학생들에게 따뜻한 동행이 될 수 있어 마음이 훈훈해진다”라며 “학생들이 꿈을 이루는 데 작은 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봉사단 정수호 회장(광주하남교육지원청 행정국장)은 “앞으로도 도교육청과 교육지원청 교직원들이 함께 봉사하는 기회를 자주 마련해 지역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끼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16년부터 이어진 ‘꿀나눔 봉사단’은 현재 50여 명이 참여해 장애인 복지 시설, 아동양육시설에서 환경미화, 연탄 등 생필품을 전달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뉴스100 김동초 기자 | 경기도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부설 발명교육센터는 12월 28일(수) 오후 '2022 경기도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부설 발명교육센터 수료식'을 도농초등학교 시청각실에서 진행했다. 이날 수료식에는 초등학교 3학년부터 중학생까지 총 75명의 수료 대상 학생들이 참여했으며 수료증 배부, 도농초 학생과학발명품경진대회 시상, YIP 참가 사례발표, 기념사진 촬영 등을 진행했다. 경기도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부설 발명교육센터는 도농초등학교에 설치되어 학기별 정규수업과 일일 발명교실, 아이디어 발명대회, 발명품경진대회, 현장학습 등 다양한 활동프로그램을 바탕으로 발명에 대한 인식과 저변 확대를 위해 노력했으며 역량있는 강사진을 바탕으로 학교에서 시도해보지 못하는 다양한 프로그램(발명공작, 3D프린터 및 펜, 디자인 등)을 1년 동안 운영했다. 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 이규성 중등교육지원과장은 수료증 배부 후 “발명교육센터 수업 및 활동을 통해 학생들이 발명에 대한 이해와 자신감을 갖게 됐기를 바라고, 발명에 대한 도전과 경험으로 탄생한 생활 속 발명품으로 생활이 편리해지고 지식재산권을 통한 부가가치 창출, 더 나아가 국가경쟁력 향상으로 이어질 수 있다
뉴스100 김동초 기자 | 경기도교육청이 29일 ‘기후변화와 재생 에너지’라는 주제로 생태숲학교 학생들의 기후위기 대응 능력 및 공동체적 가치를 함양하는 국제교류 협의회(워크숍)를 한다. 이번 협의회는 부천 송내고등학교 학생들이 생태 환경 변화에 따른 인류의 생태 위기 문제와 해결 방안을 이스라엘 학생들과 공동 모색하고 홍보하기 위해 마련했다. 부천 송내고등학교 환경교실에서 29일 16시부터 비대면으로 진행하는 이번 협의회에는 송내고등학교 학생과 교사 40여 명, 이스라엘 오알티 그린버그 키리얏 티본 학교 학생과 교사 20여 명이 참여하며, 환경 분야 전문가들이 퍼실리테이터로 함께 한다. 이 프로젝트를 위해 지난 5월부터 8월까지 학생 추진단 주도로 해외 학교 선정 및 학생 모집 등을 했고, 10월부터는 월 1회 비대면으로 기후위기 관련 강의를 함께 듣고 양국의 에너지 문제를 공유했다. 2023년 1월에는 이 문제에 대한 해결방안을 담은 공동 캠페인을 준비 중이다. 도교육청 최길남 미래학교기획과장은 “이번 국제교류는 학생들이 환경과 인간의 공존을 위한 미래 세대의 역할을 해외 학교 학생들과 연대・협력하며 찾는 교육활동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
뉴스100 김동초 기자 | 경기도교육청이 안전한 교육환경 조성에 기여한 학교안전지킴이에게 유공 표창을 수여했다고 29일 밝혔다. 학교안전지킴이 유공 표창은 학생 안전사고 예방과 안전문화 확산에 기여한 자원봉사자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2021년 조례 제정 이후 올해 첫 표창 수여다. 유공 표창 수여 대상자는 총 17명으로 2022년 학교안전지킴이 자원봉사활동 운영 단설 공립유치원, 공·사립 초·중·고, 특수학교 가운데 학교장 추천과 교육지원청 공적심사를 거쳐 선정했다. 학교안전지킴이 활동으로는 ▲학내 외부인 출입 관리·통제 ▲등·하교 교문지도 ▲안전 취약 시간 교내 순회지도 등이 있다. 유공 표창 대상자 이재건 이천 다원학교 학교안전지킴이는 “교육 공동체 구성원으로서 학생들의 안전을 위해 함께 노력할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도교육청 이경숙 학교안전기획과장은 “안전한 교육환경 조성을 위해 학교에서 봉사활동으로 헌신하시는 학교안전지킴이 자원봉사자 모두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
뉴스100 김동초 기자 | 경기도교육청이 학교운동부 활성화를 위해 도내 초·중·고등학교 운동부 육성교에 동계 강화훈련비와 훈련장비 현대화 비용을 지원한다. 도교육청은 2022년 확보한 추경 예산으로 동계 강화(전지)훈련교 660팀에 훈련비 14억 6천8백만 원을, 노후 훈련 장비 교체가 시급한 운동부 21개교에 4억 원을 즉시 지원했다. 이밖에 학교 현장의 의견을 반영하여 2023년 학교운동부 지원 예산을 확대 편성하고, 학생선수의 학습권과 안전을 보장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도 강화할 계획이다. 교육지원청과 도교육청은 이번 동계 강화훈련 기간 중 현장을 직접 방문해 선수들을 격려하고 ▲학생선수의 안전과 건강관리 ▲경기력 향상을 위한 훈련 방법 ▲학교운동부 전지훈련 계획 등을 컨설팅할 예정이다. 도교육청 성정현 학생건강과장은 “동계 강화훈련비와 훈련장비 예산 지원으로 운동부 훈련 활성화에 큰 기폭제가 될 것”이라며 “학생선수들이 자신의 진로를 스스로 개척하며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임태희 교육감은 학교체육 활성화 공약사업 중 하나로 학교운동부 활성화를 제시하고, 학교운동부 육성에 따른 예산 지원과
뉴스100 김동초 기자 | 경기도교육청이 안전한 교육환경 조성에 기여한 학교안전지킴이에게 유공 표창을 수여했다고 29일 밝혔다. 학교안전지킴이 유공 표창은 학생 안전사고 예방과 안전문화 확산에 기여한 자원봉사자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2021년 조례 제정 이후 올해 첫 표창 수여다. 유공 표창 수여 대상자는 총 17명으로 2022년 학교안전지킴이 자원봉사활동 운영 단설 공립유치원, 공·사립 초·중·고, 특수학교 가운데 학교장 추천과 교육지원청 공적심사를 거쳐 선정했다. 학교안전지킴이 활동으로는 ▲학내 외부인 출입 관리·통제 ▲등·하교 교문지도 ▲안전 취약 시간 교내 순회지도 등이 있다. 유공 표창 대상자 이재건 이천 다원학교 학교안전지킴이는 “교육 공동체 구성원으로서 학생들의 안전을 위해 함께 노력할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도교육청 이경숙 학교안전기획과장은 “안전한 교육환경 조성을 위해 학교에서 봉사활동으로 헌신하시는 학교안전지킴이 자원봉사자 모두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
뉴스100 김동초 기자 | 경기도교육청은 29일 그린스마트 미래학교 임대형민자사업(BTL) 시설사업기본계획 3건을 고시했다. 임대형민자사업은 민간이 자금을 투자해 사회기반시설을 건설한 후 국가나 지자체로 소유권을 이전하고, 국가·지자체에 시설을 임대해 투자비를 회수하는 사업방식이다. 사업 대상은 2022년 그린스마트 미래학교 사업 대상학교 39교 가운데 5교로 초등학교 3교, 중학교 1교, 고등학교 1교이며 사업금액은 1,182억 원이다. 이번 사업은 ▲평택성동초 ▲성남 중원초·남양주 금곡고 ▲안양초·용인 신갈중 3건으로 나눠 추진한다. 도교육청은 고시 이후 2023년부터 민간투자 사업자 평가와 협상을 거쳐 실시협약을 체결하고, 2026년 3월 준공을 목표로 착공할 예정이다. 도교육청 이헌주 그린스마트미래학교 추진단장은 “임대형민자사업으로 추진하는 그린스마트 미래학교가 민간참여로 창의적이고 미래지향적인 학교 공간을 만드는데 기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100 김동초 기자 | 경기도교육청은 29일 그린스마트 미래학교 임대형민자사업(BTL) 시설사업기본계획 3건을 고시했다. 임대형민자사업은 민간이 자금을 투자해 사회기반시설을 건설한 후 국가나 지자체로 소유권을 이전하고, 국가·지자체에 시설을 임대해 투자비를 회수하는 사업방식이다. 사업 대상은 2022년 그린스마트 미래학교 사업 대상학교 39교 가운데 5교로 초등학교 3교, 중학교 1교, 고등학교 1교이며 사업금액은 1,182억 원이다. 이번 사업은 ▲평택성동초 ▲성남 중원초·남양주 금곡고 ▲안양초·용인 신갈중 3건으로 나눠 추진한다. 도교육청은 고시 이후 2023년부터 민간투자 사업자 평가와 협상을 거쳐 실시협약을 체결하고, 2026년 3월 준공을 목표로 착공할 예정이다. 도교육청 이헌주 그린스마트미래학교 추진단장은 “임대형민자사업으로 추진하는 그린스마트 미래학교가 민간참여로 창의적이고 미래지향적인 학교 공간을 만드는데 기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100 김동초 기자 | 경기도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은 28일 오후 2시 대회의실에서 신규 임용공무원과 관외 전입자 등 27명에 대해 인사발령에 따른 임용장 수여식을 진행했다. 이날 임용장 수여식은 공직사회에 첫발을 딛는 새내기 공무원을 환영하고 축하하며, 공무원으로서의 자긍심을 고취시키기 위해 실시했다. 임용식을 마친 공무원들은 오는 23년 1월 1일부터 각각 일선 학교 행정실 및 교육지원청 부서에 배치되어 본격적인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최상익 교육장은 “구리남양주 교육가족으로서의 첫 출발을 축하한다”면서 “국민에 대한 봉사자로서 행복한 학교 학생 중심 구리남양주교육을 위해 맡은바 책무에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뉴스100 김동초 기자 | 경기도교육청이 저소득층 학생 교육기회 보장과 교육비 부담 경감을 위해 지원하는 교육급여 선정기준을 2023년 1월부터 완화한다. 이와 함께 3월 새학기부터는 지원금액을 인상하고 지급방식을 변경한다. 이는 보건복지부 장관이 중앙생활보장위원회의 심의‧의결을 거쳐 고시한 바에 따르는 것으로 전국에서 동일한 기준을 적용한다. 교육급여 대상은 소득‧재산 조사 결과가 기준 중위소득 50% 이하인 4인 가구 기준으로 256만 원 이하에서 270만 원 이하 가구에 있는 학생으로 완화한다. 지원금액은 2022학년도 대비 평균 22.7%를 인상했다. 2023학년도 교육활동지원비(연 1회)는 ▲초등학생 41만 5천원, ▲중학생 58만 9천원, ▲고등학생 65만 4천원이다. 또한, 교육활동지원비를 저소득층 학생의 교육활동에 보다 많이 사용할 수 있도록 지급방식을 기존의 현금에서 바우처로 개편한다. 지원을 받고자 하는 사람은 각 주소지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하거나 복지로를 통해 연중 신청하면 되며, 현재 교육급여를 지원받고 있는 학생은 다시 신청하지 않아도 된다. 교육급여 신청 결과는 신청 후 30일에서 60일 이내에 처리 후 학부모나